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내과쌤1 조회수 : 4,433
작성일 : 2013-02-26 14:44:13

본인 혹은 남편이

세속적 성공이든, 본인이 만족감을 느끼는 성공이든....

 

'나는 누가 뭐래도 성공했고, 행복하다'

라고 느끼시는 분들..

 

특징과 특성에 대해서 공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아는 것 하나 공유하자면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님께서 쓰신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에서 본

 

[ 자기방을 깨끗이 유지한다는 것은 실은 어마어마한게 어려운 일이다. 얼마나 어려우냐면,

그것이  '성공의 첫번째 비밀' 일 만큼 어렵다. ]

 

 

 

IP : 203.255.xxx.19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점점
    '13.2.26 2:45 PM (211.193.xxx.24)

    운이 90% 인듯요. - -;;

  • 2. 분당
    '13.2.26 2:50 PM (121.157.xxx.34)

    성공이요, 행복이요?
    두 개가 같다고 볼 순 없죠..
    성공하기는 쉬워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 뭐가 돼도 되더라구요. (주변 보니. 평판 상관없이)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거라 한 사람당 하나만큼의 행복이라는 가치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오래 살아보니 그래요.

  • 3.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이 뭐겠어요
    '13.2.26 2:52 PM (119.18.xxx.94)

    버리는 시간 없이
    없는 시간도 만들어 일하는 사람
    여기서 일이란 ........
    자기계발
    아무리 운이라지만 운도 잠깐이에요
    운도 유지하려면 노력과 능력이 필요한 데요
    한번 반짝하고 사라지는 사람들 얼마나 많고 많았나요

  • 4. 안될려면안돼
    '13.2.26 2:57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눈물날 만큼 노력해도
    하늘이 안도와주면 안되더군요.
    모든 자격 능력 다 되는 우리 문님이
    대통령선거 떨어지는거 보세요.

  • 5.
    '13.2.26 3:03 PM (121.186.xxx.144)

    운50+부모님재력40+본인노력10

  • 6. ..
    '13.2.26 3:09 PM (112.154.xxx.7)

    제가어느 성공한사람집가보니까 집이 어지러져있긴하던데, 깨끗하지않은건아닌데 ..

    그게 성공의비밀인거같진않구요. 제가보긴 현명한 부지런함이 첫째아닐지...

  • 7. 댓글 쓸때 성공의 기준과 잣대가 다 다른 듯
    '13.2.26 3:12 PM (119.18.xxx.94)

    난 스티븐 잡스 빌 게이츠 같은 성공을 두고 한 말인데

  • 8. 성공의 공통점 몇가지
    '13.2.26 3:16 PM (1.227.xxx.248) - 삭제된댓글

    종교, 외국에서 살았던 경험, 악기하나, 이정도 기억납니다.

  • 9. 성공의 공통점 몇가지
    '13.2.26 3:17 PM (1.227.xxx.248)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편부모(부모의 이혼???)

  • 10. 미소
    '13.2.26 3:17 PM (112.154.xxx.154)

    불굴의 의지. 밀고나가는 힘. 도전정신

  • 11. 성공의 공통점 몇가지
    '13.2.26 3:18 PM (1.227.xxx.248) - 삭제된댓글

    스티브잡스, 오바마, 오프라윈프리, 마돈나,등등....

  • 12. ...
    '13.2.26 3:21 PM (211.40.xxx.120)

    멘탈이 강해야돼요.

    여러가지 환경과 능력의 요소가 뒷받침돼도 결국 끝까지 하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중도 포기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사업이든, 정치든, 공부든...

    제가 40대 중반돼서 제 주변보면서 느끼는건, 남녀를 가리지않고, 성공에 대한 집착이 강해야 한다는 것.

  • 13. ..
    '13.2.26 3:22 PM (112.162.xxx.112)

    성공에 대한 절대공식은 없다고 생각해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악착같이 공부했다는 사람이 있는반면
    가정형편이 안 좋아서 삐뚤어졌다는 애들도 많으니까요..
    그런 어려운 환경을 견뎌낼 수 있는 인내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독한 시련을 통해 강한 동기부여를 해주는게 좋을 것이고
    그런 시련을 견디기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면
    칭찬과 사랑으로 다독이면서 격려해주는게 성공으로가는 지름길이겠죠.
    누군 어떻게해서 성공했다더라.. 는 얘기만듣고 그 길대로 따라가려 하는게 제일 잘못됐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성공으로 가는길은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 14.
    '13.2.26 3:25 PM (68.197.xxx.15)

    열심히 하는 놈이 머리좋은 놈 못쫓아가고
    머리좋은 놈이 운좋은 놈 못쫓아간다고 하죠.

    흔히 운7 기3 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살면 살수록 운9 기1 이라는 게 눈에 보입니다.

    여기서 운에는 본인이 타고난 운. 부모운 등이 다 포함돼요.

  • 15. ...
    '13.2.26 3:31 PM (1.247.xxx.41)

    저도 운칠기삼.

  • 16. 점점점점
    '13.2.26 3:44 PM (211.193.xxx.24)

    부모재산도 운이죠. - -;;
    금숟가락 물고 태어난 운.

  • 17.
    '13.2.26 3:54 PM (118.42.xxx.42)

    성공은 타고난게 강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공부머리든 예체능이든 재능이 특출나면 성공하죠
    부자부모 만나는 것도 성공의 한 길이죠
    암튼 타고나는 것
    상위1%
    ㅡㅡ

    그치만
    누구나 자기가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다 왠만큼은 먹고살고 엄청나게 독보적으로 성공했다 하진 못해도 나름의 성공은 거둘수 있다고 생각해요 (1%이외 나머지99% 사람머리 다 비슷비슷하고, 부모들도 다 평범한 사람들이잖아요)

    근데
    성공했다고 돈많다고 행복하진 않은거 같아서
    행복지수가 높은게 진정한 인생성공이 아닐까 싶네요

  • 18. ;;;;;
    '13.2.26 4:04 PM (220.116.xxx.226)

    운이 좋더라..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행복하고는 또 별개의 문제 더라..

  • 19. bb
    '13.2.26 4:42 PM (175.214.xxx.67)

    어느 사회에서나 성공하려면 사회환경, 개개인의 능력 노력, 부모의 재력, 운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잖아요.

    슬프게도 우리나라 사람들 다른 나라사람들에 비해 노력은 몇 배로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여기서 소시민인 저는 개개인의 능력, 노력에 대해서는 사실 그다지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거 같아요. 부모의 재력과 운이 점점 크게 작용하는 거 같아요.

  • 20. ///
    '13.2.26 4:47 PM (1.227.xxx.248) - 삭제된댓글

    보모팔자 반팔자~박근혜가 아버지 아니였음 정치했겠어요?

  • 21. ....
    '13.2.26 5:39 PM (175.253.xxx.86)

    타고난 머리도 머리지만 그런거 믿지않고 계속 전진이요.. 그리고 10년후 20년후 등을 그리며 가더라구요..집요하구요. 생각은 날때까지 한다! 네요..이상은 제 가까운사람이고 참고로 정리는 아주 꽝입니다. 항상 자기 일생각뿐입니다. 이렇게 한길 십년이상 쭈욱 밀고나가면 결국은터진다 그러나 보통은 십년이상 달리지못한다며 밀어부치더니 결국 남다른 커리어가지게되더라구요 화팅하세요

  • 22. 아...
    '13.2.26 5:52 PM (211.196.xxx.20)

    전 멘탈이 부족하군요 ㅠㅠㅠㅠ

  • 23. 성공의 정의
    '13.2.27 3:13 AM (123.213.xxx.238)

    성공의 정의.... 성공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어떤경우를 성공했다고 보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570 살아있는 건 축복이다? 인생 2013/04/19 576
242569 기성용의 셔플댄스 즐감하세요... 2 ㅋㅋㅋ 2013/04/19 1,322
242568 남편이 저 몰래 시댁에 돈을 보냅니다 29 익명 2013/04/19 14,560
242567 커피콩이 생겼는데요~ 2 커피 2013/04/19 1,844
242566 ‘슈퍼 추경’ 여파,2015년 나랏빚 500兆 넘어선다 1 요술방망이 2013/04/19 453
242565 초등3 도덕 시험 1 호야맘 2013/04/19 793
242564 낸시랭 욕하지 마세요 34 ... 2013/04/19 3,870
242563 요즘 피부 좋아진데 일조한 화장품들 25 크랜베리 2013/04/19 8,576
242562 메모리얼파크, 스카이캐슬, 휴, 시안 중에 고르려구요 3 추모공원선택.. 2013/04/19 1,587
242561 자녀분들중 소아정신과 다니면서 약물치료 하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9 소아정신과 2013/04/19 2,185
242560 보스턴 마라톤 테러용의자가 도망중이라 집안에서만 있어야 해요 65 from 보.. 2013/04/19 9,183
242559 변희재가 낸시랭 진짜 좋아하는 거 같아요 18 ... 2013/04/19 4,112
242558 파라과이 사시는분 계세요? 1 ... 2013/04/19 608
242557 해태제과 과자 상자에 행운번호 안쓰시는분 저좀 주세요^^;; 21 죄송해요^^.. 2013/04/19 2,618
242556 왕좌의 게임 같은 미드 없나요?? 3 미드 2013/04/19 2,851
242555 남자가 여자를 사귀는 이유 5 .... 2013/04/19 5,249
242554 수학여행 2 고딩맘 2013/04/19 547
242553 자가용 없이 서울에서 살기 어떤지 알려주세요 35 뚜벅이 2013/04/19 5,278
242552 조용필......정말 영원한 오빠네요! 1 꺅! 2013/04/19 1,196
242551 카키색 야상과 베이지색 야상 중 어느 것이 나을까요? 링크걸어요.. 2013/04/19 989
242550 집에서 가물치 고아먹으려는데 특별한방법이 있나요? 5 어쩌나 2013/04/19 9,155
242549 다니길 잘했다는 생각드는 취미학원있나요? 6 .. 2013/04/19 4,297
242548 달래가 언제까지 나오나요? 1 맛있당..... 2013/04/19 861
242547 초딩여아 생일파티 6 워킹맘 2013/04/19 1,916
242546 여성분들이 여성외모에 대해서는 더 엄격한 것 같아요. 10 하늘을달리다.. 2013/04/19 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