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버버리 퀼팅자켓을 사려고 백화점 갔더니 괜춘한거가 30만원이랬어요.
미국 버버리 싸이트에서는 125불이네요. 배송료를 문다고 해도 인터넷으로 사는게 훨씬 나을듯...
이러니까 다들 애엄마들이 인터넷 붙잡고 직구만 하고 있을수 밖에 없겠네요 정말...
아기 버버리 퀼팅자켓을 사려고 백화점 갔더니 괜춘한거가 30만원이랬어요.
미국 버버리 싸이트에서는 125불이네요. 배송료를 문다고 해도 인터넷으로 사는게 훨씬 나을듯...
이러니까 다들 애엄마들이 인터넷 붙잡고 직구만 하고 있을수 밖에 없겠네요 정말...
그러다가 사지 말아야할것도 사게 된다는거 ㅋ
ㅎㅎ
판도라의 상자를 여신겁니당~
엄마옷도 세금 다물어도 직구가 싸요
우리나라는 백화점이 40%인가를 먹는다니
당연한 구조인 것 같아요
우리야 반대로 고맙죠
가서 실물보고 입어보고 주문은 따로 ㅡㅡ
전 명품은 아니고..
1월 유럽 세일때, 남편이 가게 되서 프랑스 브랜드 코트 두개 부탁했어요.
마침 남편이 시간적여유나 물건 가져올 여유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막판 70% 세일해서
200유로대 초반에 구한 코트는 우리나라에선 세일도 없이 110만원 정도에 완판,
100유로 대 중반에 구한 코트는 역시 세일없이 80만원대....
솔직히 프랑스 브랜드들, 원단 질 참 구립니다.
-한섬 옷 입던분들 보시면 혀를 찰 정도로..
디자인 값에 입는 거고, 현지 사람들도 세일 노려서 구입하던데
우리나라 너무 비싸게 들어와요;;;
옷값 너무 비싸요;;;;
1000달러 좀 더주면 삽니다, 간직하면 기념도 되고, 딸낳으면 물려줘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