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한동짜리 아파트 인데
세대수가 많지 않은데 올해 두개집이 매매가 되었다네요.
(저희가 내 놓은 가격 보다 2천 낮추어 팔렸데요. 그렇게 나쁜 가격이 절대 아니에요)
주말에 부동산들이 전화가 와서 계속 매매 내 놓은건지 자꾸 물어보고
조금전에 또 전화가 워서 무슨일 있냐고 했더니 저렇게 대답해 주네요.
저흰 월세 놓은집인데... 최근 계약 연장을 해줘서.. 팔수가 없고,
월세 드린집에서 집을 안 보여 주세요.. 일이 늦게 끝난다고 밤 11시 이후에나 보여줄 수 있다고요.
암튼 사람들이 견디다 못해 집을 구입하고 있는 중인가 봐요.
전세가 너무 높으니.. 아예 구매쪽으로 돌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