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보름 나물, 맛있게 드셨나요 ?

.....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3-02-24 11:21:07

보름인 지도 몰랐는데, 이웃분께서 감사하게도 찰밥이랑  나물 4가지를 주셨어요.

호박나물, 고사리, 가지나물, 취나물.

말린 나물이라 씹는맛도 있고 양념을 짭짜름하게 하셔서 너무 맛나네요.향도 좋고요.

샐러드뿐 아니라, 건나물도 많이 해 먹어야겠어요.

 

 

IP : 58.236.xxx.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24 11:22 AM (125.132.xxx.126)

    건나물이 몸에는 더 좋다고 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 2.
    '13.2.24 11:26 AM (211.36.xxx.238)

    집에있는 잡곡 탈탈 털어 밥짓고
    나물들도 불리고 데치고 손가는 음식
    열심 만들어 아버님댁도 드리고 맛있게
    먹었어요^^

  • 3. tods
    '13.2.24 11:27 AM (119.202.xxx.23)

    아~좋으시겠어요
    부럽!^^

  • 4. 열나흘날
    '13.2.24 11:28 AM (180.71.xxx.46)

    어제 열나흘날 오곡밥에 아홉가지 나물 먹고
    아홉번 땔깜 해오는대신 집안을 대청소 했어요^^
    오늘아침 일어나자마자 밤이랑 호두깨먹고 교회 다녀와
    하얀 찰밥에 들기름바른 김 굽고 나박김치에 소갈비찜 해먹었습니다.
    이틀가가이 김치다운 김치를 안먹었더니..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질 않네요
    저녁식탁엔 통통한 알타리김치에 배추김치 대가리만 툭쳐서
    손으로 죽죽 찢어 밥에 얹어 먹을겁니다^^

  • 5. 팥밥
    '13.2.24 11:28 AM (175.223.xxx.237)

    나물은 8가지 푸짐히 만들고,잡곡밥은 그냥 집에있는 팥 삶아서 찹쌀과 두가지만 넣고 팥밥 푸짐히~^^

  • 6. 좋아하는
    '13.2.24 11:31 AM (218.209.xxx.59)

    음식은 아니지만 보름이라 아주 조금 먹었어요.

  • 7. 마른나물
    '13.2.24 11:38 AM (116.121.xxx.49)

    지금이 1년중 마른 나물이 제일 맛나는때지요 8가지 나물하고 오곡넘는밥해서 먹었네요 마른나물 어제부터 데치고 불리고 손이 많이 가지만 하고나니 뿌듯했어요 예쁘게 담아 선배한테도 줬어요 ^^^

  • 8. 나물
    '13.2.24 12:55 PM (223.62.xxx.104)

    나물은 몇가지만 하고 오곡밥은 제대로해서 맛있게
    먹고 창소하고 지금부터 82할랍니다~

  • 9. ..
    '13.2.24 8:33 PM (210.105.xxx.233)

    나물은 아무리아무리 해도 맛이 없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752 독일인 한국(제주 등)여행-료칸 스타일 숙소와 성게 통째로 먹을.. 20 제주 2013/02/24 2,434
222751 이건 무슨 증상일까요? 2 원더랜드 2013/02/24 702
222750 가톨릭 신자분들께 여쭤봐요. 3 여쭙니다 2013/02/24 987
222749 서영이 아버지~ 10 릴리 2013/02/24 4,733
222748 미국에서 호두는 무조건 사오면 안되나요? 12 미국 2013/02/24 7,287
222747 석정온천 다녀왔어요.. 3 석정온천 2013/02/24 1,430
222746 82에 배너광고요.. 6 야옹 2013/02/24 714
222745 억울한 사연 봐주세요 22 트윅스 2013/02/24 4,952
222744 지펠광고 전지현 유부녀 컨셉도 마다안하는거 신선해 보여요. 19 === 2013/02/24 5,581
222743 노처녀의 특징 글과 그것을 모르는 노총각들 26 푸른보석 2013/02/24 7,894
222742 23개월 된 딸이랑 벌써 관계 실패한거 같아요 5 ... 2013/02/24 2,803
222741 자기가 자랑스런 대통령이었다는 MB, 새정부의 성공 기원을 염원.. 늘고마워 2013/02/24 495
222740 검은콩 꾸준히 드신 분들 효과 보셨나요? 9 .. 2013/02/24 6,085
222739 3월에 초등학생되는 딸아이 수학성향.. 4 어떻게 가르.. 2013/02/24 1,023
222738 이게 혹시 고혈압 증상인가요? 15 44세 2013/02/24 3,982
222737 미샤 언제 세일하죠? 1 ㄴㄴ 2013/02/24 1,072
222736 한자급수시험 왜 보는 건가요? 7 오직하나 2013/02/24 2,925
222735 아빠 어디가 후야 너무 귀여워요 25 귀여워 2013/02/24 11,371
222734 저두 소개팅 후 문의 좀 드릴게요;;; 11 저두 2013/02/24 3,267
222733 명품가방 인터넷서 믿고 살만한곳,,? 2 2013/02/24 1,606
222732 남편의 보험...... 20 살다보면.... 2013/02/24 3,890
222731 부모님 부채 4 심란한 맏딸.. 2013/02/24 1,559
222730 김기백 "광주폭동 주장은 오히려 북을 도와주는격&quo.. 1 이계덕기자 2013/02/24 878
222729 밥상에서 반주하는 남편, 정말 싫어요 46 술병치워 2013/02/24 12,816
222728 아파트 에 웃긴? 현수막 10 2013/02/24 3,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