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간에 일년에 한번도 연락 안하는 사람들 있나여?

형제간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3-02-23 17:21:34

우리시댁얘기인데 울신랑 막내인데 형제간들 생전 전화 안하다가 부탁할일 있거나 할땐 새벽이고 전화하는데

대부분 자기 애들 며칠데리구있으면서 밥좀해먹일수있냐구 새벽6시부터 전화하네요 일주일정도 데리구 있으라면서요

돈도 많은 알부자인데 십원한장 안쓰구요 완전 남보다 못한관계인데 왜 자기 자식부탁할일에만 일년에 한두번 연락하는지

진짜 얌체같아서 짜증나네요 다른집들은 어떤가여?한사람만 그런게아니라 이집식구들특징 생전전화연락안함 부탁할일에만 전화하는특징 이게 가족인가여?

애기들,돌잔치에도 한번 안온사람들입니다 다들 이렇게 사는건 아니겠죠?
IP : 112.168.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3 5:24 PM (58.236.xxx.74)

    맏이들에 비해 막내들의 경우, 나빠서라기보다
    전체를 못보고 자기위주가 되기싶더라고요.
    오랜세월 굳어졌을 거예요, 형들은 거의 포기한거고.

  • 2. 저도
    '13.2.23 5:33 PM (1.231.xxx.111)

    거의 연락 안해요.. 멀리 살기도 하고 7남매인데..

    또 모이면 이야기 잘하고 잘놀아요.. 일 있음 연락 하지만..

    님 시댁 이상한거네요. 사람들이 개념이 있으면 새벽이고 전화해서 저렇게 안하죠..

    돌잔치에도 안왔다고요? 참 인간들이 썩어빠졌네요...


    그리고 윗님. 막내들 그 소리좀 하지 마세요 . 윗분은 형들이 다 그모양이라잖아요

  • 3. ㅇㅇ
    '13.2.23 5:39 PM (203.152.xxx.15)

    저도 용건있으면 하루에 몇번도 하지만 용건이 없으면 일년 이년도 연락 안해요..

  • 4. 어휴
    '13.2.23 5:54 PM (111.118.xxx.36)

    궁금해서 못 그러겠..
    조카들이 겁나 이뻐서요.
    시댁 시누이들이랑도 시조카 궁금해서 못 참고 연락해요.
    속없다고 욕할지도 모르겠지만요.
    근데 또 딱히 애들 때문만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전 그냥 두르 챙겨요.장녀처럼 자란 제 처지도 그렇고 장남인 남편이기도해서??
    암튼 저 모르는 어떤 일 생기면 되게 미안해져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097 남편의 감기몸살.열 내리는 방법? 11 2013/03/02 10,202
224096 잠깐만도와주세요, 한줄 영어해석만 도와주세요 2 .. 2013/03/02 555
224095 저렴하고 대용량 샴푸이름 18 지난번 자게.. 2013/03/02 3,656
224094 동태탕이 끓어요 6 주말아침 2013/03/02 1,196
224093 컨벡스있는데 한경희광파오븐이 생겼어요. ... 2013/03/02 1,604
224092 콘푸르스트의 다이어트 6 --- 2013/03/02 1,913
224091 82는 장터 조작으로 소란인데 3 꿀꿀 2013/03/02 1,736
224090 (급질)오늘 낮 차로 잠원동에서 학여울역까지 어떤 길이 제일 안.. .... 2013/03/02 425
224089 스쿼트란 운동...몸이 바뀌네요! 4 감사 2013/03/02 7,724
224088 우선 죄송합니다... 창녕 토마토 입니다Y-Y 80 혀니맘 2013/03/02 14,200
224087 명란젓 담을 때 소금의 비율 좀 알려 주세요 9 소금비율 2013/03/02 1,410
224086 다 늙어서 흥미? 관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1 자유 2013/03/02 1,209
224085 윗집 아침부터 부부싸움 7 아이고야 2013/03/02 2,829
224084 기현맘=허브N=개나리=건강백세였네요 14 00 2013/03/02 3,562
224083 고3 ! `자기 소개서` 어떻게 쓸까요? 3 선배맘님 도.. 2013/03/02 1,090
224082 장외주식 딜러가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1 궁금 2013/03/02 3,100
224081 폭력엄마 저 정신좀 차리게 혼좀 내주세요. 14 나쁜 엄마 2013/03/02 2,942
224080 저가 태블릿 관심있어서요. 2 .. 2013/03/02 989
224079 박시후 이놈...! 13 아나톨리아 2013/03/02 12,211
224078 한국 어린이집 3 캐나다 2013/03/02 1,209
224077 유세윤 레전드 모음이래요~ 4 자라미 2013/03/02 2,109
224076 애인의 친구나 남편의 친구가 싫을 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5 지혜를주세요.. 2013/03/02 3,700
224075 예비초등 걱정입니다. 17 답답이 2013/03/02 2,894
224074 뉴스타파 시즌3 보고 있어요. 국정원 여론조작 세심히 다뤘네요.. 2 ... 2013/03/02 767
224073 전업맘 어린이집 논란... 그럼 둘째 출산하는경우는 어떨까요? .. 11 예비둘째맘 2013/03/02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