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0226194207059
- 정비 작업 중 냉각수 유출
원전측 “노출선량은 경미”
이틀 지나 공개… 은폐 의혹 -
정보가 통제되는 곳엔 항상 구린 구석이 있기 마련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후쿠시마와 비슷한 흐름으로 가고 있는 건데요. 후쿠시마의 사고도 결국은 인재입니다.
만약 사고가 나면 체르노빌을 능가하거나, 후쿠시마처럼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남거나 그러겠지요. 멜트된 핵이 어떤 생태인지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안전하다고 선언한 후쿠시마도 인근 시도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데요. 우리도 사고가 나면 인근시도까지 피해가 간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