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땜에 미쳐버리겠네요

ㅁㅁㅁㅁㅁ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3-02-25 18:53:15
저와 관련된 아랫사람에게 윽박지르듯이
넌 아무것도 모른단듯이 말하고 나서
그 아랫사람이 받아주지 않으니
무시한다
어쩐다
난 널(저 글쓴이) 위해 그러는건데
넌 나 무식하다고 무시한다
제가 "엄마 어른스럽게 행동해야지 왜 이렇게 감정적이야"
라고 하는데
"너 걔랑 그 일 하게되면 너랑나랑 인연끝이다"
이러십니다


저 지금 중간에서 미쳐버리겠네요
남자들이 시엄마와 와이프 사이에서 느끼는게 이런상황이겠죠?
아랫사람에게 윽박지르고 다그치듯 말해서 아랫사람이 수긍하고 납작 엎드려야 대접받는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IP : 211.246.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그네슘
    '13.2.25 11:35 PM (49.1.xxx.215)

    원글님이 현명한 따님이시네요. 어른들은 다 조금씩 그런 강압적인 면이 있으신 거 같아요. 나이들어 고집도 세어지는 것 같고요. 상대방이 원글님의 이성적인 태도를 알고 있으면 그리 큰 문제가 있을까 싶네요. 잘 풀리시길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276 명동사 구두밑창대는거 택배로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3 명동사 2013/02/26 1,417
223275 칼슘보충제 심혈관질환 위험성 높여, 빈혈 Dr.명 2013/02/26 995
223274 아이에게 좋은말 모음 86 냉장고에 붙.. 2013/02/26 10,466
223273 저도 반지 좀 추천해주세요 3 ... 2013/02/26 1,535
223272 까사미아가구 어떤가요? 24 다정 2013/02/26 6,387
223271 손톱이 울퉁불퉁한 증상, 어디가 안 좋은거죠? 4 미즈박 2013/02/26 4,689
223270 조현오, 법정구속 이틀만에 보석청구 4 이계덕기자 2013/02/26 1,250
223269 생선굽다 신문지 덮었는데 불날번했네요. 18 아직도 가슴.. 2013/02/26 2,761
223268 힐링캠프 김성령입고나온 스커트 정말 이쁘네요,, 6 얼음쟁이 2013/02/26 6,315
223267 연금보험 300만원->400만원으로 늘리신 분 있으세요? 6 아하핫 2013/02/26 1,930
223266 돼지갈비 1kg레시피를 압력밥솥으로 조리하면? 6 참맛 2013/02/26 1,322
223265 고생하신 친정엄마와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6 맏딸 2013/02/26 3,733
223264 안좋은 사주 극복하신 분, 사례 있으신가요? 8 한숨 2013/02/26 10,446
223263 신세계 본 사람들에게 질문요! [스포 유] 15 도대체 2013/02/26 2,601
223262 엄마표 피아노 가능할까요? 4 딸 아들 2013/02/26 1,531
223261 이명박근혜의 친기업 정책이라는 게... 2 거짓말 2013/02/26 342
223260 김성령은 40대 후반에 어쩜 목주름이 하나도 없을까요 3 oo 2013/02/26 5,659
223259 집안의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11 화목 2013/02/26 5,796
223258 분식집서 여고생 음식 잘못나왔단 이유로 할복? 이계덕기자 2013/02/26 1,816
223257 조무사문제는 심각한거같아요 3 우리동네 2013/02/26 2,443
223256 김성령씨 정말 부럽네요 8 ㅇㅇ 2013/02/26 8,416
223255 구두가 마모?되었는데요 방법이 없을까요? 2 알려주세요 2013/02/26 842
223254 냉장고 바꾸고 싶어요 ㅠㅠ 4 냉장고 2013/02/26 1,355
223253 불과 세시간 전에 염장글 올렸는데 3 ... 2013/02/26 1,175
223252 영어이름 추천 해주세요~ 5 딸맘 2013/02/26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