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두돌안된 아들키우는데요 스마트폰이 있으니 자기 동영상본다고 집착하고 저도 줬다 안줬다 일관성도 없고 ..
집전화기는 줘도 오래안가지고노는데 동영상은 하염없이보네요
높은곳에 올려놓고 아이랑 있을땐 안보지만 가끔 제가폰보고있으면
다리를 꼬집어요..보지말라고..
티비는 하루이십분정도 호비한번 보여주고요 심심할땐 자기가틀지만 틀어도화면안나오게되어있어서 못보게되어있어요
티비도안보는데 폰까지 폴더로바꾸는건
넘 오반가요? 영상매체안본다고 더집중력있거나 책을더보는건 아닌것같고 아이가심심해하는거같아요. 장난감도 교구뿐이라..
이러다 나중에 폭발할까싶기도하고..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때문에 스마트폰없애고 폴더쓰시는분계세요?
샤르르 조회수 : 817
작성일 : 2013-02-26 17:24:41
IP : 117.111.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해요
'13.2.26 5:41 PM (210.121.xxx.253)네살 아들인데요. 스마트폰 유투브 중독성 완전 끝내줘요.
그래서, 스마트폰을 집에 도착하면 무음으로 해놓고 숨겨 둡니다.
사실.. 어디 긴급하게 연락올 데도 없고 해서.. 크게 불편한 건 아닌데..
ㅠㅠ
제가 답답하더라구요.
집에서 가끔 뭐 좀 쇼핑을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랩탑도 모조리 근절 중이에요.
저희도 티비 안 봐요. 볼 시간도 없고, 볼 것도 없구..
서서히 적응은 하긴 합니다. 우리집 어린이는 그냥 자동차로 신나게 놀아요.
놀이개발이 시급하긴 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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