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휘슬러 르쿠르제 냄비요리 하는것 보셨어요

티비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13-02-27 11:30:05

어제 저녁 무렵에 티비에서 하는 냄비 요리 보신분 있으신가요?

휘슬러 르쿠르제 광고 같더라구요.

냄비도 냄비지만 뒤로 보이는 주방에 그릇들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그분들도 파워 블로그쯤 되시는 것 같았어요.

휘슬러로 저수분 찜을 해서는 포트메리온 그릇에 쫙 ~~ 온통 휘슬러냄비에 ~~

휘슬러 홈파트에 온 느낌이었어요.

IP : 1.236.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7 11:37 AM (180.92.xxx.117)

    스뎅부분만보다가 그냥채널돌렸어요.
    대본티도 많이나고 그래서...
    어제 나오신분도 파워블로거??같으시던데...뉘신지는 모르겠지만..

  • 2. ㅁㅁ
    '13.2.27 11:40 AM (1.236.xxx.43)

    저도 그렇게 느낌 ..ㅎㅎ 주방이나 집이나 그분도 수수 하시던데 그릇이랑 냄비가 흐드드
    마침 남편이 조금 일찍 와서 같이 봤는데 내가 저냄비 200도 넘어 하니 헐 그러네요 ㅎㅎ 남편은 잘 모르거든요.

  • 3. ^^
    '13.2.27 11:56 AM (211.36.xxx.149)

    그릇 다 보이라고 상부장 문도 다 열어두었더라고요... 너무 광고같아서 보기 좀..... 깔별로 한사이즈 다 있는것도 그렇고... 아무리 매니아라도 그러신분 있나요???

    또 아나운서가
    집에 누구나있는 냄비로 요리할수있다~~이렇게 하는데... 누구에게나 다 있는 냄비는 아니잖아요^^

  • 4. 그렇죠?
    '13.2.27 12:05 PM (1.247.xxx.247)

    르쿠르제 광고 인거 같은 느낌....홈쇼핑도 아닌것이 저런 멘트까지.....

  • 5. 휘슬러
    '13.2.27 12:07 P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

    휘슬러 솔라 냄비세트.밥솥 십년넘게 쓰고있는데 냄비는 요즘 잘안써요. 무겁기도하고 통5중냄비에 비해서 냄비 안쪽 씻기가 편하지가 않아서요.
    통5중냄비도 요즘처럼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때 우연히 알게되어서 세트,궁중팬...15년정도 사용했는데 지금도 가장 만만하게 잘쓰고있어요.
    르쿠르제도 자주쓰이진않고요.
    원글님 쉐프윈 문시리즈 한세트와 궁중팬 구입하는걸 추천해요.
    쉐프윈 동원금속이 이딸라 냄비 oem생산하던 회사라서 그런지 문 시리즈가 디자인이 이딸라와 비슷하게 심플하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좋더라고요. 자취생 아이한테도 문시리즈 냄비 단품으로 두개 사줬는데 마음에드네요.

  • 6. ㅁㅁ
    '13.2.27 12:11 PM (1.236.xxx.43)

    원글인데요 ㅎㅎ 쉐프윈 제일 작은거 하나 얼마전에 샀는데 좋더라구요 . 생각보다 ... 안그래도 문시리즈 관심 있어요^^
    저도 르쿠르제도 하나 있는데 어제 보니 비슷한 크기의 르쿠르제를 그리도 많이 갖고 사는 것 보니 신기 할따름 .. 취향차이겟죠 .
    어제는 협찬 같기는 했지만요

  • 7. 광고
    '13.2.27 2:34 PM (121.161.xxx.229)

    신랑이랑 같이보는데 그릇들 나오길래,신랑 들으라구 저건 어디거 얼마정도구 저건 어쩌구...
    저런거 안써도 우리그릇으로도 됀다구 그릇자랑하냐구...
    노골적인 광고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192 밤에 부천에서 산본까지 운전겁나서요..대리운전 5 초5엄마 2013/02/27 830
223191 대한항공 주식 가지고 잇는데요. 3 2013/02/27 1,452
223190 햄중 맛있는 햄 추천 해주시와요 22 도시락싸야되.. 2013/02/27 4,459
223189 20대 초반인데요 질문 좀 하나해도 될까요? 1 sjsjq 2013/02/27 531
223188 회사에서 직원들 핸폰 검사도 하나요? 8 어째 2013/02/27 1,061
223187 자기 성격 뒤끝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말인데요 31 ... 2013/02/27 6,030
223186 어쩔수가없네요... 1 뎅이니 2013/02/27 679
223185 유아 충치치료는 어떻게 하세요?? 2 어어어 2013/02/27 1,840
223184 시험 한개틀렸다고 우는애들 32 ..... 2013/02/27 3,779
223183 집이 동향이신 분들, 뒷베란다 어떻게 관리하세요? 1 ... 2013/02/27 1,195
223182 국회, 오늘부터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2 세우실 2013/02/27 298
223181 아이 스마트폰이 고장났는데 요즘 초6 아이들은 스마트폰 기기 뭐.. 1 초6 2013/02/27 485
223180 샤이니 정말 멋지네요.. 9 .. 2013/02/27 2,409
223179 교회에서 교육받고있는데요 저를 좀 하대하는 느낌이 들어요ㅜ 11 ... 2013/02/27 2,359
223178 국멸치를 그냥 먹게되는 요리가 있나요? (몸뚱아리가 아까워서요^.. 8 초보요리사 2013/02/27 872
223177 왜이렇게 춥죠? 3 추워 2013/02/27 913
223176 어린이집 끝나면서 선생님께 선물 하셨나요? 2 .... 2013/02/27 1,339
223175 서랍장 어느 것이 좋을까요? 3 mm 2013/02/27 1,558
223174 내몸에 깊이 박혀 있는 남존여비사상. 3 2013/02/27 1,116
223173 팬들이 뽑은 윤하 명곡 3 샤이 2013/02/27 861
223172 주식고수님 공부는 어떻게 하셨어요? 4 hhhh 2013/02/27 1,596
223171 과외선생님이 아파서 결근하면 한번 더 해야 맞죠? 5 월8회 2013/02/27 1,728
223170 화신에 나오는 김희선 스타일... 4 김희선 2013/02/27 2,194
223169 안나 카레리나 vs 레미제라블 전집 어떤게 더 재밌을까요? 3 ^^ 2013/02/27 808
223168 어릴때 잊혀지지 않는 "장면"으로 기억되는 기.. 2 기억 2013/02/27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