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r summer time
'13.2.24 4:10 PM
(121.162.xxx.205)
언니 얘기 맞아요?....님 글대로라면 능력있고 이쁘니 잘 가겠는데요.
2. ...
'13.2.24 4:11 PM
(122.42.xxx.90)
근데 여기서 댓글들이 가능하다면 어쩔 것이고 불가능하다면 또 어쩔라고요.
어린 나이도 아니고 그냥 언니분이 알아서 하라고 맡기시고 신경 끄세요.
3. 혹시
'13.2.24 4:12 PM
(222.106.xxx.69)
본인??이야기??
부럽네요
4. 말씀하신
'13.2.24 4:18 PM
(112.150.xxx.232)
말씀하신대로라면 전혀 걱정할필요가 없는데요? 알아서 잘 가실듯.
그런데 눈이 많이 높으신거 같군요. 어떻게보면 여자 최대의 무기중 하나를 잃으셨어요.
5. ..
'13.2.24 4:23 PM
(122.45.xxx.22)
졸업하고 전문의까지 할라면 ㄷㄷ
6. ㅇㅇ
'13.2.24 4:27 PM
(119.71.xxx.35)
너무 늦으셨네요. 그리고 여자 의사는 그다지 선호를 안하더군요.특히 의전생이면 수련받기도 힘들고 좋은과 받는건 거의 불가능하셔서 그냥 졸업하기전에 좋은 짝을 ㅊㅈ으시는게...
7. 같은 학교
'13.2.24 4:40 PM
(180.65.xxx.29)
연하 만나면 되겠네요 10년이나 젊어 보이는데
8. ㅇㅇ
'13.2.24 4:45 PM
(119.71.xxx.35)
근데 37이란 나이에도 의전에서 뽑아주나보군요?ㅡㅡ 전문의하면 근 40중후반일텐데. 전문의달고 곧 은퇴하실듯
9. 원글녀
'13.2.24 4:50 PM
(218.156.xxx.47)
언니는 전문의 과정은 안하려고 하고 있긴 한데...모르죠..생각이 어떻게 될지...사실 약대를 준비했었는데..어쩌다 공부를 하다보니...의전에 가게 되었어요...그 동안 같이 스터디를 했던 남자애들한테도 대쉬를 받았떤 모양인데.....잘 안되었나 봐요....글고 의외로 나이 많으신 분들 좀 있으세요.. 이분들은 의사되어서 돈번다는 목적보다는 의대공부자체를 하고 싶어서 의사가 오랫동안 꿈이어서 오신 분들 마세요..너무 비난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10. 원글녀
'13.2.24 4:51 PM
(218.156.xxx.47)
다들 각자 생각하는 나름의 인생이라는게 있는데......비꼬듯이 댓글 다신 분들이 좀 눈에 거슬리네요..
11. ..
'13.2.24 4:59 PM
(58.141.xxx.204)
치과도 아니고 레지던트 과정 안하면 페이닥터로 취직하기도 힘들어요
나이가 37세고 이제 1학년인데 외모 이쁘고 동안이라도 나이 어린애들과 외모로는 경쟁할 수 없죠
그나이 또래를 만날 남자면 직업을 안따질 수 없을꺼구요
의전원 학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결혼후 학비 나가는 것까지 감안해야하니까요
의전원 학비를 언니가 감당할 능력이되면 그냥 일반 나이맞는 회사원을 찾아보면 결혼은 못할이유없죠
같은 의사는 좀 힘들 것같구요
12. ㅇㅇ
'13.2.24 5:17 PM
(203.226.xxx.201)
솔직히 결혼 포기하고 의전가신거 아닌가요? 둘중에 하나는 포기하는게 일반적 상식인듯
13. coon
'13.2.24 5:18 PM
(180.67.xxx.15)
다들 각자 생각하는 나름의 인생이라는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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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도 잘 알고 계시면서 무슨 말을 듣고 싶어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본인도 아닌 언니얘기를.
언니가 물어봐달라던가요, 본인조건으로 돈 잘 버는 남자를 만날 수 있을지?
낚시글인 줄 알았습니다.
14. ...
'13.2.24 5:19 PM
(14.32.xxx.64)
본인이 결혼하고싶어해요? 전 제가 전문직이면 결혼안하고싶거든요. 페이닥이던 동네개원하던 보장된 직장만 있다면야 뭣하러. 이쁘고 나이어린 의대생들은 동급의 좋은남자 또는 부잣집으로도 잘가던데 언니는 나이도 있고...그건 좀 어렵겠어요. 애매해서 고민인건 이해되요. 그냥 전문의돼서 비슷한나이의 독신남자의사와 만난다거나 그들만의 리그에서 잘만널수있지않을까요?
15. 의사면
'13.2.24 5:25 PM
(39.112.xxx.204)
갑니다...전무의 하지 말고..가든 중간에 레지던트 하다가도 아무래도 잘 갈껍니다.걱정마세요.
16. ,,,
'13.2.24 5:28 PM
(119.71.xxx.179)
원글님도 잘 알고 계시면서 무슨 말을 듣고 싶어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본인도 아닌 언니얘기를.
언니가 물어봐달라던가요, 본인조건으로 돈 잘 버는 남자를 만날 수 있을지?
낚시글인 줄 알았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
17. ㅇㅇ
'13.2.24 5:36 PM
(203.226.xxx.201)
누가봐도 자기 이야기라고 생각하겠죠. 의전 졸업하면 41라는 나이인데 결혼이 가능할까 걱정도 되고, 의전이라고 의대사회에서 차별받는 집단의 구성원이다보니 괜히 더 불리하지않을까생각되니
18. 님
'13.2.24 6:07 PM
(61.101.xxx.181)
시니컬한 댓글은 패스하세요..
결혼하시려면 자기일 열심히 하되 연하든 연상이든 상관치말고 만나보시구요.
어차피 늦은거 조급함버리시고 일단 학업에 충실하시길바래요.
41살에 결혼 왜 못해요 . 잘만해요.
걱정마시고 당당하게 사세요.
19. 댓글들
'13.2.24 6:10 PM
(61.101.xxx.181)
남일이건 본인글이건 그게 뭔상관이라고 트집잡듯이 댓글 다는건지 참 심리 이해안되네요.
언니일이라면 그렇게 믿으면 되지. 글쓴이 의심은 왜하나요?..
20. coon
'13.2.24 6:44 PM
(180.67.xxx.15)
본인 얘기라고 의심해서 쓴 게 아니에요.
37세에 새삼 공부를 시작하면서(그것도 힘들다는 의학을) 어떠한 뜻도 세우지 않고 시작한 건가요?
차라리 본인 얘기고 굳게 맘먹고 시작했지만 막상 공부하다보니 이런저런 불안감이 든다 했으면 토닥토닥 해드렸을 건데요.
연하가 싫다면 안만나면 되구요, 결혼이 중요하다 하면 소개팅이나 선자리를 알아보시면 되죠.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표현들을 보고 있자니, 대충 공부하다 좋은 자리 찾아서 결혼하고 싶다는 뜻인가,
이건 언니를 욕하자는 건가? 싶어서요. 이 글에선 언니에 대한 호의가 안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