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도 여러 유전자들의 작동상의 문제점과 변질에 의하여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유전자를 회복시키는 뉴스타트로 골다공증도 회복된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 콘크리트의 3가지 요소
1, 시멘트, 2, 모래 3, 자갈
위의 3가지 요소들이 적당한 비율로 배합이 될 때에만 단단해진다. 배합의 비율이 달라지면 잘 부수어진다. 자갈이 부족해도 콘크리트는 약해진다.
* 뼈를 형성하는 3가지 요소 -
1, 단백질, 2, 인, 3, 칼슘
콘크리트와 마찬가지로 위의 3가지 요소들이 적당한 비율로 배합이 되어 있을 때에만 뼈가 단단해진다. 뼈 속의 칼슘은 콘크리트의 자갈에 해당한다. 골다공증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결과로 생긴 현상이다. 따라서 뼈에 칼슘이 부족해지는 것은 콘크리트에 자갈이 부족한 경우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런 콘크리트는 쉽게 부러지는 것처럼 칼슘이 부족한 뼈가 쉽게 부러지는 것이다.
골다공증의 원인
1.칼슘섭취가 적다. 채소,견과류 섭취가 적다. 육식을 선호한다
2.운동부족
3.정신적 스트레스
스트레스호르몬은 뼈의 단백질 성분을 녹여 골다공증의 원인이 된다.
뼈를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면 3 종류의 세포들이 보인다.(그림, ACDSee Bone)
1, 조골 세포 - 혈액 속에 녹아 있는 칼슘을 흡수하여 뼈를 만드는 세포
2, 용골 세포 - 뼈 속에 저장된 칼슘을 녹여 내어 칼슘을 혈액 속으로 내어보내어 여러 필요한 용도로 소모하는 세포
3, 골세포
* 각 세포들의 성능은 세포핵 속에 입력되어 있는 유전자에 의하여 결정된다.
그러므로 조골세포의 성능이 활발하면 뼈 속에 칼슘의 저장이 원활하다. 조골세포의 성능도 이 세포 안에 입력된 유전자의 활동 상태에 따라서 결정된다. 따라서,
골다공증은
1, 조골세포 속에 입력된 유전자가 잘 작동되지 않는 상태.
2. 용골세포 속에 입력된 유전자가 과잉 작동하는 상태.
- 나이가 들면 생기는 것이 골다공증인줄 알았으나 나이가 어린 사람도 걸리고 나이가 든 사람도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유전자는 필요에 반응한다. 운동은 조골세포의 활동을 필요하게 한다.
골다공증과 운동과의 관계:
*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야 될 필요가 있다. --> 칼슘의 저장이 필요하다. --> 조골세포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 조골세포의 유전자가 작동한다. --> 조골세포가 작동하여 피 속의 칼슘을 뼈 속으로 저장한다. --> 뼈가 튼튼해진다.
* 운동을 하지 않으면-
1, 뼈가 튼튼해야 될 필요가 없다. --> 칼슘의 저장이 필요 없다. --> 조골세포가 활성화 될 필요가 없다. --> 조골세포의 유전자가 비활성화 됨 --> 더 이상 칼슘저장이 되지 않는다.
* 운동을 하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
2, 뼈 속에 칼슘의 저장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 --> 용골세포가 필요 없는 칼슘을 뼈로부터 제거하기 위하여 작동을 시작 --> 소변에 칼슘이 나오게 된다. --> 골다공증의 시작
동영상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vwaX0TO9h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