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하시는 엄마의 전재산 천오백 연금예금 추천부탁드려요

연금예금과 적금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3-02-27 08:45:12
가사도우미해서 모우신 천오백을 연금예금 하셔서 오년후에 매달 얼마씩 연금식으로 받아보시고 싶다고 하셔서요 그리고 연금적금도 매달 일정금액 넣고 싶다고 하십니다 ~ 엄마가 피땀흘려 모은돈이라 저도 알아보고 있긴 한데 은행가면 십년짜리 보험회사 상품을 많이 권하더라구요 엄마는 오년후에는 일을 못하실것 같아서 오년후에는 연금이 적더라도 나왔으면 하셔서요 소중한 의견 많이 부탁 드려요
IP : 116.122.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금저축 반대
    '13.2.27 9:26 AM (58.29.xxx.2)

    1500을 수협이나 새마을 금고에 예금하시면 비과세에 해당되세요~~
    그리고 연금적금을 넣지 마시고
    작년까진 비과세로 3천까지 넣을 수 있었는데 올해는 어찌 되는지 모르겠어요
    1500을 예치 하시고 그 나머지는 적금이든 예금이든 비과세에 해당 되게
    적금을 넣으실 수 있으세요
    제 경우는 가족마다 한명씩 3000을 예금으로 하고
    나머지 천만원정도 예금으로 넣어두었구요(수협에 ~~가족네명중 각각 세명)
    작은 아들은 아직 미성년자라서 적금을 두고 있어요 이건 일반 과세 일거에요
    저는 절대 연금저축은 말리고 싶어요
    7년전 남편앞으로 매월 20씩 네 명의로도 20씩 연금 저축했었는데 올 2월에 만기인데 하루 앞두고 해지 해버렸어요( 남편은 아직 해약하지 않았어요~~)
    제경우는 원금에서 30정도 손해이구요
    이게 말이나 되는 상품입니까?
    7년을 꼬박 자동이체 되었었는데 원금만 되길 기다렸는데 천불나서 해약해버렸어요
    연금 적금저축 드시는 분들께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어요~~~
    특히나 님의 어머님은 나이도 있으신데 7년을 넣어야 하는 상품을 그리고 10년 후에나 비과세되는 상품을
    넣으신다니요~~
    여유있으신 돈이 있다면 이율이 적더라도 예금을
    그리고 매달 붓는 거라면 연금저축이 아닌 복리식 적금을 적극 권합니다~~~

  • 2. 원글이
    '13.2.27 10:09 AM (116.122.xxx.18)

    돈을 일년단위로 묶어놓으니 말썽부리는 자식들이 다 가져가서 이제 천오백만원만 남아있어서요

  • 3. cookingmama
    '13.2.27 10:56 AM (203.239.xxx.85)

    검색해보니 우체국실버우대 연금예금이라는것이 있네요
    50세 이상 가입 가능하고 금액도 천만원이상부터 가능하니
    우체국에 방문하셔서 상담받으심이 좋겠네요!

  • 4. 일부러로긴
    '13.2.27 11:01 AM (211.108.xxx.23)

    님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혹시나 연금저축 드실 생각이면 보험사보다 우체국이
    사업비라고 하는 것이 훨씬 덜 빠져서 이익이에요
    저는 잘 모르고 보험사들에 들어놔서 후회중이에요

  • 5. ..
    '13.2.27 1:29 PM (203.244.xxx.3)

    농협 가시면 즉시연금 있어요..
    우체국도 있었는데 지금 가입 될 진 모르겠네요
    사업비가 빠지긴 하지만.. 바로 다달이 돈 나옵니다.

  • 6. 나는요
    '13.3.22 10:37 AM (203.241.xxx.50)

    삼성생명에 브라보7080이란 상품이있습니다.
    목돈을 처음에 넣으시고 매달 일정금액을 5년납입하시면
    바로 연금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면 쪽지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130 (급질)오늘 낮 차로 잠원동에서 학여울역까지 어떤 길이 제일 안.. .... 2013/03/02 427
224129 스쿼트란 운동...몸이 바뀌네요! 4 감사 2013/03/02 7,727
224128 우선 죄송합니다... 창녕 토마토 입니다Y-Y 80 혀니맘 2013/03/02 14,208
224127 명란젓 담을 때 소금의 비율 좀 알려 주세요 9 소금비율 2013/03/02 1,416
224126 다 늙어서 흥미? 관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1 자유 2013/03/02 1,210
224125 윗집 아침부터 부부싸움 7 아이고야 2013/03/02 2,833
224124 기현맘=허브N=개나리=건강백세였네요 14 00 2013/03/02 3,569
224123 고3 ! `자기 소개서` 어떻게 쓸까요? 3 선배맘님 도.. 2013/03/02 1,093
224122 장외주식 딜러가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1 궁금 2013/03/02 3,103
224121 폭력엄마 저 정신좀 차리게 혼좀 내주세요. 14 나쁜 엄마 2013/03/02 2,949
224120 저가 태블릿 관심있어서요. 2 .. 2013/03/02 993
224119 박시후 이놈...! 13 아나톨리아 2013/03/02 12,211
224118 한국 어린이집 3 캐나다 2013/03/02 1,211
224117 유세윤 레전드 모음이래요~ 4 자라미 2013/03/02 2,113
224116 애인의 친구나 남편의 친구가 싫을 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5 지혜를주세요.. 2013/03/02 3,747
224115 예비초등 걱정입니다. 17 답답이 2013/03/02 2,898
224114 뉴스타파 시즌3 보고 있어요. 국정원 여론조작 세심히 다뤘네요.. 2 ... 2013/03/02 772
224113 전업맘 어린이집 논란... 그럼 둘째 출산하는경우는 어떨까요? .. 11 예비둘째맘 2013/03/02 2,515
224112 페ㅇㅇㅇㅇ초콜렛 먹으면 가려운 분 있나요? 4 ... 2013/03/02 1,564
224111 저도 어렸을 때 읽었던 책 찾고 싶어요... 3 그림동화 2013/03/02 921
224110 한국에 하느님 20명, 재림예수 50명 있다 호박덩쿨 2013/03/02 869
224109 비타민의 불편한 진실 3 김도형 2013/03/02 2,758
224108 가장 좋은 피임법은 뭘까요? 17 메리앤 2013/03/02 6,316
224107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6 다이어트 2013/03/02 6,347
224106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