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자니까 차타고가다가도 토할것같아 일어날수도 없다구 하는데 약국가서 약만 사달라구 하는데요
먹은건없는데 물만 나온다네요 머리도 안아프고 설사도 안하는데 급체하면 이증상인가여?
그냥 약국만가서 약만사먹여도 되는지 도움좀 주세요 병원은 죽어도 못가겠다구 버팁니다
병원가자니까 차타고가다가도 토할것같아 일어날수도 없다구 하는데 약국가서 약만 사달라구 하는데요
먹은건없는데 물만 나온다네요 머리도 안아프고 설사도 안하는데 급체하면 이증상인가여?
그냥 약국만가서 약만사먹여도 되는지 도움좀 주세요 병원은 죽어도 못가겠다구 버팁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네요 ㅠ
장염같아요
머리아프다고 안하나요
약만으론 안되고 병원데리고 가세요
장염이면 하루이틀 입원하는게 좋아요
아무리 데리구 가려구 해도 일어나기만해도 토해서 못간다구 버팅기니 안되네요 장염인거같아서 병원데리구 갈라구 하는데 속터집니다 일단약국에서 약이라도 사러갈려구해요 머리는 안아프다구 하는데
애가 밥을 제때 안먹구 살뺀다구 어제 종일 안먹더니 이런사단이 나네요
비닐봉지를 준비해서라도 병원에 가야해요.
탈수오면 더 큰일나요
죽는것보다야 병원에 가는게 나을텐데; 왜 병원을 안가려고 하지.....?
우리나라같이 병원 이용하기 좋은데가 어딨다고....
초딩도 아니고 고딩인데...
우리집 멀쩡한 남편도 아무리 설사하고 토하고 아파도 안간다고하고
이가 썩어서 냄새나도 치과 안간다고하고ㅠ
어느 집이나 이런 분? 이 하나씩은 있나 봅니다 ;;;; 에휴...
매실을 좀 타서 먹여보세요. 흰죽도 먹이시고요.
그래도 뭐 영유아가 아니니 정말 죽겠으면 스스로 병원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
며칠전 저희 고등딸과 증상 비슷해요.밤새 토하기만해요.감기랍니다.
링겔맞고 구토증세 멎추었어요. 꼭 병원가세요.약도 토해요
멎추-멈추었어요
병원은 죽어도 싫데요?
어린애면 달랑 들어서라도 가지
다큰 고딩이 왜 저리 엄마 속을 썩일까요
저희 애도 그렇게 계속 먹은걸 토해서 병원가서 약 먹였더니 토하는건 멈췄구요.
감기땜에 열있어서 다시 병원에서 해열제랑 항생제 처방받아왔어요.
저도 노로바이러스 걸렸었는데요.
고등학생정도면 하루정도 토한다고 큰 일 나지 않으니.. 그냥 옆에서 잘 지켜봐 주세요.
물만 먹어도 토하고, 움직이면 울렁거리고 욱씬욱씬 몸이 쑤시고 아파서 그냥 누워 있고만 싶더라구요.
힘든 몸 움직여 병원 간다고 해도 약 받아 오는 것 말고 다른 건 없구요.
그 약도 먹고 토하기 일쑤라.. 효과가 큰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일부러 단식도 하는데..
구토가 너무 오래 지속되어 탈수증상이 온다면 그때는 병원가서 링거 맞고 오는 게 낫겠지만..
큰 병 아니니.. 너무 걱정마시고.. 지켜봐주세요.
토하는 증상은 하나지만 원인은 여러가지 있을 수 있어요.
무조건 큰병원 가서 피검사 받으세요. 몇만원 안 해요.
저는 며칠째 토하다가 위염인 줄 알고 위내시경까지 받았는데
탈수로 쓰러져서 응급실 가서야 피검사 해보고 A형간염인거 알고 입원했어요.
여기서 노로바이러스다 뭐다 그러는데 여기 의사 없어요. 있어도 토하는것만 가지곤 몰라요.
장염인지 위염인지 간염인지 막말로 입덧인지는 모르는거죠.
애가 병원가기 싫다고 한다고 그냥 놔두시면 안되죠.
강제로 끌고 근처 큰 병원 가셔서 피검사 소변검사 받으셔야 돼요.
저고 일년에 두세번 토해요 다른덴 안아파요
물만마셔도 토하고
저혈압에 빈혈심한날 그래요
약국에서 일단 토 안하게 하는약 있어요 좀 쓴데 물없이 약만 녹여서 먹고 좀 지나면 토 안해요
그리구선 빈혈약도 먹고 막 그럼 좀 나아요 ㅠ
장염아니면 저혈압+빈혈 의심해보세요
혹 심리적 부담감으로 구토가 올 수도 있어요. 고등 신입생이나 학업 부담감땜에 고등 여자애들은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노로 바이러스 일수도 있고 역류성 식도염일수도 있어요. 어쨌든 자꾸 토하면 식도도 상하고 안좋으니깐 병원에 데리고 가세요. 임시방편으로 탈수는 막아야 하니깐 이온음료 챙겨주시고요.
여기 의사 없는게 정답입니다..
여러가지 있어요..
요로감염일 수도 있고, 노로바이러스일 수도 있고, 장염일 수도 있구요..
여하튼 병원이 정답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0743 | 파마하다가 머리가 타버렸네요 도와주세요-- 3 | 머리복구 | 2013/06/10 | 1,346 |
260742 | 제가불륜인가요? 128 | 살고싶어요... | 2013/06/10 | 30,461 |
260741 | 아... 부끄러 죽겠어요. 1 | 새벽에 | 2013/06/10 | 1,682 |
260740 | 편한 pk원피스 좀 사려는데..봐주시겠어요?^^ 1 | .. | 2013/06/10 | 877 |
260739 | 얼굴 기억못하는 이야기. | 고민 | 2013/06/10 | 577 |
260738 | 여윳돈 6천만원.. 어찌해야할지 | 여유 | 2013/06/10 | 1,014 |
260737 | 대로인접 고층아파트 너무 더워요~! 3 | >.&.. | 2013/06/10 | 1,611 |
260736 | 빅마마 이혜정씨 부러워요 7 | .. | 2013/06/10 | 4,232 |
260735 | 번지지않는 마스카라~~~ | 은새엄마 | 2013/06/10 | 549 |
260734 | 소금물 두번 끓여 부었는데 언제부터 먹을 수 있나요? | 마늘쫑장아찌.. | 2013/06/10 | 444 |
260733 | 태국에서 사온 피쉬소스 이거 물건이네요 4 | 오호 | 2013/06/10 | 19,787 |
260732 | 앞이 트인 구두에 맨발은... 7 | 시원 | 2013/06/10 | 1,782 |
260731 | 중1 딸아이 전화영어때문에~~ 3 | 대한민국 | 2013/06/10 | 1,244 |
260730 | 낱알을 까놨는데.. 1 | 햇마늘보관법.. | 2013/06/10 | 570 |
260729 | 대치동 자크데상쥬. 김연희 실장님...찾아요. 1 | 헤어방황 4.. | 2013/06/10 | 1,147 |
260728 | 전세집 집주인이 에어컨 외벽 구멍 못뚫게 하네요 19 | 방법 없나요.. | 2013/06/10 | 7,951 |
260727 | 오이를 누가 냉동고에 넣었을까? 5 | 제이조아 | 2013/06/10 | 1,126 |
260726 | 지문인식 도어락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9 | ss | 2013/06/10 | 6,949 |
260725 | ”전력대란때 순환단전 순위 합동점검반 권고 무시됐다” 1 | 세우실 | 2013/06/10 | 360 |
260724 | 끌로에랑 안나수이랑 어느 선글라스 브랜드가 나을까요? 3 | tjstm | 2013/06/10 | 1,367 |
260723 | 오늘이 6월 10일 610항쟁의 날이었군요... 1 | ㅍㅍ | 2013/06/10 | 532 |
260722 | 시어머니 모실수밖에 없는상황 방얻는거 도와주세요 6 | @@ | 2013/06/10 | 1,932 |
260721 | 산수화같은 그림그려진 가방 | 검색실패 | 2013/06/10 | 812 |
260720 | 사람 못 알아 보는거 왕 고민 입니다. 6 | 또치 | 2013/06/10 | 848 |
260719 | 갤3 날씨화면 복구 어떻게.. 5 | 폰맹 | 2013/06/10 |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