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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애들 많이 입는 점퍼상표는ㅡ급질

어디?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3-02-23 09:54:58
뭔가요?나이키.이디다스.노스페이스
이런 곳인가요?
일학년 되는데 갑자기 눈이 높아진건지
싼거는 안 입는대요ㅠㅠ
백화점 가는데 어디로 갈까요?
IP : 121.176.xxx.9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3.2.23 9:57 AM (119.64.xxx.213)

    북쪽나라는 한 물갔고 미국제품 아베크롬비가 대세래요.

  • 2. 이선윤주네
    '13.2.23 9:58 AM (210.178.xxx.204)

    지역마다 다르다네요 여기는 뉴발라스가 유행인데
    충정도 지역은 네파가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 3. 원글
    '13.2.23 9:59 AM (121.176.xxx.97)

    백화점에 있나요?첨 들어보는데요

  • 4. 원글
    '13.2.23 10:00 AM (121.176.xxx.97)

    네.희한하게도 동네마다 좀 다르더라구요.

  • 5. 우리집
    '13.2.23 10:00 AM (180.65.xxx.88)

    중1 되는 아들 네파나 데상트 좋아해요.

  • 6. 친구가
    '13.2.23 10:01 AM (182.215.xxx.138)

    백화점 의류매장에 있는데 요즘 라코스테가 대세라던데요
    저 어릴적 알록달록한 보조가방 유행 했었는데
    유행은 돌고 도는듯해요

  • 7. 원글
    '13.2.23 10:01 AM (121.176.xxx.97)

    뉴발란스가 작년에 유행지나갔어요ㅜㅜ

  • 8. 우리집
    '13.2.23 10:02 AM (180.65.xxx.88)

    MLB도 좋아하구요^^

  • 9. 저희동네 평촌이요..
    '13.2.23 10:20 AM (61.100.xxx.34)

    아디다스라는데요...^^

  • 10. 유행
    '13.2.23 10:25 AM (175.124.xxx.14)

    따라하는거 말려주고싶어요ㅠㅠ가격도 후덜덜한데 마케팅에 끌려다니는것같아요

  • 11. ..
    '13.2.23 10:27 AM (1.241.xxx.27)

    우리애는 유행 메이커는 피해서 사던데요. 헷갈린다고.

  • 12. 저희 동네도
    '13.2.23 10:28 AM (175.114.xxx.202)

    아디다스 많이 입고 다녀요.

  • 13. 고입아들
    '13.2.23 10:30 AM (121.165.xxx.189)

    강남인데, 세뱃돈탄거 들고 나가더니
    걍 이뻐서 샀다고 뉴밸런스 네모난 백팩 사왔더라구요. 디씨해서 99000원.
    유행이 우선인 애들도 있고 그냥 지 좋은 디자인을 먼저 보는 애들도 있고..
    에버크롬비 세일할때 왕창 사왔으면 귀국선물로 좋았겠다 싶대요 하두들
    어른이고 애들이고 입고 다니는거 보니 ㅋ

  • 14. ..
    '13.2.23 10:44 AM (118.46.xxx.104)

    요즘 애들이요..
    적당히 비싼 상표라면 딱히 유행 가리지 않아요..
    그니깐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 브랜드.. 라면 돼요...
    위에 언급하신 브랜드들 다 괜찮고요...
    중저가는 피하세요..ㅜㅜ

  • 15. ㅡㅡㅡ
    '13.2.23 10:45 AM (112.154.xxx.62)

    밀레 나 코오롱

  • 16. ..
    '13.2.23 10:55 AM (1.241.xxx.27)

    중저가 입어도 누가 뭐라안해요. 저희애 폴햄이나 이런 10만원도 안되는 잠바 잘 입고 다녀요.
    그리고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면 찌질이라고 하네요.
    중요한건 애들 친구도 다 그래요.
    여기도 못사는 동네 아니구요. 이동네도 아디다스입고 다니는데 작은 아이는 아디다스에서 제일 싼거 너무 가벼운게 있어서 입학선물로 사주긴 했는데 큰아이는 중저가 9만원 5만원짜리 입고 따뜻하면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도 더 많아요.
    중저가가 안되진 않아요.
    아이가 원하고 그것입어도 당당하면.

  • 17. ㅇㅇㅇ
    '13.2.23 11:46 AM (182.215.xxx.204)

    그냥 아이에게 물어보시고 데리고나가 사주심 어떨까요
    동내아웃렛이나 온라인에서 끝내려고 하지마시고
    어디가서 보고싶은지 물어보심 좋겠어요
    제나이 37. 고등학생때 나이키 에어운동화와 리바이스 청바지가 유행이었어요
    물론 브랜드 따지는 애들 사이에서 얘기죠. 전 그런 아이였고요.
    당시 10만원짜리 운동화를 엄마가 고민끝에 몇가지 약속받고 사주셨어요
    동네 매장아니고 명동까지 나가서 백화점가서 뙇!!! 기분 최고였어요
    친구들 다 우와 하고 저도 신나서 학교 다녔죠 ㅎㅎㅎ
    그맘때 그런거 다 신경쓰지 않나요? 그게 나쁘기만 한건지..
    요즘 엄마들도 명품백 때문에 마음 상하고 그런거 많쟎아요
    살때는 기분나게 사야 그 물건이 더 소중하고 가치있어보이는듯해요
    할인하고 싸게산다고 할인매장 찾아가고 뭔가 허접한 분뉘기에서
    대접못받고 산느낌.. 그거 싼거 아닌데도 싼느낌나서 전 싫었어요
    저도이제 쿠폰챙기고 할인찾는 아줌마지만 가끔 기분낼때는 내요
    그게 사는 힘이죠!!!!

  • 18. ...
    '13.2.23 12:37 PM (110.14.xxx.164)

    요즘은 딱히 유행없고 춘추전국시대에요
    중저가부터 고가 까지 다 자기 맘에 드는거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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