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키캔들 때문에 두통이

... 조회수 : 7,318
작성일 : 2013-02-25 22:42:24

집에 생선비린내랑 김치찌개 냄새 없애려 라벤더 양키캔들을 켜놨었어요

물론 여기서 양키캔들이 발암물질이 있다는 글을 보긴했지만

사놓은거니 써야겠길래 탈취목적으로 켰었는데...

몇시간째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네요. 두통약이라도 먹어야 겠어요.

다른분들도 이런경험 있나요?

IP : 70.68.xxx.2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2.25 10:59 PM (182.215.xxx.204)

    저는 그 향이 그렇게 머리가ㅡ아파요
    그래서 10분이상 켜본적이ㅡ없어요

  • 2.
    '13.2.25 11:01 PM (118.222.xxx.44)

    양키가 파리핀왁스라 그렇다고 하는데
    파라핀 왁스뿐 아니라 향료도 문제가 돼요.
    더구나 양키나 우드윅 같은 캔들회사의 향초는 향료를 듬뿍듬뿍 넣어줘서 향이 많이 진하쟎아요.
    집안의 잡내는 잘 잡아주는 대신 두통과 목과 눈 따가움..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어요.
    환기를 꼭 시켜야 합니다.
    소이왁스나 밀랍도 더하고 덜한 정도가 있을뿐이지,
    몸에는 좋지 않을거예요.

  • 3. ...
    '13.2.25 11:05 PM (70.68.xxx.255)

    아~ 그렇군요,
    음식냄새에 울렁거리고 초냄새에 머리아프고 이거 총체적 난관이에요 ㅎㅎ

  • 4. 빛나는
    '13.2.25 11:09 PM (203.226.xxx.34)

    저도 그 향이 유독 그래요
    그나마 화이트나 핑크계열 색상쪽이
    좀 덜한것같은데,
    다른것도 은근히 마리아프고
    캔들키면 잠 잘온다던데
    저는 잠도 안오고 오히려 우지끈 아파서
    냄새가 정말 정말 안빠질때만 켜요
    그리고 냄새 잡히면 바로 환기시켜요

  • 5. ㅇㅇㅇ
    '13.2.25 11:14 PM (182.215.xxx.204)

    참고로 다른브랜드 심지어 다이소 양초도 머리는 안아픈데 양키캔들은 그 어느것도 그래요 남의집가서 토할뻔힌적도있어요 ㅜㅜ

  • 6.
    '13.2.25 11:46 PM (108.218.xxx.232)

    그저께 선물 받았는데....

  • 7. 꾸지뽕나무
    '13.2.25 11:56 PM (183.104.xxx.237)

    그렇군요.....반값사이트에 진짜 자주 올라오던데....
    비싸서 못사긴 했지만..
    그렇군요...
    미국에서 유명한 초 아닌가요?? ^^;;;;;;

  • 8. ...
    '13.2.26 12:42 AM (110.14.xxx.164)

    저는 둔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보통 두시간 이상 켜야 잘 녹는다고 해서 그리 하는데 ...
    환기는 자주 시키고요

  • 9. ^^
    '13.2.26 12:43 AM (121.165.xxx.118)

    양키캔들도 피우고, 밀랍초도 피우고 야채왁스초도 피우는 데 머리 아프고 재채기 눈물 다니요. 초는 환기 같이 하시면서 피우세요. 고급초나 저급초나 아무든 그렇더이다

  • 10. 향초
    '13.2.26 7:30 AM (80.202.xxx.250)

    에 알러지 있는분이신가봐요. 저희신랑 초하고는 뗄레야 뗄수 없는 문화인 북유럽사람인데도 향초에 알러지가 있어서 향초는 못써요. 저는 알러지 없어서 괜찮은데다가 향초가 색상도 이뻐서 좋은데 ㅠㅠ 향없는 초를 사용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280 임플란트 해야 하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ㅜㅜ 3 나나나 2013/04/22 1,031
243279 강지환엄마가 남편 이중만을 죽이는게 이해되면 4 돈의화신 2013/04/22 1,596
243278 엊그제 코데즈컴바인에서 집업가디건(잠바)을 봤는데요..~ 열매사랑 2013/04/22 582
243277 신한포인트 한번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없을까요?? 5 .. 2013/04/22 875
243276 바디샵 티트리 오일도 생리전후 냄새에 도움 되나요? 3 .. 2013/04/22 2,645
243275 기업들은 MSG가 유해하다는 인식이 퍼지길 원합니다. 신수익 마.. 6 흐흐 2013/04/22 1,330
243274 박원순시장 재선 어떻게 보세요?1년 남았는데 21 ... 2013/04/22 1,719
243273 7살 아이 마르고 작은 데.. 먹고 싶은 게 많을 때 2 아이 몸무게.. 2013/04/22 689
243272 초5 수학문제 좀 가르쳐주세요.ㅠㅠ 7 감량중 2013/04/22 830
243271 보궐선거 미리 하고 왔어요. 투표 방식이 재미있게 변했어요. 2 ... 2013/04/22 625
243270 코스트코에서 타이어 가는 비용. 1 타이어 2013/04/22 998
243269 교회서 여자 후릴려다 완죤 개망신 ㅋㅋㅋ 6 호박덩쿨 2013/04/22 2,542
243268 아... 진짜 노인분들이라지만... 5 sadf 2013/04/22 1,435
243267 광주요 아올다 느낌으로 튼튼하고 안깨지는 식기 뭐가 있을까요?.. 6 ^^ 2013/04/22 2,575
243266 MSG 싫어하시는 분들께 바라는 딱 한 가지. 15 복단이 2013/04/22 2,464
243265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어쩌나요? 13 .. 2013/04/22 3,196
243264 사타구니, 겨드랑이 색소침착 방법 없나요? 3 ... 2013/04/22 5,831
243263 비자만기가 2개월정도 남은경우, 미국입국 가능할까요? 5 미국비자 2013/04/22 858
243262 내년에 초등생 되는 아들 자기 방 책상vs거실테이블 3 책상 2013/04/22 892
243261 대출금 일찍 갚는다고 거액 수수료…정당성 논란 3 세우실 2013/04/22 1,089
243260 오늘 날씨 참 좋네요 1 파란 하늘 2013/04/22 673
243259 딸기를 대용량으로 얼려보신 분 계신가요? 9 트윙클 2013/04/22 1,627
243258 MBC 2580 ...자본주의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25 꿈동어멈 2013/04/22 3,591
243257 전세계약 만료일이 올 7월인데, 주인이 집을 팔겠다고 연락이 왔.. 4 납작공주 2013/04/22 1,453
243256 아이가 팔깁스로 유치원계속 못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봄날 2013/04/22 3,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