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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닌거같네요 사랑과 전쟁..

에효..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13-02-23 00:23:22

 

 

전남편 꾀어낼려고

 

자기 아이들 아프라고 찬물에 목욕시켰네요

 

참 대단한 여자네요 ..

 

저도 여자지만.. 진짜 인간같지도 않은 부모들 있는듯해요

 

아이를 본인 결혼 이용 수단으로 여기는 ..

 

전 아직 애가 없지만 나중에 나도 그마음이 이해 될려나..

 

얼핏 이런이야기하는 사람도 싫어요

아직 아이없는 저에게 나중에 남자 딴맘먹을수 있다느니 아기없으면 그렇다느니

하는말들도 듣기 싫었는데..

 

아기있다고 이혼 안하는것도 아니고 아이없다고 이혼 하는것도 아닐텐데..

 

 

IP : 180.224.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3 12:25 AM (219.250.xxx.138)

    진짜 저 부분이 정말일까 싶었다는....
    의도적으로 폐렴 걸리게 하는 엄마가....있는지

  • 2. 신둥이
    '13.2.23 12:28 AM (14.54.xxx.127)

    영화 해피앤드 보면 아기에게 수면제 타 먹이는 장면 나오죠...

  • 3. ...
    '13.2.23 12:28 AM (180.224.xxx.59)

    꼭 폐렴 아니어도 일부러 아프게 했다는 거 자체가 놀랍네요

    그런데 부모들중에 그런분 있는거같기도 해요 ..
    부모님도 남여관의 관계인데 그런부분을 자식들에게 어떻게 하라느니 등등..

    새댁에게 아이가져야 남자들이 딴생각못한다 등등

    이게다 그런거의 시초 아닌가요 ..?

  • 4. 그 여자
    '13.2.23 12:48 AM (39.112.xxx.168)

    친정어머니? 로 보이는 분의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목소리 들으셨잖아요.

    전남편 사업도 잘 돼가고.. 하니 노후대비도 하고 싶으면 재결합 해라.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

    자기 일신상의이익을 위해서 애를 그런 식으로 막 대하다니... 무섭고 독하데요. 참..

  • 5. ,,,
    '13.2.23 12:55 AM (119.71.xxx.179)

    음..확실한건...자식좋으라고 자식낳진 않죠. 여기서도 독신이나 딩크글에 늙어서 자식없으면 어쩌고저쩌고..

  • 6. 있어요
    '13.2.23 1:19 AM (1.231.xxx.111)

    더한 부모도 있더만요

    궁금한 이야기 와이...

    시부모가 돈 안준다고. 자기 두 딸래미 시켜서..

    할머니때문에 귀신이 씌였다는둥 연기 시키게 했잖아요.

    애들은 그 짓 오래 해서 벌써 잘못되었는지 분간도 못하고..

    애 둘다 학교도 그만두고.... 지네가 제보했다가 덜미 잡혔고...

    그런 미친부모도 있어요. 사랑과 전쟁이 드라마라고 하지만 그보다 더 심한 경우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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