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면 물론 자연스럽게 교체가 되겠지만, 이사 안가고 식탁만 바꾸고 싶을때 전에 쓰던 식탁의자는 어떻게 처리할 수가 있을까요?
혼자서 일층으로 내려놓고 딱지 붙이지도 못하겠는데, 가구점에 말하면 새가구 가져오면서 헌가구 내려주는 것도 할까요?
전에 보니 혼자 오시던데, 혼자라면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겠지요?
소심한 성격이라, 경비아저씨께 수고비라도 드리고 내려주십사 하는 말도 못하겠네요. 어차피 두명은 함께 들어야 할텐데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