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고학년생 딸과 유치원생 딸을 가진 겁을 조금 상실했던 엄마입니다.
일본여행을 알아봤으나 방사능때문에 취소하고 갑자기 대만으로 가게 되었네요.
약5년전 큰딸과 둘이 일본 자유여행을 했었는데요.. 도쿄쪽이라서 영어도 되고.. 뭐랄까 일어도 조금 되어서 걱정이 별로 안되었습니다. 그때의 좋은 추억이 있어서 이렇게 자유여행을 또 선택했네요..
근데.. 중국어는 일자무식이고 한자도 정말 기본적인것 조금 아는 무식쟁이거든요...
이번 화요일 출국인데요,.. 어쩌죠?
저같은 사람을 위한 좋은 방법있을까요?
남편이랑 같이 가면 좋은데.. 너무 바뻐서 저희들만 보내주는거거든요..
남편이 추천 해주어서 대만으로 가는거랍니다..
저 처럼 말 못하는 사람도 밥 사먹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