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1. ㅜㅜ
'13.2.26 12:14 PM (183.107.xxx.162)ㅜㅜ
눈물 나요.
저도 언젠가 이별이 올텐데...
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2. 돌이맘
'13.2.26 1:14 PM (110.14.xxx.210)저도 지난 12월31일날 12살된 녀석을 보냈어요..
준비도 못했는데 정말정말 갑자기 갔네요..ㅜㅜ
화장해서 지금 제 옆에 두고 있는데 언젠가는 보내줘야겠지요....
눈물나네요...3. 흑흑
'13.2.26 1:49 PM (14.54.xxx.145)혼자 남은 푸들이도 얼마나 슬플까요 ...ㅠㅠㅠ 님이 밖에 나가있는 동안 두 녀석들이 있는 시간들이 많아서 서로 의지하고 살았을거예요 ㅜㅜㅜ 넘 슬퍼요 그래도 살은녀석은 계속 살아야하니 님이 더 따뜻하게 말을 건네주세요 다 알아듣잖아요 차근차근 조근조근...행복이는 좋은데 갔다고 ,...
4. 저도
'13.2.26 1:59 PM (1.215.xxx.162)저도 얼마전에 떠나보냇는데..12년된 강아지가 떠나고,
10살짜리 남은 강아지가 평생 한번도 안하던 소변실례, 너무나 착하고 얌전하던 아인데 구석의 벽지 다 긁어놓고 알레르기성 피부염까지...갑자기 몸도 약해지는거같고..
같이 느끼나봐요.
지금도 보고싶어요 온가족 사랑받던 천사같던 우리 강아지..천국에서 행복하게 잘살거라..5. 전에 동물농장에
'13.2.26 2:03 PM (1.215.xxx.162)마당에 풀어놓고 키우는 강아지가 하루에 한번씩 한참없어져서 찾는 내용이었는데,
나중에보니까 뒷동산의 형제개죽어서 묻어놓은 나무밑에 한번씩 가서 있다오더라는....6. 쥐박탄핵원츄
'13.2.26 8:05 PM (80.219.xxx.189)한 마리 더 입양하시면 안될까요. 남은 아이가 너무 안스러워요. 주변에 그렇게 하신분들이 꽤 있는데 주인도 남은 아이도 정신적인 회복이 훨씬 빠르던데요...
7. 절친을 잃은 거쟎아요
'13.2.26 8:20 PM (60.241.xxx.111)개들이 얼마나 사랑이 많고 의리가 있는데요...
;ㅅ;
잘 해 주셨으니 잘 살다 갔을 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2717 | 빌보 커트러리 가격 좀 봐 주세요~ 2 | ... | 2013/02/26 | 2,179 |
222716 | 올 겨울 감기 지독하네요 3 | ... | 2013/02/26 | 611 |
222715 | 서울백병원근처애들갈만한곳 2 | ... | 2013/02/26 | 707 |
222714 | 반찬도우미 분한테 뭘 부탁드리는게 가장 현실적이고 경제적일까요?.. 8 | 초보마녀 | 2013/02/26 | 2,264 |
222713 | 카카오 스토리 사진 올릴때요 4 | 궁금이 | 2013/02/26 | 1,451 |
222712 | 나이가 들면서 얼굴이 변하는 사람과 변하지 않는 사람 12 | 변모 | 2013/02/26 | 8,783 |
222711 | 초5수학질문입니다. 3 | 초등5수학... | 2013/02/26 | 593 |
222710 | 손톱깎이랑 족집게 좀 추천해주세요 11 | 포로리2 | 2013/02/26 | 2,596 |
222709 | 대학생인데요.. 친구들 졸업하는데 뭘 주는게 좋을까요? 4 | 한숨 | 2013/02/26 | 432 |
222708 | 머리 염색 질문드려요(뿌리염색) 1 | 새벽 | 2013/02/26 | 1,114 |
222707 | 집에서 키우는 알로에 껍질째 먹어도 되나요? | 알로에 | 2013/02/26 | 1,738 |
222706 | 전국 초중고생 독도교육 연간 10시간 받는다 | 세우실 | 2013/02/26 | 316 |
222705 | 팝송 좀 찾아주세요 3 | 봄 | 2013/02/26 | 434 |
222704 | 강아지.... 7 | 행복 | 2013/02/26 | 843 |
222703 | 금목걸이 3 | 두꺼비 | 2013/02/26 | 1,117 |
222702 | 아이허브 주문시 질문이요.. 6 | 제리맘 | 2013/02/26 | 786 |
222701 | 가끔 친정에 갈때 소소하게 추천하는 물건들을 사가는데요. 아빠가.. 5 | 제가 | 2013/02/26 | 1,864 |
222700 | 이마트 “3.1절 지루하다”고 했다가 된통… | 샬랄라 | 2013/02/26 | 894 |
222699 | 김성령남편분은 직업이 뭔가요? 43 | 김성령 | 2013/02/26 | 60,696 |
222698 | 초등교과서 책 싸기 8 | 초등교과서 .. | 2013/02/26 | 1,498 |
222697 | 남친 어머니가 이상해요.ㅠㅠ 106 | 자취생 | 2013/02/26 | 15,510 |
222696 | 청담어학원이 그리 좋은가요? 9 | 고민 | 2013/02/26 | 13,031 |
222695 | 받기만 하는 사람 주기만 하는 사람... 6 | 올케 | 2013/02/26 | 2,261 |
222694 | 친구의 고민. 기러기 아빠인 아주버님에 대한. 10 | ... | 2013/02/26 | 2,394 |
222693 | 면접교섭권 관련 문의드려요... 3 | ..... | 2013/02/26 | 1,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