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인생은 새옹지마인가요.....?

.....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13-02-25 11:04:25

 

그냥 신랑이나 저나 뭔가 운이 잘 안따라주고

 

어떤 회사에들어가도 선임(멘토) 복도 없고...

 

돈도 잘 안붙고.....그냥 먼가 일이 잘안풀리는느낌이네요.....

 

둘다 단한번도 운이 좋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_-;;;

 

항상 머가 꼬이고.....;;;;

 

신랑도 참 성실한 사람인데, 잘 안풀리는것 같기도하고....

 

둘다 아직 서른하나라 앞날이 길긴 하지만, 그래도 기회도 잘 안오는것 같고 답답하네요.

 

뒤늦게 잘풀리는 사람들도 있겠죠?^^;;;;

 

 

 

IP : 211.255.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5 11:11 AM (221.146.xxx.243)

    남한테 못할짓 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다보면 특별히 좋은일은 아니더라도 너무 힘든일은 안생길겁니다. 저역시 님 같은 생각을 항상 하고 있지만 열심히 삽니다.
    제가 좋은일 없으면 내 자식한테라도 좋은일 생깁니다.

  • 2. 33에
    '13.2.25 11:16 AM (218.38.xxx.129)

    다 기회가 온다니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

  • 3. ..
    '13.2.25 11:21 AM (222.107.xxx.147)

    아직 많이 젊으시네요,
    주위에 보면 결국 요령 안부리고 열심히 산 사람들이
    아주 크게 잘 되지는 않아도 못되지도 않더라구요.
    물론 크게 잘 되는 경우도 있구요,
    그 땐 그랬지...지난 얘기 하면서 살 날 올 겁니다,
    기운 내세요

  • 4. 혹시
    '13.2.25 11:27 AM (221.139.xxx.10)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내가 생각하는 대로 운을 끌어당긴다면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겠죠?
    '된다 ,된다' 하면 됩니다.
    의심을 거두시고 항상 긍정의 미래를 꿈꾸신다면
    마음 먹은 대로 됩니다.
    그 마음이 얼굴에도 나타나고 좋은 기운을 내는 건 당연지사 겠죠.
    저는 그렇게 인생을 삽니다.

  • 5. 40대 이후로
    '13.2.25 11:33 AM (210.104.xxx.130)

    인생의 진리는 새옹지마, 과유불급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걸 아니 감정의 진폭이 +100~-100에서 +50~-50 정도로 줄어 들었어요. 힘내세요..

  • 6. 행복지수가중요
    '13.2.25 12:53 PM (223.33.xxx.199)

    밥굶고 사는거 아님 비교말고 남폐안끼치고 열심히살다보면 어느새 여유있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017 20살 넘는 여자친구있는 아들한테 콘돔선물 하실수 있으십니까? 23 .. 2013/02/25 5,628
223016 회사 다니면서 임신하신 분들...야근 얼마나 견디셨어요? 6 //// 2013/02/25 1,636
223015 튼튼영어 뉴주니어 어떻게 수업하는 것인가요? 4 은솔맘 2013/02/25 2,055
223014 주진우의 현대사 - 번외편, 김용민씨가 내렸습니다. 9 ... 2013/02/25 2,589
223013 전세금 2억 6천. 서울에 살 만한 곳 추천 부탁 드립니다. 8 이사걱정 2013/02/25 1,994
223012 미용비누 추천 좀 해 주세요~ 9 비누 2013/02/25 1,530
223011 모 치과의사가 ... 2013/02/25 969
223010 요즘 핫한 제품 2 릴리리 2013/02/25 1,048
223009 풋..요즘 젊은엄마들?본인들이 시어머니되면 더하면 더했지.. 26 ,, 2013/02/25 4,261
223008 한달에 두번 생리 하는 경우? 1 .. 2013/02/25 1,242
223007 (급)화학냄새때문에 나쁜냄새 2013/02/25 334
223006 취임식보고 중3딸 한다는 소리가... 31 봄이 오긴올.. 2013/02/25 16,391
223005 전 외국여성들이 부러운데요 2 2013/02/25 687
223004 이안 감독 아카데미상 감독상 두번째 수상이네요 6 .. 2013/02/25 2,015
223003 오늘은 저희 큰애 생일입니다. 2 봄별 2013/02/25 591
223002 취임식 당일 조선일보 사설 13 참맛 2013/02/25 2,235
223001 그냥..이런저런생각.... 2 우울 2013/02/25 535
223000 솔직히 박근혜 취임하는거 보면서 참..깝깝하긴 합니다. 26 .. 2013/02/25 3,620
222999 밑에 이런 남녀 사이 라는 글 ? 2013/02/25 567
222998 200만원정도로 부부가 가기 좋은 여행지는 어디일가요? 4 2013/02/25 2,013
222997 친한 엄마의 변화 ᆞᆞ 2013/02/25 1,170
222996 아델 주제가상 수상..근데 얼굴 대비 몸매가 ^^; 11 신기 2013/02/25 2,975
222995 은행 사이트 잘 열리나요? ... 2013/02/25 374
222994 시중 분말카레.. 어떤게 맛있나요?(백세,오뚜기,카레여왕) 13 카레 2013/02/25 12,397
222993 좀 전에 옷 나눠달라는 글 올린 사람이예요. 2 삼월의 로사.. 2013/02/25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