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은 50에도 전성기를 맞이 하고 하잖아요 그럼 일반인들은

연예인들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3-02-26 15:22:42

 

김성령같은분은

 

정말 중년에 전성기를 맞이하는데.. 그럼 열심히 노력하면 일반인들도 40대나 50대에 전성기를 맞이 할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해요

 

뭐 배역 잘따고 연기잘해서 전성기는 연예인들이 할수있는거고 .. 일반인은.. 그런게 없는듯한데..

 

일반인이 20대가 아닌  40대나 50대에 전성기를 맞이할수있을지 궁금해요 ..

IP : 180.224.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6 3:32 PM (1.241.xxx.27)

    연예인과 일반인의 비교는 불가능하지 않나요?

  • 2. 아니..
    '13.2.26 3:35 PM (180.224.xxx.59)

    얼굴이 이뻐서 전성기가 아니라.. 나의 일이나 그런면에서 전성기를 말하는거였어요
    외모야 모.. 내힘으로 변화되는게 아니지만.. 나의 일이니 성취도면에서..

  • 3. 생활의 달인
    '13.2.26 3:37 PM (175.214.xxx.38)

    그런데 나온 분들이 나이들어 나름 성공하고 전성기를 맞은 분들 아닐까요?

  • 4. 많잖아요
    '13.2.26 3:39 PM (119.18.xxx.94)

    박완서씨 전지현 시할머니 이영희씨 다 마흔 넘어 시작하셨고
    말발로 입지 굳힌 김미경씨 정덕희씨 ㅡ,, 고 최윤희씨도 그렇고
    이효재님도 그렇고 .... (이름 아우라 때문에 씨보단 님이 더 어울려)

  • 5. 인생 서두르지 마세요
    '13.2.26 3:56 PM (119.18.xxx.94)

    그녀의 관심은 자기만의 알찬 삶을 사는 데로 맞추어져 있다. 자신을 재창조하거나 현재와 다른 어떤 모습으로 되고자 용을 쓰기보다는 나름의 일정에 따라 현실의 자신을 가꾸고자 한다.
    그녀는 일평생 배우고 경험하는 데 자신을 투자하지만 그 목적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으로 보다 충실하게 진정한 자기가 '되는' 데 있다.

    지름길을 택하지 말라. 여러 가지 과제를 맡지 말라. 주어진 시점에서 한번에 하나씩, 철저하게 하라. 시간은 돈이 아니라 당신의 인생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매사를 단 하루 속에 끼워넣고 싶은 욕망을 버려라. 당신 자신을 위해 시간을 가져라. 디지털 시계는 던져버리고 아날로그 방식으로 가라.

    (여성 그 기분좋고 살아있는 느낌 ...... 중에서)

    온전한 자기 자신이 되어 세상에 나오는 게 더 중요해요

  • 6. ..
    '13.2.26 4:05 PM (1.241.xxx.27)

    박완서씨를 모르시다니.

  • 7. ..
    '13.2.26 4:11 PM (180.224.xxx.59)

    요즘나오는분에 한정적으로 생각해서 부활의 보컬인가 했어요 적고도 좀 쎄하긴 했는데 .. 헐..

  • 8. ^ ^
    '13.2.26 4:16 PM (121.130.xxx.7)

    박완서
    박완규

    이름이 비슷하긴 하군요. ^ ^;;

  • 9. 직딩
    '13.2.26 4:22 PM (219.255.xxx.72)

    인생 서두르지마세요 님 좋은글 감사~
    저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546 밤에 듣기좋은 클래식 추천부탁드려요 8 밤과 음악사.. 2013/04/22 1,022
243545 자살예방 신고 광고 왤케 무서워요ㅠ 11 2013/04/22 3,315
243544 중고차를 속고 샀어요. 제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3 중고차 2013/04/22 2,057
243543 전 졸지에 꼴뚜기가 됐어요 ㅜ 5 어물전 2013/04/22 1,755
243542 방통심의위, ‘뉴스타파’ 심의한다 4 ㄹㄹ 2013/04/22 791
243541 만원의 행복 신청해주실수 있을까요? 2 빵구똥구 2013/04/22 707
243540 중학생 아들이 다른 동네에 살겠다는데..가슴이 답답해집니다..... 176 민트우유 2013/04/22 21,231
243539 댓글알바 부적 3 일베박멸 2013/04/22 480
243538 음악좀 찾아주세요.파도타기 하는 영상에 깔린 슬픈 첼로? 였나 .. 1 별똥별00 2013/04/22 507
243537 [부산/인문학]자본주의와 과학, 그리고 협동-서울대학교 우희종교.. 요뿡이 2013/04/22 494
243536 대학신입생 노트빌려주기 12 희야 2013/04/22 1,614
243535 도깨비 방망이와 빨간통 스텐 믹서기중에서 고민입니다. 3 문의 2013/04/22 1,758
243534 고데기 좀 추천해 주세요 8 봄아줌마 2013/04/22 2,224
243533 코스트코의 미소숩 건더기 드셔보신분 계셔요? 4 미소 2013/04/22 1,222
243532 미싱이 이상한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 6 왜그러지 2013/04/22 1,654
243531 운동 과 생리 3 건강 2013/04/22 1,587
243530 생협 매장에서 이런경우 제가 이상한가요? 5 이런경우 2013/04/22 1,878
243529 초등6영어교과서 듣기공부 어떻게?? 5 6학년 2013/04/22 862
243528 이빨이 뽑히는듯 아픈데 문제를 못찾았어요 8 치통끔찍 2013/04/22 2,189
243527 행복이라는 착각.. 3 ........ 2013/04/22 1,141
243526 부동산에 따라 부가세 10%받는곳이있고 아닌경우가 있다는데 어디.. 2 .. 2013/04/22 718
243525 결혼을 해야할까요??? 14 젊은미혼처자.. 2013/04/22 2,497
243524 wmf 퍼펙트프로 압력밥솥쓰시는분들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정신차려 2013/04/22 2,452
243523 올레 티비 같은거 설치하면 좋은가요? 2 방송 2013/04/22 985
243522 352830 글 올린 엄마입니다 아들의 집단폭행 사건이에요 7 도와주세요 2013/04/2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