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여행 조언브탁드려요.

소미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3-02-26 14:37:23

5월초에 6세 8세 남매 아이데리고 4가족이 독일 여행을 가려고해요.

해외여행은 거의 다녀보지 않아서 루트짜고 이런것도 어렵게 느껴지네요,

비행기표,숙박,차랑 렌트 모두 인터넷으로 저보고 하라는데 아는게 없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많은곳을 다니기 어려울것같고 레고랜드는 꼭 들르고 싶어요.

또 멋쟁이들이 많다는 프랑크푸르트도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매틀락이라는 곳에 들러서 그릇도 한세트 사오고 싶은데 그건 운반을 어떻게 해야할지 좀 걱정되네요.

 

너무 빡빡하지 않은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픈데 무엇이든 도움되는 얘기 부탁드릴께요. 

IP : 83.242.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mdma
    '13.2.26 2:42 PM (182.172.xxx.137)

    정보 쉽게 얻으려고하지 말고 유랑 들어가 직접 보세요.

  • 2. 부럽네요
    '13.2.26 2:47 PM (121.153.xxx.50)

    유랑에 가보시면 정보많아요
    비행기표 잘~ 사시고 차근히
    정보얻어 준비하심되요
    오십평생 작년에 난생 처음 혼자 준비해서 한달동안 서유럽
    잘다녀왔어요 정보는 유랑에서얻었어요
    또 가고싶은데 여력이 없어서 아쉬워요

  • 3. 렌트여행
    '13.2.26 2:48 PM (180.66.xxx.199)

    아이들이 어려 렌트여행 하실거면 네이버 '유빙'카페도 추천드려요^^

  • 4. 딩딩동
    '13.2.26 3:14 PM (147.46.xxx.79)

    해외여행 초보자는 그 정보조차 어디서 얻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원글님이 고생 없이 쉽게 정보를 얻으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유랑"에 가서 공부하라는 말도 원글님에게는 좋은 정보일 수 있습니다.

    원글님, 윗님들이 권하신대로 유랑에 가시면 좋은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프랑크푸르트는 사실 우리에게 익숙한 지명만큼 볼 것이 많이 있지는 않아요.
    독일에 직항을 타고 가신다면 프랑크푸르트로 가실 확률이 높으니 도착 첫날이나 좀 돌아보시면 될 것 같고요.
    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독일의 여러 관광루트 중에 "메르헨(동화) 가도"를 여행하셔도 좋겠네요.
    당나귀, 닭, 돼지 등의 악단으로 유명한 브레멘, 피리부는 사나이로 유명한 하멜른 등이요.

    어쨌든 공부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말 해외여행은 아는 만큼 보이거든요.
    준비 잘 하셔서 잊지못할 가족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5. mineral
    '13.2.26 3:25 PM (119.194.xxx.94)

    몇일 일정이고. 독일만 가시는건가요? 저 독일에서 살다왔는데 독일도 좋지만 다른곳은 안가시는지 궁금하네요. 독일 운전하기 좋아서 렌트하심 훨씬 편하구요.
    메틀락 가실거면 에어캡 많이 챙겨가세요. 그냥 얇은 종이오 포장해줘요. 근데 무겁고 번거로우니 마지막 일정에 넣으시구요.
    항공은 독일항공이 저렴한 아벤트를 자주하니까 회원가입해서 이메일로 이벤트정보 받아보심 좋구요. 얼마전에 2인 세금포함 2백미만으로 나왔다고해서 저도 얼마나 가고싶었는지..
    일단 유랑 가서 한달 공부해보심 대충 감이 올거예요

  • 6. ㅇㅇㅇ
    '13.2.26 3:27 PM (182.215.xxx.204)

    남의 여행기(아이동반)를 수십개 읽어보시면
    나도모르게 간접경험과 함께 정보가 습득이 됩니다
    수많은 케이스들.. 특히 아이동반시 생기는
    상상도 못한 일들을 미리 준비하실 수 있고
    생각도 못한 노하우를 미리알고 가실 수 있어요
    남의 여행기 열개만 일단 독파하시길.

    정보만 나열된 걸 백개 읽으면
    저는 그게 공부하듯이 암기해야할 꺼리처럼 느껴져서
    전혀 습득이 안되더라구요
    그다음에 다시 정보성 페이지들을 보면 훨씬 쉬우실거에요

  • 7. ...
    '13.2.26 5:51 PM (87.236.xxx.18)

    네이버 카페 '아이와 함께 여행을'도 가보세요.
    도움 되실 거에요~ ^^

  • 8. ^^
    '13.3.4 5:28 PM (37.24.xxx.12)

    82에서 독일 검색하다 이제 이 글 봐서 댓글 보시려나 모르겠네요;;
    프랑크부르트엔 밤에 도착하실거예요..슈트트가르트 BENZ박물관 뮌헨 BMW박물관 독일박물관 애들이 좋아할거예요..렌트하셔서 다니시구요..고성가도 길 따라 드라이브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373 안철수측에서 이미 정밀 여론조사 수천명 조사를 했다더군요. 15 ... 2013/03/05 1,964
226372 판교 모 헬쓰장에서 어느 할아버지 뉴스에서 문희상을 보더니 2 ... 2013/03/05 1,817
226371 왼손잡이 아이를 오른손잡이로 교정해야한다는 선생님.. 64 조언절실해요.. 2013/03/05 4,797
226370 두근두근 내인생.... 3 jc oha.. 2013/03/05 1,265
226369 58.143 장터꾼은 사이코패스인듯 1 끌끌 2013/03/05 1,060
226368 장터 농산물 가격은 어떻게 책정이 될까요? 9 ,,, 2013/03/05 919
226367 내일 학교에서 가져 오랬는데 살 만한곳이 없네요. 7 바로크식리코.. 2013/03/05 1,549
226366 노회찬 전의원의 배우자 김지선씨에 대해 12 노원병 2013/03/05 5,320
226365 서른셋인데 연보라색 퀼팅잠바 좀 나이들어 보일까요? 3 어웅 2013/03/05 941
226364 안재욱씨 귀국했나봐요. 후유증은 없다는데 재활에 힘쓰겠다네요 11 ,,, 2013/03/05 4,081
226363 식욕억제제 처방받으려고 하는데요 해줄까요? 27 ㅇㅇ 2013/03/05 30,853
226362 수영 계속 해야 할까요? 3 사과짱 2013/03/05 1,186
226361 전 소속사 사장이랑 짜고친 고스돕? 5 볼빅91 2013/03/05 2,564
226360 이번주 목요일 퀄팅잠바 입어도 될까요? 2 고민중 2013/03/05 750
226359 식당면접보고 왔는데요 16 ... 2013/03/05 4,508
226358 신정아, 이제 본격 봉사활동으로 이미지 개선하는 건가요..^^ 2 oo 2013/03/05 1,613
226357 깨방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아놔!! 2013/03/05 1,067
226356 정규직과 계약직의 차이는 뭔가요? 3 .. 2013/03/05 2,801
226355 돌잔치 대신 기부하려는데 5 일년 2013/03/05 1,137
226354 남편 셔츠 겨드랑이쪽 팔 부분이 찢어져요. 5 백옥 2013/03/05 1,144
226353 아파트 공매 받아보신분 있으세요? 2 질문 2013/03/05 1,767
226352 여성탈모 먹는약도 있나요? 5 탈모ㅜ 2013/03/05 2,598
226351 사는 게 지옥같은 신도시 1기 아파트 7 한국일보 2013/03/05 4,855
226350 둘째 돌잔치 축의금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7 .... 2013/03/05 4,411
226349 박통이 일안하고 침묵시위 한다네요. 68 사퇴가답인가.. 2013/03/05 1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