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으로 내정된 진영 이란 사람
정치후원금을 공제처리해서 소득세 0원이었다네요
쥐꼬리 월급 직장인들도 세금 꼬박꼬박 내고
공제 십만원이라도 더 받겠다고 이것저것 챙기려 머리통 터지게 노력하고
오히려 공제는 커녕 백 이백씩 더 내는 분도 여기 82에도 많던데
세테크의 달인이네요 아주;;
세테크 관련 책 쓰셔야 할 듯하네요
재산은 다수 소아과 의사 부인앞으로 되어있다는데..
일반 직장인들도 다 내는 세금을 저런식으로 꼼수를 써서 안내려는 저런사람
와이프가 의사인데 게다가 보건복지부장관자리..
이거 괜찮은건가요?
허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