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여행..제주도:이탈리아

..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3-02-25 23:38:30
둘중 딱 한군데 선택하라면 어디를 가시겠어요?
IP : 117.111.xxx.8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5 11:42 PM (61.80.xxx.51)

    무조건 이딸리아요~~~

  • 2. ???
    '13.2.25 11:43 PM (59.10.xxx.139)

    제주도를 왜가요? ㅎㅎㅎ

  • 3.
    '13.2.25 11:45 PM (58.148.xxx.103)

    직장, 여행후 복귀 문제만 없다면
    먼~곳요
    왜 물어보시는지?

  • 4. ..
    '13.2.25 11:48 PM (117.111.xxx.83)

    아 부연 설명을하자면;; 결혼으로 쉴수있는게 결혼식포함 8일인데요.. 이탈리아는 제가 젤 가보고싶었던 나라긴한데 시간이 촉박해 여행하는동안 넘 힘들지않을까 고민되구요..차선책으로 제주도는 한번도 5월에 제주도 가본적이 없어서..근데 신혼여행으론 좀 그런가 싶기도하구요..

  • 5. 비싸요
    '13.2.25 11:51 PM (61.73.xxx.109)

    제주도는 신혼여행으로 가면 너무 비싸서 아깝더라구요 그냥 나중에 여행으로 가세요 이탈리아가 안되면 차라리 가까운 해외라도..

  • 6. ....
    '13.2.25 11:52 PM (121.151.xxx.218)

    신혼여행은 무조건 가고싶은곳으로 가세요

    결혼하고 나면 가고 싶어요 못가요

    돈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 있으면 돈이 없고 돈도 있고 시간 있어도 애너무 어리면 못가요

    게다가 아이데리고 가면 돈이 따블로 듭니다 ㅠㅠ

    제주도 말고 꼭 이탈리아가 아니라고 좋은곳에 다녀오세요

  • 7.
    '13.2.26 12:07 AM (58.123.xxx.196)

    음‥전형적인 신혼여행삘로 다니실건 아닌듯. 제주도도 넘 좋긴한데, 전 꼭 반드시 이탈리아 가고파요. 대신 가주세요ㅠ

  • 8. ^^
    '13.2.26 12:16 AM (124.56.xxx.221)

    이탈리아 가세요오~~ 저는 경유까지 해서 20시간 뱅기타고 날아가서 스페인 갔다 왔어요. 8박 10일... ㅎㅎㅎ 일하다 갔고 시차까지 겹친데다 싸구려 숙소에서 감기까지 얻어 입술까지 부르트고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다녀온 듯 해요.
    두 세군데 도시만 찍어서 조금 여유롭게 하시면 좋을 거에요. 돈 문제만 아니라면 꼬옥 이탈리아 가세요!!

  • 9. ^^
    '13.2.26 1:29 AM (70.114.xxx.49)

    제주도도 좋지만 이태리에 한표...근데 저 같으면 이태리 갈 돈으로 깨끗하고 조용한
    섬나라 가서 둘만의 시간을 갖을거 같아요..아름다운 신혼여행이니까..
    몰디브같은 섬나라가 좋을거 같은데? (몰디브는 수몰위기에 처해있기에 미래에
    못갈수 있으니까 몰디브에 두표^^)

    아 그리고, 이태리는 사기꾼과 도둑 조심 조심..그래도 역사나 종교가 살아 숨쉬는
    로마보는 재미가 솔솔 그러나 광관지니까 스트레스도 좀 있을꺼고 편안한
    신혼여행 이라기엔 좀 바쁜 신혼여행이 될수도 있어요^^

  • 10.
    '13.2.26 3:34 AM (137.205.xxx.178)

    이탈리아에다가 윗분 좋은 의견을 더하면 이탈리아 남부라는 답이 딱 나오네요^^

    이탈리아 카프리섬 가세요, 아님 취향따라 포지타노 아말피 해안가 가셔도 좋고요.

    로마로 들어가셔서 2박정도하고 소렌토로 이동해 카프리섬으로 들어가 둘만의 일주일 보낸후 돌아오면 딱!

  • 11. 이태리
    '13.2.26 7:42 AM (223.62.xxx.23)

    제가 이태리로 신혼여행 다녀놨어요.
    카프리에서 3박하면서 휴양 즐기고 ( 맛집 찾아다니고 바닷가에서 수영하고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로마로 다시 나와서 로마,피렌체해서 3일 있다가 나폴리 2일후 이렇게 다녀왔어요. 휴양도 즐기고 관광도 즐기고 너무 좋았네요

  • 12. .....
    '13.2.26 8:40 AM (121.165.xxx.175)

    이탈리아요. 당연한 것을? 제가 한 일주일 좀 넘에 다른 유럽 도시 하나 찍어서 다녀욌는데요, 아직까지도 잘했다 싶습니다. 저흰 수영 시러 휴양지 시러 모드에다 나중에 가기 힘든 곳을 가자 해서 다녀왔는데요 그게 정말 맞더이다. 애 생기면 어디 가기 힘들어요...멀리 다녀오세요^^

  • 13. 무조건
    '13.2.26 8:52 AM (14.36.xxx.3)

    이탈리아요 결혼하고 아이 생기면 먼 데 못 갑니다 저도 프랑스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 금방 또 오자 한 게 지금 십년째에요 무조건 이탈리아입니다

  • 14. 당근 이탈리아
    '13.2.26 12:57 PM (27.101.xxx.196)

    당연히 이탈리아 가셔야죠. 제주도는 정말 아무때나 마음만 먹으면 갈수있는곳 아닌가요. 저도 신행을 5월달에 이탈리아 배낭여행 다녀왔고, 위에 어느분도 말씀하셨지만 카프리섬이 제일 기억에 남고 좋았어요. 이탈리아 다시 가라면 카프리섬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요. 5박 일정으로 카프리-로마,바티칸-피렌체- 밀라노공항 출국 일정이었는데 마지막날 밀라노는 거의 구경 못했구요.. 많은 도시 욕심부리지 마시고 두세군데 정도 집중적으로 둘러보세요.

  • 15. VERO
    '13.8.16 5:37 PM (59.12.xxx.171)

    이탈리아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549 구제해 주세요 3 콩나물무침 2013/04/25 449
244548 몸이 많이 피곤하구 자꾸 부어요 7 피곤해 2013/04/25 14,138
244547 사각반듯한 캐리어에 딸려오는 똑같은 모양의 작은가방 있잖아요 6 .. 2013/04/25 1,050
244546 100% 현미밥해먹으려면 현미반 현미찹쌀반 하면 괜찮을까요? 8 - 2013/04/25 1,817
244545 미국 비자 잘 아시는 회원님들 5 미국 비자 .. 2013/04/25 943
244544 지금 당장 전기주전자 사려는데요, 콕!! 집어서 얘기해주세요~ 9 아기엄마 2013/04/25 1,806
244543 vja)고양이 천국 8 ,,, 2013/04/25 954
244542 저희 애가 국어 100점 맞았대요. 자랑해도 될까요? 15 중1이예요... 2013/04/25 2,495
244541 유레카! 82에서 댓글이 200개를 넘어가면... 10 ... 2013/04/25 1,417
244540 내일 도시락 쌀 재료 지금 만들어서 냉장보관해도 돼요? 3 ... 2013/04/25 665
244539 7살 아들에게 길에서 고래고래 소리질렀어요ㅠ 13 .. 2013/04/25 3,442
244538 인스턴트 블랙커피중 19 커피 2013/04/25 2,656
244537 요가를 하면 하품이 너무 많이 나와요 3 나홀로요가 2013/04/25 1,772
244536 자녀안심서비스 신청할경우, 자녀에게도 시간마다 위치통보 문자가 .. 1 skt텔레콤.. 2013/04/25 2,994
244535 펌) 49세 공무원..15세 여중생과 성관계..서로 사랑했다 9 모야 2013/04/25 4,831
244534 용산개발 무산, 국회 청문회 열린다 세우실 2013/04/25 314
244533 김치가 미쳤(?)어요 1 김치.. 2013/04/25 946
244532 아이가 장기간 입원하고 링겔맞은 다리쪽을 자꾸 절뚝거려요. 3 엄미 2013/04/25 884
244531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 2 노크 2013/04/25 1,601
244530 5세 여아 첫째아이 어록.... 10 2013/04/25 1,635
244529 세탁기 어딘가에 걸려서 모서리가 튿어졌네요..붙이는 수선법 없을.. 4 새로산 거위.. 2013/04/25 446
244528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경찰청까지 수사 개입했다니.. 2 0Ariel.. 2013/04/25 486
244527 에버랜드 소풍가면서 친구들이 2만원씩 가져가기로 했다며 9 5학년 2013/04/25 1,789
244526 월남쌈 라이스 페이퍼 안 붙게 하려면.. 2 라이스페이퍼.. 2013/04/25 15,196
244525 엄마 철들다 3 자식 2013/04/25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