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엄청난 부잣집 아들이
이혼녀와 맺어지는건
드라마에서나 있는일이고
철없긴하지만
오늘은 미저리 느낌도 났지만
끔찍하게 한 여자만을
사랑하며 엄마와의 사이에 갈등하는
남자에게 오늘은 웬지 동정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년유산 철규가 불쌍해요.
...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13-02-24 23:31:27
IP : 211.234.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티니
'13.2.24 11:35 PM (223.62.xxx.152)전... 끔찍했는데 ㅎㅎ 바다에 뛰어든다고 협박할때 "유진! 밀어버려야지!!" 했네요 ㅋㅋㅋ
2. 호러
'13.2.24 11:36 PM (112.184.xxx.47)그런사람 옆에 있으면 돌아버릴듯. ㅠㅠ
3. ..
'13.2.24 11:40 PM (59.0.xxx.193)바다로 밀었다가 박원숙한테 머리채 다 쥐어 뜯길 듯...ㅎㅎㅎ
철규는 인중이 참 길어요.4. 프린
'13.2.25 12:03 AM (112.161.xxx.78)사랑아녜요 집착이죠
그렇게 사랑한다면서 결혼 3년도 안되 바람 피나요5. 손에 쥔떡 놓으니까
'13.2.25 12:05 AM (58.232.xxx.62)아까운거지요,
불쌍은.....6. ㅜㅜ
'13.2.25 2:41 AM (116.39.xxx.111)불쌍하긴요..아주 무섭고 찰거머리같이....참으로 찌질하던데요...
7. .......
'13.2.25 6:31 PM (175.210.xxx.115)에효..사랑을 가장한 집착이에요.. 사랑한다면서 아내에게 해선 안될 못난짓은 다하고 다니잖아요...
그런사람들은 그저 아무감정없는 인형노릇해주어야 직성이 풀리는거에요..
불쌍하긴요.. 드라마보면서 화가나서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