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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이별을 겪으면서...

...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3-02-26 18:46:04
밤에도 아침에 일어날때도 너무 힘드네요.

자려고 누우면 심장이 튀어나올만큼 아파요.

얼마전엔 어스에서 조용히 혼자 눈물을 훔쳤는데 옆자리 아주머니께서 손수건을 주시더라구요.

안그러려고해도 그사람 생각에 미칠것만같아요.

이제 또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정말 세상에서 사라지고싶고...


너무 보고싶어서 휴일엔 잠만자고 그러네요.

IP : 175.223.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6 6:47 PM (175.223.xxx.226)

    폰이라 오타수정이 안되네요..
    어스가 아니라 버스요..

  • 2. ,,,
    '13.2.26 6:50 PM (210.105.xxx.233)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니더라는..

  • 3. !!
    '13.2.26 8:08 PM (175.223.xxx.130)

    시간이 약!!
    저는 별거중인 사람과 일을 함께 하고 있어요 ㅠ.ㅠ

  • 4. !!
    '13.2.26 8:09 PM (175.223.xxx.130)

    힘들지만 이겨내야지요!!
    저도 잠만자요 퇴근하고...
    그나마 잠이라도 잘자서 다행이구요
    힘내요

  • 5. 이별
    '13.2.26 8:33 PM (180.68.xxx.85)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면
    정말 힘들겠지요
    위로를 드려요

  • 6. 세월
    '13.2.27 12:37 AM (59.186.xxx.132)

    유행가 가사처럼 세월이 약이더군요~그 당시는 죽을것 같았는데 시간이 흐른뒤에는 기억에도 희미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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