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출산했는데 병문안 가야할까요?
하지만 아주 친한사이죠..
한두달 뒤에 집에 가볼수 있을때 가려고는 했는데
출산한 친구가 병원에는 안 가보냐구 하네요..
병원에 가볼 생각은 못했는데
서운해할까요?
1. ㅇㅇㅇ
'13.2.25 6:41 PM (182.215.xxx.204)연락이나 해보시고
오라고 하면 가시길...
참고로 저는 누구 오는거 싫어요
퉁퉁붓고 무방비 상황은 신랑이나 봤음 충분 ㅎㅎ
하지만 친한친구가 출산당일 놀러오라고 문자해서
만나러ㅜ가본 경험이 있네요
사람따라 다르니 물어보시길.2. ...
'13.2.25 6:41 PM (49.1.xxx.119)제경우는 바로와준 친구는 더 고맙게 느껴졌어요 퇴원하고 집으로는 한달정도후에 가시는게 맞구요
3. ...
'13.2.25 6:42 PM (114.203.xxx.62)저라면 전화먼저 해보고 잠깐 가도 되냐고 묻고 나서 갑니다.
시간은 10분이면 충분하구요.
매우 친한 사이라면 가지 않는 것보다 가는 쪽으로..
왜냐면 출산휴가 동안 한 번도 못만날 가능성이 크니까요.
하지만 가지 않는다고 해서 출산한 동료가 서운해하진 않을 거예요. 누군 오고 누군 안오고 생각할 정신 없거든요.4. 프린
'13.2.25 6:51 PM (112.161.xxx.78)저도 병원으로 갔어요
자연분만이라 그런가 새벽에 친구남편이 단체문자 보낸거 보고 아침 일찍 갔어요
급하게 진통 와서 못챙긴거 있음 챙겨다 주려구요
그러고 집에는 산후조리 끝나고 갔어요 한달지나서
병원은 초대안해도 부담없이 갈수 있는데 집은 부담스러울수 있거든요
한번만 가시려면 병원으로 가시구요
친구가 안그래도 양가부모님 가리는거 많으신분들이면 집방문은 부담스러워요
한참 힘들때기도 하구요5. 해바라기
'13.2.25 6:59 PM (220.124.xxx.28)저도 병원에 있을때 오는게 좋고 더 고맙더라고요.
좀 퉁퉁 부음 어때요 전 전혀 상관없던데ㅎㅎ6. ...
'13.2.25 7:40 PM (112.220.xxx.154)저지금출산후병원인데요ㅡ수술했음안부문자정도로족할것같고 자연분만했으면 십분내외로얼굴보는게 맞는것같아요ㅡ손님ㅠㅠ넘고역이네요ㅡ온다는데오지말라고도못하고..특히주말에많이오는데넘힘들어요ㅠ
연락하시고약속시간지켜주시고가세요....7. ㅇㅇ
'13.2.25 8:56 PM (211.234.xxx.249)자연분만이면 가보셔도 되지요 ^^
전 조리원으로 갔어요
맛난거 사서 얼굴보고 십분있다 나왔어요8. 원글
'13.2.25 9:43 PM (203.226.xxx.211)조언 감사합니다.
자연분만 아니예요.
그래서 더 생각을 하게 된건데
그냥 한두달후 집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아요~^^9. ....
'13.2.25 10:25 PM (39.7.xxx.72)친한경우 병원으로 바로오는게.더 편했어요.나중에 집으로오면 나름 대접을 해야하니 불편하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2470 | 군자란 언제 4 | 피나요? | 2013/02/25 | 653 |
222469 | 조미김으로 김밥쌀수있나요? 13 | 급질 | 2013/02/25 | 5,966 |
222468 | 오리 기름은 먹어도 되나요? 8 | 햇볕쬐자. | 2013/02/25 | 6,677 |
222467 | 쌍둥이 사주 8 | 궁금 | 2013/02/25 | 3,485 |
222466 | 아들 25세인데요 실비보험에 대해 묻고 싶어요 6 | 실비 | 2013/02/25 | 1,094 |
222465 | 금슬 좋고 사이좋은 부부이신 분들.. 59 | 새댁 | 2013/02/25 | 16,477 |
222464 | 파산신청은,,재산보다 빚이 더 많아야만 신청할수 있나요? 3 | ... | 2013/02/25 | 1,727 |
222463 | 여고생들 요즘 대부분 자기가 옷 사입나요? 9 | ... | 2013/02/25 | 1,406 |
222462 | Big booty bitches 무슨 뜻인가요? 6 | ... | 2013/02/25 | 3,870 |
222461 | 보톡스 잘 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 공감 | 2013/02/25 | 433 |
222460 | 뉴욕 한달 여행의 필수품은 무엇일까요? 8 | 떠나고 싶오.. | 2013/02/25 | 2,278 |
222459 | 헉.. 탄허스님..놀랐어요. 7 | 충격 | 2013/02/25 | 6,904 |
222458 | 부천, 역곡 사시는 분들 주택구입 조언주세요. 2 | 동글이 | 2013/02/25 | 1,212 |
222457 |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대접을 하는거 아닌가요? 6 | 진짜 짜증 | 2013/02/25 | 2,320 |
222456 | 온 집안 가득 삼겹살 냄새가 안빠져요 ㅜ 10 | ㅜㅜ | 2013/02/25 | 3,837 |
222455 | 알아두면 좋은 '명예훼손' 관련 법상식 | 법상식 | 2013/02/25 | 928 |
222454 | 엄마땜에 미쳐버리겠네요 1 | ㅁㅁㅁㅁㅁ | 2013/02/25 | 1,054 |
222453 | 초등과외수업 받는중인데..... 8 | 이벤트 | 2013/02/25 | 2,995 |
222452 | 집안 곳곳 버릴것 모으니 많네요. 13 | 얼음동동감주.. | 2013/02/25 | 3,790 |
222451 | 지금부산한화콘도예요 근처에분식집있나요? 2 | 감사 | 2013/02/25 | 1,047 |
222450 | 스탠드....LED 와 5파장..어떤게 더 나은가요? 1 | 중등아이 | 2013/02/25 | 1,969 |
222449 | 낼 졸업식.... | 마음 | 2013/02/25 | 800 |
222448 | 봄옷(아우터)사려는데..검은색상은 별루일까요? | 고민 | 2013/02/25 | 492 |
222447 | 알메주로 장 담궈보신분 계신가요? 4 | 시험 | 2013/02/25 | 2,212 |
222446 | 삐용이(고양이) 음악 좋아하나 봐요.ㅎㅎ 7 | 삐용엄마 | 2013/02/25 | 1,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