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세창김지연경우도
더많이 사랑하는쪽이 약하다는거
특히 결혼이든 연애든 남자가 더좋아하고
구애해야 평화롭다는게 불편한진실인것같아요
주도권은 사실 남자에게 있다는거
1. 그건아니지
'13.2.23 11:33 AM (219.250.xxx.138)이세창은 자기가 더 좋아해서 결혼했어도 여자가 견디기 힘들듯..
2. ...
'13.2.23 11:37 AM (119.64.xxx.213)약혼자한테 사기당한 이세창이 좀 띨띨하다라는
이미지로 각인됐었는데 김지연하고 결홋하라길래
김지연이 아깝다생각했었어요.
참 저 아래 글어 김지연 전남친 얘기 있던데
전 남친이 누구일까요...3. 처음처럼
'13.2.23 11:39 AM (183.97.xxx.212)동료 연예인 폭행한 최모 배우요.
4. 이세차
'13.2.23 11:39 AM (118.46.xxx.72)는 약혼까지 하지안았었나요 일본인 여자였던걸로 기억하는데,,그걸 김지여는 이세차가 순진해서 그런거다 한말이 기억이 나네요 이세차 약혼녀도 인터부 하고 그랬었는데요
5. ㅇㅇ
'13.2.23 11:44 AM (223.62.xxx.97)이지연씨가 방송해서 번 돈으로 홀로된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생활비 드렸다죠.
생활비 드리는 날이 오면 돈이 없어서 왜 이렇게 한달이 빨리 오나, 돈 마련은 어떻게 하나
항상 걱정이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한 말임.
이세창씨 이혼당해 싸요. 가장이 아닙니다.
한 여자에게 가정과 자기 엄마까지 떠맡기고 자기는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돌아다녔죠6. 둘다문제
'13.2.23 11:50 AM (119.56.xxx.175)둘다 사연이 있겠죠.이세창은 이세창대로 김지연은 김지연대로
전에 텔레비젼에 나와서 하는말 둘다 이해되던데
여초라서 여자편 드는것 너무 웃겨요.7. 대체로
'13.2.23 11:55 AM (115.126.xxx.115)마마보이들이..철이 없는데다..책인감이 없다능...
8. 둘다 문제 많아요
'13.2.23 12:00 PM (180.65.xxx.29)이세창이 마마보이니 철없다는데
이지연도 쇼핑중독에 꾸준히 하는거 없고 이것 저것 벌리고 수습안되고
시댁보다 친정으로 들어가는돈 어마어마 하다 했어요 동생 사업자금도 주고9. 이 부부
'13.2.23 12:06 PM (112.214.xxx.197)그 속사정을 어찌 다 알까요?
여튼 아이가 안 됐네요.
아이 상처 안 받게 잘 마무리하고 서로 잘 살길 바래야죠.10. ㅇㅇ
'13.2.23 12:06 PM (223.62.xxx.97)남편이 가정을 안돌보는데 우울증 걸리지 않은 건만도 다행이네요.
뭘 꾸준히 하고 싶겠어요.
그리고 남편이 가정을 돌보지 않은 상황에서는 내가 번 돈 내 주변을 위해 쓸 수 있다고 봐요.
그렇다고 김지연씨가 시어머니를 돌보지 않은 것도 아니고..,
이세창보다는 낫다고 봐요.11. ..
'13.2.23 12:09 PM (119.194.xxx.227)이세창 카레이싱하는거 단장인가 그렇던데...거기 다 돈 쏟아부은걸까요?;
이세창 같은 사람은 애를 낳으면 안돕니디다12. 무슨ㅡㅡ
'13.2.23 12:19 PM (220.119.xxx.40)둘다 초혼 맞습니다 각자 연애사는 있지만요
13. ㅇㅇㅇ
'13.2.23 1:19 PM (125.186.xxx.63)이부부 방송에서 나오면 여자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결국.
여자가 참 괜찮게 보이던데. 그 미모에.ㅠ
남자도 뭔가 안맞는게 있어서 그러지 않았겠어요. 아무리 여자가 괜찮아도요.ㅠ14. ,,,
'13.2.23 1:35 PM (119.71.xxx.179)이세창이 좋아하는 여자만나면 달랐겠어요? 그냥 결혼을 하면 안될사람이지
15. 프린
'13.2.23 1:36 PM (112.161.xxx.78)전 둘한테 그닥 관심은 없지만 지금은 김지연이 나쁘다고 생각해요
11년부터 별거였음 애데리고 방송엔 나오지 말았어야죠
아이가 욕심도 많고 똘똘하던데 이 상황 얼마나 힘들지요
자기들애니 자기들이 더 많이 걱정하겠지만
또 우리처럼 주변인이 아닌 사람은 상관없지만
학교를 다니는 아인데 안그래도 연예인 아이라고 주목받을텐데 온시선이 집중 되겠죠
또 나쁜 아이들은 상처를 줄테구요
부부는 자기자신 행복을 위해 이혼할수 있지만 아이의 상처가 최소가 되게 해야하는게 부모아닐까 생각해요16. 00
'13.2.23 1:59 PM (223.62.xxx.97)붕어빵은 애들이 원해서 나온다고들 하던데요.
형 누나 동생 보고 싶다고 한대요.
조혜련 아들도 붕어빵 나가고 싶어서 엄마랑 살기로 했다고 기사에서 봤어요.17. 딸이
'13.2.23 2:30 PM (58.141.xxx.2)걱정이네요
아이가 정말 착하고 이쁘면서도 마음이 여리던데..ㅠ
지난주 붕어빵에 안나왔던데 이런일이...18. 시댁문제..
'13.2.23 3:33 PM (58.140.xxx.147)도 많았을거라 생각해요...이세창 보면 벽창호랑 얘기하는 것 같다고 하는 것도 가부장 가풍을 이어온 탓이 큰거죠..자기야 프로에 출연했을때 시어머니가 보고 넌 왜 남편 욕을 그렇게 하냐고 엄청 혼났댔어요..남자 뒤에 서야 하는거라고,..그런것만 봐도 시댁분위기가 감지가 되죠..
19. ㅇㅇㅇㅇㅇㅇ
'13.2.23 4:08 PM (117.111.xxx.7)시어머니가 선생출신이라 보통이아니었대요
김지연씨 여러모로힘들었을듯..20. 피터캣22
'13.2.23 7:55 PM (125.136.xxx.177)김지연씨 결혼전엔 더 좋아했을지 몰라도 이세창씨한테 많이질렸다는 느낌 받았는데...저런 남자는 자기 좋아하는 여자 만나도 본성 못 버려요 결혼이 인성의 문제지,누가 더 좋아하냐는 문제는 아닌듯요
21. --
'13.2.24 3:53 AM (94.218.xxx.209)살찐 거 보고...부부 문제있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