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부동산계약시에 나이30초반은 우습게보나요?
1. ..
'13.2.25 6:29 PM (14.52.xxx.192)부동산중개사 나름인거 같아요.
근데 나이가 많은 중개사일 경우 그런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반면 젊은 중개사들은 고객으로 대접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일하는거 같아요.2. 꽃붕어
'13.2.25 6:32 PM (180.224.xxx.28)저도 그런 기분 나쁜 경험 있습니다.
3. 경험
'13.2.25 6:35 PM (182.209.xxx.113)젊은 시절 아파트를 산적이 있는데.. 정말 제가 순진하고 어려보이니 우습게 보더라구요.. 완전 매도자 입장에서 불리한 매매계약을 했었지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화가 나네요.. 중개업자나 매도자나 참..그랬던 기억이...
4. ..
'13.2.25 6:40 PM (110.14.xxx.164)네 특히 여자는 더 우습게 보고 사기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남자나 어른들 같이 다니라고 하더군요5. 딱 물어보세요
'13.2.25 7:17 PM (111.118.xxx.36)젊은 사람들을 만만하게 상대하는 복덕방들 있던데 같은 중개업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냐고요.
복덕방이란 말을 싫어라 하더군요 대체로..6. 집주인ㅎ
'13.2.25 7:41 PM (119.196.xxx.153)일단 그 사람들 집주인편이에요 세입자로 들어가시는거면...
복비는 양쪽에서 똑같은 금액을 받지만 세입자의 경우 2년 살다 다른 동네로 가버리지만 집주인은 거기 오래 살거고 지속적으로 물량을 내놓잖아요 어찌보면 집주인편인게 당연(?)하구요
매수매도시엔 젊으면 경험이 없고 잘 모를거란 생각에 얕잡아보죠
저희 남편도 5년쯤전에 친척이 저희동네 근처에 집 알아봐달라고 해서 부동산 몇군데 다녔는데 젊은 사람이라고 하대하고 얕잡아보는 사람이 가끔 나오더라는군요
남편도 중개사 자격증이 있어서 이럴땐 이렇고 저럴땐 저렇고 하며 몇마디 아는척 했더니 그 담부턴 ㅈ조용...
근데 대부분은 위에님 말씀처럼 프로패셔널하고 일처리도 깔끔해서 좋았다고 하더라구요7. 반대경우
'13.2.25 8:06 PM (121.153.xxx.50)지난가을 전세줄때 도배 장판 씽크대
거실등 주방등 화장실등 전부 수리해줬는데
부동산여사장이 신발장 새로 해주고 여기저기
더 해주라해서 성질나는데 참고 그냥 계약하고
온일이 아직도 화나요 멀쩡한 신발장을
쌍크대랑 같은 소재로 하라구~
오히려 세입자가 미안해서 됐다하고
이상한 부동산도 많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3543 | 단추, 고무줄 사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2 | 알뜰이 | 2013/02/25 | 689 |
223542 | 오메가3를 먹으려고 하는데요. 추천 좀.. ^^; 2 | 물고기좋아 | 2013/02/25 | 1,641 |
223541 | 제가 이상한가요? 52 | 김유순 | 2013/02/25 | 11,671 |
223540 | 남편이 사진찍는게 너~무 싫어요 5 | 사진싫어 | 2013/02/25 | 2,222 |
223539 | 베를린 잼있네요 10 | 이래서하정우.. | 2013/02/25 | 1,312 |
223538 | 스파 많이 가 보신분들 어디가 베스트일까요? 4 | 추천 | 2013/02/25 | 1,892 |
223537 | 마흔한살 남편이 귀여울수도 있나요? 19 | ... | 2013/02/25 | 3,210 |
223536 | 오늘밤이 가장 길고 낯설 내아들 67 | 엄마 | 2013/02/25 | 16,997 |
223535 | 예전에 어려운 나라에 가방 보내는거요. 9 | 급하네요. | 2013/02/25 | 1,046 |
223534 | 식기세척기 질문입니다. 밀레와 지멘스요.. 11 | 봄비003 | 2013/02/25 | 2,950 |
223533 | 82쿡 누님, 이모님들께 드리는 감사 편지. 7 | @.@ | 2013/02/25 | 1,222 |
223532 | 블로그 댓글 말인데요; 5 | ---- | 2013/02/25 | 1,168 |
223531 | KT아이폰4 약정이 끝났는데 아이폰5.. | ... | 2013/02/25 | 842 |
223530 | 과외선생님 상담시 뭘 여쭤볼까요? 1 | 중딩맘 | 2013/02/25 | 882 |
223529 | 저기요~x으로 끓인 매운탕 5년간 먹어본 소감이 | e2 | 2013/02/25 | 912 |
223528 | 한달에 옷값 얼마나 쓰세요? 17 | CF | 2013/02/25 | 9,775 |
223527 | 50-60대 운동복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 | 딸 | 2013/02/25 | 1,213 |
223526 | 쌀 어느거 사 드시나요? 17 | 밥맛 | 2013/02/25 | 1,890 |
223525 | 금요일 서울가려고 하는데 어디가좋을까요? 2 | 신디 | 2013/02/25 | 642 |
223524 | 어린이집 선생님들~ 부담없는 감사선물 뭐가 있을까요? 4 | 졸업 | 2013/02/25 | 2,312 |
223523 | 오늘 웃긴일이 있어서.. 9 | 말을 못알아.. | 2013/02/25 | 2,324 |
223522 | 티팟 ... 추천해주세요~ 3 | .... | 2013/02/25 | 1,502 |
223521 | 차화연.. 10 | 뉴스보기실타.. | 2013/02/25 | 4,878 |
223520 | 보통 유치원들 공부 어느정도 시키나요? 1 | .. | 2013/02/25 | 832 |
223519 | 저도 결혼이 하고싶어요 17 | tree | 2013/02/25 | 2,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