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듀플랙스라는 자기주도학습

예비중맘 조회수 : 3,113
작성일 : 2013-02-26 23:28:16
하는 곳을 오늘 소개로 다녀왔어요
아이는 이번에 중1올라가요
현재 영어와 수학 그룹수업중이구요
아이아빠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능력(계획짜는)
부족하다며 많이 짜증을 부립니다
그러다 알아본곳이 에듀플랙스인데
일단 모든 사교육을 그만두라고 하던데
가격도 오십만원이 넘는 만만찮은 금액이고
사교육을 다 그만뒀을때의 불안감에
고민이 됩니다
아이아빠는 같이 상담다녀오고는 딱 자기가 원하는
시스템이라고 좋아하구요
혹시 보내시는분이나 주변에서 이야기 들어보신 님들
정보 부탁드립니다~~
댓글다신 모든분들
낼아침 일어나시면 일키로씩 빠지실거에요^**^
IP : 203.226.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2.26 11:49 PM (220.85.xxx.38)

    그곳도 결국은 사교육.
    거기 다닐 때는 성적이 괜찮은데
    그만 두니까 다시 성적이 내려가고..

    선생님 능력에 따라 결과도 많이 다르다 하네요

  • 2. 거기가
    '13.2.26 11:59 PM (183.97.xxx.209)

    뭐 하는 곳인가요?
    홈피 대충 훑어보니 정신교육(?) 같은 것 하는 곳 같던데,
    직접 학습지도 하는 곳인가요?

  • 3. ...
    '13.2.27 12:09 AM (121.190.xxx.72)

    본인의지가 없으면 별로입니다..
    그리고 영수 집중지도 한다고 돈 더내면 80만원이 넘어갑니다
    제친구 아들이 다녔는데 효과 없다고 그만 다녀요
    그래서 엄마가 집에서 감시(?) 하는 시스템으로 ..

  • 4. 3년전
    '13.2.27 1:47 AM (112.148.xxx.143)

    문의하고 내린 결과는 약간의 학습지도와 감시가 있는 독서실?
    본인의 학습플랜에 따라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은 나와서 선생님 설명 듣고 하더라구요
    인강도 많이 활용하는것 같구...자기주도적학습이 강조되어서 부모들이 혹하긴 하죠 금액대비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사는 곳은 그다지 호응도가 좋은편은 아니예요
    이제 중1인데 스스로 공부계획 알아서 짜는 아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아이와 함께 중학교에선 어떤 과목을 어떻게 배우는지 찬찬히 살펴 보시고 계획 세워 보세요

  • 5. 거기
    '13.2.27 10:27 AM (110.8.xxx.15)

    비싼 독서실입니다.
    자기주도가 아니라 결국 감시하고 학습량 짜 주는 역할.
    어쩌다가 이런 형태의 학원이 생겼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756 법원 ‘함부로 ‘종북’이라고 했다가는…’ 벌금 5,000만원 17 참맛 2013/05/13 1,851
250755 항암치료 중 면역력 저하로 격리병동에 입원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9 급질 2013/05/13 2,772
250754 성인 남자3명 제육볶음 해줄려면 어떤부위를 몇 그람 사야할까요?.. 6 요리초보 2013/05/13 1,553
250753 시선집중말고 아침에 들을만한 시사프로그램 추천해 주세요. 6 추천해 주세.. 2013/05/13 1,345
250752 꼬막을 실온에 뒀어요...ㅠ.ㅠ 1 ... 2013/05/13 950
250751 윤창중 성추행 신고한 문화원 직원 사직 33 참맛 2013/05/13 12,671
250750 5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13 698
250749 제이제이는 말로만 고소하지말고 1 ㅋㅋㅋㅋ 2013/05/13 605
250748 뉴욕타임즈에 기사 났다네요 14 주진우 2013/05/13 4,192
250747 협의 이혼시 1 재산분할 2013/05/13 1,163
250746 독서실책상 써보신 분 어때요? 5 책상고민 2013/05/13 1,788
250745 어린이집 스승의날 선물로 먹을거린 어떤가요? 4 선물 2013/05/13 2,268
250744 210.101 이런 작가(?)들은.. 20 소속이..?.. 2013/05/13 1,102
250743 새벽형인간인 아들때문에 괴로워요ㅠㅠㅠ 18 .. 2013/05/13 4,527
250742 [ 속보 ] "윤창중, 靑진술서 '엉덩이 터치·본인 노.. 5 어쩔~~ 2013/05/13 2,366
250741 박근혜에게 고하는 미주 한인 성명문 8 걸레 윤창중.. 2013/05/13 2,397
250740 성심당 빵맛 궁금하네요.. 21 .. 2013/05/13 3,164
250739 매일매일 소소하게 질러요 13 2013/05/13 3,646
250738 대문에 딸가진 어머님들 부럽다는 글.. 31 암담 2013/05/13 7,591
250737 이번 방미에서 제일 치명타 입은 건 국민이죠. 8 ... 2013/05/13 1,249
250736 이번 사건에서 치명타는 그네 여사가 입었네요 16 ㅇㅇ 2013/05/13 3,464
250735 이번 대통령 방미성과?? 7 정글속의주부.. 2013/05/13 920
250734 남양유업 광고, 회장 동생 회사에 99% 몰아줘 6 샬랄라 2013/05/13 1,353
250733 집안환경 때문에 결혼이 어렵네요... 32 빵빵 2013/05/13 14,861
250732 미인들보면 왜 주위가 환해질까요? 19 왜지 2013/05/13 6,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