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 생신때 음식 해서 내려가야 하는데..

막내며느리 조회수 : 3,542
작성일 : 2013-02-25 01:08:13
시어머니 생신이 다가오는데 제가 음식을 잘못해서 걱정이에요ㅜ
형님은 사정이 있어 제가 아무래도 혼자 음식해서 다녀와야 할 것 같아서요..
시댁은 집에서 다섯시간 정도 걸리는데 어떤 음식을 준비해서 가면 좋을까요..
쉽고 간단한걸로 가르쳐 주심 감사하겠어요..
시어머니는 시골에 사시고 저희가 가도 따로 반찬 하나 신경 안쓰시는 분이라
한번 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ㅜ
IP : 182.219.xxx.1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5 1:11 AM (59.10.xxx.139)

    동네 잘하는 반찬집 한군데정도는 알고계시죠
    전3종 나물3종 잡채 샐러드는 사고, 코스코가서 양념소불고기 사서 다녀오세요

  • 2. ...
    '13.2.25 1:13 AM (59.15.xxx.61)

    형님은 어떤 사정인지...
    못가도 음식 만들어서 보내주시면 가져다 드릴 수도 있을텐데...

    1. 갈비나 불고기 재워가기
    2. 장조림, 멸치견과류볶음, 장아찌 같은 밑반찬 몇가지
    3. 전 몇가지
    4. 보름에 나오는 묵은나물 준비

    그 정도 어떤지요?

  • 3. 막내며느리
    '13.2.25 1:20 AM (182.219.xxx.132)

    어머님이 전을 싫어하시는데
    예의상이라도 해가야 할까요ㅜ

  • 4. ...
    '13.2.25 1:33 AM (116.34.xxx.67)

    경험상.......
    다 하지 마시고 손 많이 가는건 사가세요.
    다 해야지만 정성이 있는게 아니랍니다.

  • 5. ???
    '13.2.25 1:36 AM (59.10.xxx.139)

    네 일단 구색맞추기로 전과 나물은 깔아줘야 해요

  • 6. 우리는
    '13.2.25 2:04 AM (175.215.xxx.100)

    어머님이 나물을 좋아하셔서 나물은 꼭 필수구요
    소고기미역국, 조기구이, 나물3가지, 잡채, 불고기(고기종류), 오징어 숙회, 해파리냉채, 무쌈말이

  • 7. 타라
    '13.2.25 2:27 AM (39.117.xxx.136)

    저 오늘 생신상 준비해 댕겨 왔어요..

    배추겉절이..잘하는 반찬가게꺼
    문어숙회..코스트코꺼
    갈비찜...양년실패할까 브랜드 양념장에 추가
    나물...고사리..더덕..시금치..묵나물
    전..동그랑땡과 요걸 이용한 표고버섯전이랑
    고추전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82레시피
    깐풍기...82간단레시피

    물론 금욜 하루종일 준비 했는데
    시댁 가서는 요거로 암것도 안하고
    토욜 점심부터 일욜 아침까지 해결..
    일욜 아침에 미역국은 끓이고요...
    내 살림 아닌곳에서 억지 하는것보단
    무지 편했고 칭찬까지 덤으로..

  • 8. 타라
    '13.2.25 2:28 AM (39.117.xxx.136)

    양년ㅡ>양념...ㅋ

  • 9.
    '13.2.25 2:35 AM (124.153.xxx.172)

    노인들은 생선이랑 잡채없으면 서운해하더군요..생선은 기본인것같아요..
    전은 별로 안좋아하면 패쓰하시고요..나물3가지와 잡채많이, 생선몇마리 살짝 구워가서 다시 가서 구우세요..
    소불고기 마트서 양념해놓은것 구입해서 집에서 양파와 당근, 팽이버섯 더 넣으시면 양이 많아지더군요..
    미역국끓일 쇠고기랑 미역 불린것 가지고가시고요..
    항상 우리는 저희신랑 생신때도 어머님 부르는데, 어머님땜에 일부러 차리죠..안그럼 울가족 외식하면 되는데요....생선, 잡채,소불고기, 나물 ..미역국...이거면 딱이예요..
    사실 잡채도 반찬가게서 구입해서 집에서 오뎅 양파 당근 햄 더넣어서 양많이 불려가요...나물도 사구요..

  • 10.
    '13.2.25 2:37 AM (124.153.xxx.172)

    참 . 다른분들도 오신다면 전보다는 부추찌짐이 좋죠..저렴하고 재료도 간단하니까요..홍합,부추,양파,땡초만 있으면 되니까요..

  • 11. 222
    '13.2.25 3:15 AM (14.46.xxx.201)

    시어머니 생신때 음식 해갈거
    윗분들이 글 올려주네요
    저도 참고할게요

  • 12. ....
    '13.2.25 8:45 AM (115.136.xxx.55)

    상다리 부러지게 먹을 음식 모두를 해서 가셔야 하나요?
    형님네가 분담해서 만들어 올 여건이 안 된다면 나눠서 사서라도 와야 하는 것 아닌지..??
    다들 떨어져 살고 한다면 외식하면 좋겠구만 참.. 이래서 시집은 힘들어요.
    전 불고기 재고 소고기 미역국 끓여서 짊어지고 5시간 간 적 있는데 매우 좋아하셨어요.

  • 13. 네ㅜ
    '13.2.25 9:02 AM (182.219.xxx.132)

    저희 어머니는 밖에서 음식 드시는거 싫어하시고
    먼거리..자식이 왔다갔다 하는거 힘든지 모르시는 분이세요..명절때 기차표 끊는것도 어려운 줄 모르시고..명절때도 늦게 간 적 없는데 남들한테 좋은표 주고 우리는 일부러 늦게 오는 것 처럼 말씀하세요..장 안보고 가면 정말 반찬 하나 없고..한번 가는게 너무 괴로워요ㅜㅜ

  • 14. 전은..
    '13.2.25 9:03 AM (182.219.xxx.132)

    전 종류는 뭐가 좋을지요..^^;

  • 15. 전을..
    '13.2.25 9:08 AM (182.219.xxx.132)

    전을 안해가려 해도 맘에 걸리고..;;
    준비해가면 어머니 정말 입에 거의 안대시고
    그대로 싸서 저희 편에 주실 것 같아서요ㅜ

  • 16.
    '13.2.25 10:07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시골은 제사가 많아서 전을 자주하니 제부모님도 전안드세요
    미역국에 불고기 생선 더덕구이 김 같은걸로 상 채우세요
    시골분들 샐러드는 안좋아 하시던데요

  • 17. ....
    '13.2.25 10:18 AM (115.136.xxx.55)

    원글님 요리솜씨를 몰라서.. 전 워낙 서툴러서 제가 원글님 상황이라면, 제 능력껏만 호박전, 부추[파]전, 시판 동그랑땡- 제가 할 수 있는 모두에요- 여기에 시부모님 드실 법한 나물이나 밑반찬 1~2가지+ 불고기, 미역국 딱 이렇게만 해가렵니다.
    이렇게만 해도 거짓말 안하고 소요시간이 10시간 넘게 걸리겠네요--; 일 때문에 시간이 도저히 여의치 않으면 한두가지를 줄이고 사야죠 뭐..
    생선 큰 거 한마리 사서 구우시면 구색 갖추기 좋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156 공기청정 가습기 추천 좀 해주세요 2 비염 2013/03/26 1,194
236155 국민행복기금에 대해 82는 조용하네요. 14 .. 2013/03/26 2,125
236154 재활용으로 버리나요?? 4 전선 2013/03/26 1,921
236153 창고에 옷을 보관하려는데요 문의 2013/03/26 675
236152 족욕하는데 땀이 안 나요! ㅠㅠ 12 쩜쩜 2013/03/26 11,859
236151 원세훈 조만간 소환… ‘MB정권 비리’ 뇌관될까 1 세우실 2013/03/26 607
236150 진짜 횡성 한우 살 수 있는 온라인몰 있을까요 2 한우 2013/03/26 923
236149 광고 삭제 방법 문의요 2 고맙습니다 2013/03/26 889
236148 안전하고 금리 높은곳 좀 알려주세요 1 예금 2013/03/26 816
236147 장터 꼬마 한라봉 1 속임수 2013/03/26 1,394
236146 요즘 애들 욕 안쓰면 왕따? 5 중딩맘 2013/03/26 1,113
236145 테팔 홈쉐프후라이팬 좋나요? 테팔 2013/03/26 921
236144 요즘 20후반 여자애들 대책없는애들이 너무많아요 14 ... 2013/03/26 6,420
236143 관리실 직원실수로 관리비가 많이 나왔어요 14 고민 2013/03/26 3,400
236142 허..1억 빌리고 6개월 안갚고 있으면 5천만원이 그냥 생기네 20 모라토리움 2013/03/26 4,795
236141 낙마 도미노에 친박계조차 “곽상도 민정수석 교체“ 요구 세우실 2013/03/26 730
236140 사람 만나는데 체질이라는 부분도 영향을 미치나봐요 9 하하 2013/03/26 1,563
236139 새 후라이팬 처음 사용할때 퐁퐁칠해서 세척하고 쓰면 되는건가요?.. 4 후라이팬 2013/03/26 16,095
236138 고1아이 귀가시간 혼을 한번 내야할까요 2 ㄹㅎㅇ 2013/03/26 1,356
236137 컴퓨터 아주기초부터 배울만한 인터넷 사이트 없을까요? 3 컴맹직장인 2013/03/26 739
236136 눈이붓고 충혈되는거 결막염 2 2013/03/26 1,580
236135 통굽 7센티...찾기 정말 힘드네요. 2 뽀나쓰 2013/03/26 1,325
236134 주거환경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6 ... 2013/03/26 3,165
236133 우편배달기간(서울-인천) 푸른새싹 2013/03/26 852
236132 드뎌!! 재처리 해임~ 26 akai 2013/03/26 3,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