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든 어디든 글 올리실 때 한 번에 주르륵 완성하세요?
자게든 댓글이든 달다보면 고민에 빠지죠.
저는 한 번에 주르륵이 안되거든요.
'네', '아니오'가 아닌 경우에 말이죠.
어떤 내용을 어떤 제목으로 이러저러하게 제법 많이 준비하고 쓰시나요? 어떠신가요?
한국인은 남과 비교하는 근성이 문제라고 하는데...
이해해 주세요. 이거 정말 평소에 궁금했던 거에요.
자게든 어디든 글 올리실 때 한 번에 주르륵 완성하세요?
자게든 댓글이든 달다보면 고민에 빠지죠.
저는 한 번에 주르륵이 안되거든요.
'네', '아니오'가 아닌 경우에 말이죠.
어떤 내용을 어떤 제목으로 이러저러하게 제법 많이 준비하고 쓰시나요? 어떠신가요?
한국인은 남과 비교하는 근성이 문제라고 하는데...
이해해 주세요. 이거 정말 평소에 궁금했던 거에요.
전 마음에 있는 얘기만 하니까
한 방에 주르륵 답니다
한 번에 주르르....쓰셔야죠.
챗팅방도 아니고.....
독심술(?)이 있어서 원글님 마음을 우리가 읽을 수 없는데.....
여러 개로 나누어 쓴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의 글을 한 번에 써내려간다는 의미였어요.다 쓴 다음 부분 수정이나 보완 없이 말이죠.
저도 원글이나 댓글이나 대부분 그냥 쭈루륵 한꺼번에 씁니다.
쓰다 오타나면 다시 고치느라 시간이 좀 걸리지만요....
수정 할 수 있는 기능이 없으니....수정할 부분은 아래에 다시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수정 기능이 있으면 좋겠지만.....없으니....ㅡ,.ㅡ;;;
불편하긴 해요.
쓴 글 그대로예요
마음 있는 그대로 주르륵 쓴다는 말입니다
마음에 없는 글에는 애초에 글을 달지도 않죠~~~~~
아
댓글은 물론이지만
첫글도 당연 그렇습니다
글쓸땐 지금 엄청 고민에 빠져있거나 궁금한부분이니까 정말 주르륵 글이 써지던데요..할말은 너무나 많고..
더쓰고 싶은데 자제하죠..댓글도 제가 알고있는부분이나 생각하는부분이니 줄줄 써지던데요..
마음에 있는 얘기니까 글을 쓰고, 댓글을 답니다. 그런데 *** 님처럼 주르륵은 안되더라구요. 혹시 폐가 될까, 혹시 다같이 조금 더 웃을 수 있는 표현은 없을까 등등 하다보면 고치거나 덧붙이게 되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단박에 주르륵!
왜냐하면요...
대체로
마음 속에 뭔가 꽉 차 있을 때 글을 쓰니까요
우리 대부분이 다들
할 말이 많은데
가슴 속에 담아놓고 살잖아요
동지!!! ^^ 반갑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