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결혼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됐는데요
5년 정도 걸린다고 해요
그런데 집이 대부분 월세 개념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매달 집값이 허공으로 날아가는 건가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다시 한국에 와야 하는데 그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미국 사시는 분들이나
유학생 경험자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들이 결혼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됐는데요
5년 정도 걸린다고 해요
그런데 집이 대부분 월세 개념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매달 집값이 허공으로 날아가는 건가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다시 한국에 와야 하는데 그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미국 사시는 분들이나
유학생 경험자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느 지역이신지...
집값 싼 지역이면 집 사주세요...
물론 5년후에 집갑이 어찌될진 모르지만....
저희도 한 일년 더 있음 월세비로 1억 채웁니다 ㅋㅋㅋ
그리고 학생들은 거의가 다 허공에 돈 날리는 월세 삽니다
집을 사야 겠지요 외국은 전세 같은건 없어요 집을 사는 문제는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오년이면 집을 살수도있겠지만 살때의 수고 팔때의 스트레스 살면서의 온갖불편 생각하면 걍 월세날리는게 낫다고 봐요 학교아파트를 구하세요 후졌지만 싸고 안전하고 비슷한처지 한국인들과 어울리기도 쉽구요
미국은 월세입니다. 월세가 싫으면 집을 사주시는 방법 밖에는 없으나 윗분 말대로 집을 사준다고 해도 허공에 날리는 돈은 마찬가지로 존재합니다. 한국적인 사고에서 무조건 월세에 거부반응 보이실 이유없습니다.
그곳에서 평생 살 것이 아니라면 그곳에서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을 따르는
것이 가장 진리 입니다.
집샀다가 돌아갈 때 쉽게 안팔릴수도 있고, 부동산비가 집값이 6%이고 기타 등등...
월세가 낫습니다.
아 그렇군요...
네 감사합니다
빠른 답변 82가 정말 좋습니다
형편이 괜찬은 집들은 부모가 집을 사줘요.
그런데 유학가는 동네가 작은 동네이면 안사주는게 좋아요.
나중에 집이 안팔려요.
그리고 유학생이면 학교(기숙사)아파트로 들어갈텐데...
학교 아파트가 안전하고 주변 아파트 보다 저렴합니다.
한국에 20평대 아파트를 사주시고 월세를 놓으세요.
그돈으로 미국에서의 월세를 충당하세요. 물론 부족할수도 있지만 도움됩니다.
나중에 한국에 되돌아보면 그집에서 살면되고요.
미혼의 친정오빠가 미국에 1년간 공부(?) 하러 갔을때, 오빠가 살던 서울 중구의 23평 아파트를 월세 130 만원에 놓고.
미국에서는 월세 200 만원짜리 아파트에서 살았습니다. 그나마 도움이 많이 됐죠.
미국 월세 후덜덜 하죠... 그런데 집을 사면 집 재산세도 후덜덜 해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도시는 일년 재산세가 몇천불은 우습게 나오니까요. 집이 작아도.
그리고 미국은 집을 살때는 복비를 안내는데 집을 팔려면 복비를 집값의 6%를 내요. 한국과는 또 이게 비교가 안되죠?
그리고 요즘같이 집값이 1년이 다르게 올라가지 않으니 5년 정도 예상하시면 그냥 아파트에서 월세 사는게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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