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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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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행 초 간단 팁.

비비빅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3-02-27 10:34:14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 네, 아니오, 감사합니다, 부탁합니다. 를 현지어로 외우기.




길에서 길을 물을때나 가게에서 질문이 있을 경우 실례합니다를 생글생글과 함께 현지어로 구사하기.

가게나 음식점에 들어갈 때 안녕하세요를 생글생글과 함께 현지어로 구사하기.

네, 아니오를 대답할때 생글생글과 함께 현지어로 구사하기. 





뭐든지 부탁하는 경우 예를들어 메뉴판의 1번 메뉴 주세요 부탁합니다. 이렇게 현지어로 구사하기

예) 넘버 원 플리즈, 누메로 우노 뽈빠볼, 
영어가 좀 되면 생글생글과 큰 목소리 구사하기.
영어가 좀 안되면 생글생글과 단어나 지도 바디랭귀지 구사하기.


볼 일 다 봤으면 생글생글과 함께 감사합니다. 하기.

영어권에선 땡큐만 하기. 땡큐 베리머치는 어쩌다 강도를 당했는데 하트뿅뿅 왕자님이 나타나 강도를 물리치고 나를 백마등에 터억 태워주면 한번쯤 해봐도 되지만 그 전엔 땡큐만 하기.

땡큐맴 땡큐써얼 이거도 책애서 배운걸로만 치고 그냥 하지 말기. 

혹시 귀족님께서 성에 초대해주시면 한번쯤 해보기... 본인은 경험이 없어서 패쓰..





본인은 한국 뚱땡이에서 국제뚱땡이를 넘보고 있지만 위의 생글생글+현지어로 

심지어 프랑스에서조차 현지인들이 발벗고 도와주는 기적을 경험.






 이건 쓸까말까하다 쓰는 팁인데...
외국 특히 서구권에선 한국여자 특유의 애교 부리지 말기.
혀짧은 소리나 데헷 부끄부끄 이런 정서 이해를 못함.
그냥 좀 떨어지는 앤가? 혹은 일본 성인물 생각함.
그냥 생글생글 큰 목소리로 이야기 하면 최고 좋음.
IP : 50.131.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비빅
    '13.2.27 10:38 AM (50.131.xxx.240)

    글 수정 했더니...이런...줄간격이 멀어졌네요...
    그래도 좋은 팁이니 스크롤 내려가며 읽고 숙지하기.

  • 2. ..
    '13.2.27 10:52 AM (183.101.xxx.192)

    저두 해외갈때마다 현지어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
    꼭 외우고 가요~

  • 3. 저도
    '13.2.27 10:57 AM (59.6.xxx.103)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맛있어요. ..... 그리고 얼마에요&깎아주세요 까지 ㅎㅎ

  • 4. ...
    '13.2.27 11:09 AM (14.68.xxx.179)

    전 화장실 어디에요까지.
    장트라볼타라서요.

  • 5. **
    '13.2.27 8:41 PM (165.132.xxx.54)

    해외여행 팁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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