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바람쐬고 오려고 합니다...

여행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3-02-23 11:31:13

머리와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얽혀서 하루 바람 쐬고 오려고 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할텐데... 여자 혼자 고속버스나 기차타고 가볍게 갔다올 수 있는 곳이 어디가 좋을까요?

지금 그냥 막연한 생각으로는 선운사, 내소사 정도가 생각나네요...

 

IP : 165.246.xxx.2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궁여인
    '13.2.23 11:49 AM (183.101.xxx.208)

    저라면..아침에 일찍 일어나실 수 있다면 전주 한옥마을과 그 주변 산책하겠습니다. 여유있게. 유유자적. 생각하지 않고 그냥 걷기.
    내소사도 겨울에 한적하고 고즈넉해서 좋았는데 대중교통 연결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전나무길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 2. ...
    '13.2.23 12:07 PM (110.14.xxx.152)

    머리 복잡해서 내소사 템플스테이 며칠 묵었다가 여직원이 어찌나 싸가지 없게 행동하는지 기가막혔었네요.
    차가 없다면 하루 다녀오긴 교통편이 안좋구요.

    하루 당일로 가실거면 수목원 걷다 오셔도 좋아요.
    아님 기차에 내 몸을 맡기고 정동진 가셔서 바다 보시고 공원 산책하시고 바로 올라오셔도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768 이혼을 앞두고 공무원시험을 3 이혼 2013/02/23 3,135
222767 아이가 아빠랑 마트갔는데 물고기 두마리를 샀대요 3 ㅜㅜ 2013/02/23 1,362
222766 수능 영어 점점 어려워지나요? 3 궁금 2013/02/23 1,616
222765 혓바닥이 갈라졌어요ㅜ.ㅜ 상체비만 2013/02/23 1,013
222764 광고만 하는 블로거들 얼마나 버나요? 16 팔할이 광고.. 2013/02/23 5,033
222763 탤런트 김성민씨는 그럼 아이 낳는 것은 배제한 것이겠죠? 4살 .. 59 ^^ 2013/02/23 21,847
222762 누수된 아랫집 공사후 청소까지 글을 읽고 4 고민 2013/02/23 2,422
222761 청담자이 사시는 분 계신가요 2013/02/23 1,117
222760 신랑이 사표내고 이직준비중인데 1 ㄴㄴ 2013/02/23 1,513
222759 아이가 물고기를 키우고싶다는데요 ㅠㅠ 4 물고기 2013/02/23 799
222758 형편은 안되는데 눈이 너무 높아서 우울합니다 26 .. 2013/02/23 10,631
222757 수학- 개념원리 별로인가요? ㅠㅠ 20 베스트글에 2013/02/23 3,675
222756 푸드코트에서쌈이났는데 11 모냐모냐 2013/02/23 4,031
222755 거짓말 같은 실화가 천지입니다.. 29 논픽션 2013/02/23 44,865
222754 이 뉴스도 보셨나요? sbs 앵커 성추행 사직 3 성추행 2013/02/23 2,426
222753 어묵 샐러드......후기... 5 익명 2013/02/23 2,651
222752 일산 깨끗한 찜질방 추천부탁드려요.. 3 ^^ 2013/02/23 3,965
222751 정말 궁금해요 카스에 대해.. 7 궁금 2013/02/23 2,175
222750 천사표 시어머니 11 네살엄마 2013/02/23 3,200
222749 남편 잠옷이 기름에 쩔어있어요. 3 마마맘 2013/02/23 1,916
222748 장터에서 곶감 사 보신 분들 6 곶감귀신 2013/02/23 1,354
222747 3교대하는 소방관보니 8 ... 2013/02/23 2,037
222746 궁금 연예인들 82눈팅할까요? 6 ㄴㄴ 2013/02/23 2,077
222745 박시후 사건으로 본 팬심이란것..... 25 음.... 2013/02/23 5,105
222744 미샤 옷 잘 아시는 분들 사이즈요~~ 미샤 2013/02/23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