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만한 유리병에 들어있는 촛덩이 인데 3~4만원씩 하는데요...
그냥 향이나는초 일뿐인데 왜 그리 비싼건가요?
향이 좀 특별한가요...
아주 오래 은은히 유지가 되나요...
초가 좀 더디 닳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어떤 매력인지....
요만한 유리병에 들어있는 촛덩이 인데 3~4만원씩 하는데요...
그냥 향이나는초 일뿐인데 왜 그리 비싼건가요?
향이 좀 특별한가요...
아주 오래 은은히 유지가 되나요...
초가 좀 더디 닳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어떤 매력인지....
향이 아주 좋아요
저는 머리아파 싫어요 너무 진하고 화학향이랄까
잡냄새 없앤다고 켜놓은 집에 들어섰다가
초냄새에 머리가 띵~~
진짜 고급초는 이보다 훨씬 비싼것도 많은데요
대신 향도 같이 고급이죠...
양키캔들은 가격만 비싼것같아요...
천연향도 아니고..향 잘못고르면.. 정말 머리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더군요..
가격도 너무 비싸고..비추입니다..
병도 후지고 냄새도 후져요. 왜 인기인가 궁금했는데 재료가 나쁘다고 하네요.
그거 피우면 생선 구운 냄새 같은 거 제거는 잘 된다고 하는데 실내공기 나쁘게 만들어요.
양키캔들은 싸구려를 비싸게 파는 거고요 꽤 고가의 향초들도 많아요.
요즘 잘 나가는 딥티크니 조말론 같은 브랜드에서 나오는 향초들 좋고 비싸요 ㅠㅠ
근데 의외로 오래 쓰기는 하더라고요. 몇 개 두고 돌려 쓰면 몇 년도 가요.
괜찮은 향도 있는데 잘 못 고르면 정말 그냥 버려야 할때도 있죠.
(이건 개인차가 심해서..)
그리고 심지를 매번 잘라줘야 그으름도 덜나는데
이산화탄소때문에 꼭 환기를 시켜줘야 하니까 좀 불편하긴 해요.
그래서 저는 음식냄새때문에 꼭 1시간 정도 양초를 켜둡니다
확실히 냄새 제거에는 탁월하거든요.
미국에서도 정가는 25불하는데 세일때 사놓아요. 생선먹은날 자주 키고 주로 겨울에 써요
커서 오래쓰긴합니다만 저도 정가 주곤 안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