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오세까지 남아여탕출입가능해요
법적으로 정하져있으니 싫으면집에서 씻던가 헌법소원이라도거세요.
1. 복단이
'13.2.25 11:50 PM (59.19.xxx.25)만5세이상이 안된다, 이 말은 만 4세까지만 된다는 뜻이예요.
2. 그니까
'13.2.25 11:52 PM (223.62.xxx.195)한국나이다섯살은 되는거죠 만삼사세니까요
3. 복단이
'13.2.25 11:52 PM (59.19.xxx.25)제목에는 만5세까지는 가능하다고 쓰셔서요.
4. 그냥
'13.2.25 11:53 PM (211.246.xxx.242)두살까지 정하면 좋겠어요.
애기엄마들 반발하겠지만
전 애기 데리고 온 엄마들..
목욕탕 매너 좋은 거 단 한번도 본 적 없어요.
백이면 백 목욕탕 다라이 아무데나 두고
애들 뛰어다녀도 제지 안 하고..5. 그냥
'13.2.25 11:55 PM (211.246.xxx.242)여자애들 머리 풀어헤친 채
냉탕에서 수영하고..
수건 넣어서 빨래하듯 하고..
어떤 남자애가 온탕에 오줌 눠서
난리난 적 있었는데 정작 애엄마란 여자는
아기오줌 깨끗하다고 괜찮다 하던...6. ㅇㅇ
'13.2.25 11:57 PM (203.152.xxx.15)법도 바뀌어야함 .. 아니 왜 남자애들을 자꾸 여탕에 들여들이길~
집에서 씻기던가..
갓난쟁이도
집에서나 아들이고 애기지 남에겐 불쾌한 남자애일뿐이라고요..7. 돌돌엄마
'13.2.26 12:01 AM (112.153.xxx.60)반대로.. 남탕에 아빠가 여섯일곱살짜리 딸래미 데리고 가는 거 생각해보면... 애를 위해서도 머리 좀 굵으면 안데려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희 아들도 네살인데, 여탕은 못데려갈 것 같은데..8. 아휴
'13.2.26 12:04 AM (69.117.xxx.101)아줌마 제목 고치라고요. 미만 이상은 초등학교 때 배우는건데 그걸 아직도 모르고 떡하니. 아들내미들 목욕탕 데리고 오는게 뭐 그렇게 바득바듯 권리 찾을 일이라고들. 다들 불편해하니깐 심지어 법으로 보호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집에서 매일 샤워하면 목욕탕 안가도 돼요.
9. ..
'13.2.26 12:04 AM (175.126.xxx.200)후랑 준이가 7살인데.. 만 5살이겠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헐.. 정말 싫다.
10. ..
'13.2.26 12:05 AM (175.126.xxx.200)아 아니다. 올해 학교간댔으니깐 8살이겠군요. 만 6세.
준수가 만 5세겠어요. 아무튼 그래도 시르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11. ㅇㅇ
'13.2.26 12:11 AM (182.218.xxx.224)아우 진짜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꼭 여탕에 데려가고 싶은 심뽀가 뭐예요 징그러 죽겠네.
변태예요? 내아들한테 꼭 벗은 여자들 몸 구경시켜주고싶어요?12. ...
'13.2.26 12:34 AM (222.108.xxx.252)제가 어릴때 아는 남자애 목욕탕에서 마주치고 받은 수치심, 충격 아직도 생생해요.
애들은 모른다고요?
아님 제가 그 어릴때 너무 발랑 까져서 남자 벗은 몸에 민감했나요?
그때 그 남자애는 초등학교에서 같은 반 3번이었구요. 제가 대학 다닐때 까지 한동네 살았어요.
걔는 남아여서 아무렇지 않았을까요?
우린 둘다 마주치면 불편하고 둘다 부끄러웠어요.
알몸으로 남아 여아 괜찮은 아이 연령은 많이 봐야 2~3살 까지예요.
애들 유치원 다니면서 남자 여자 구별해 누가 누굴 좋아하네 하는 순간엔 이미 성적 수치심도
느낀단 말입니다. 만5세가 절대 기준이 아니예요.
엄마만 괜찮으면 남아 만5세까지 출입가능= 권리 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반대로 만5세 여아를 많은 성인 남자 욕탕에 보내실 수 있나요?
나와 다른 성의 알몸을 알몸으로 대하는 문제를 어려서 모를거란 말로 쉽게 보지 마세요.13. ....
'13.2.26 12:46 AM (39.7.xxx.72)목욕탕이야 요즘.집집마다 샤워하면되고 안가면 그만이죠...근데 수영장 탈의실은 오세까지 양해해 줘야할것 같아요.모든 집이.다 아빠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혼하거나 아님 아빠가 바빠서 엄마와 워터파크 갈 수도 있는데 대부분 수영복 안에 입혀 가고 올때도 댜충 샤워만 시키고 나오겠지만 그렇다고 그 어린애를 낯선데서 밖에서 기다려라 할 수는 없잖아요.엄마가 옷갈아 입는데까진 데리고 올 수 밖에요..밖에 왜 못기다리냐 하면 그러다가 미아가되거나 실종이라도 되면 어쩌구요.저는 항상 애아빠가 같이가서 그럴일이 없긴했지만.간혹 엄마가 데려오는경우 간단하게 닦이고 옷갈아입히는정도는 이해가 가던데요.
14. ...
'13.2.26 12:54 AM (110.14.xxx.164)요즘애들이 너무 성숙하고 알거 다알아서..
기준을 좀 바꿀 필요가 있어보여요15. 이놔
'13.2.26 3:15 AM (121.129.xxx.76)이 조항 바꾸는 방법 없을까요!!!!
16. 어휴
'13.2.26 4:21 AM (111.118.xxx.36)법 없이는 못 살 사람이군..
법대로만 사세요 그럼.
내 아이의 상태나 상황 다 무시하고..
요새 애들 발육도 교육도 훌륭해서 불편한 경우도 더러 있는데 법대로 하자고 하니 뭐 어쩌겠어요.
준법정신 죽여주네요.17. 이젠
'13.2.26 10:02 AM (39.7.xxx.84)시대가 달라졌으니 법도 좀 바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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