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자녀가 있는데요...
전세인데 이사를 갈 수도 있게 되어서....
전세값이 워낙 비싸서
강북 지역 새로 지은 아파트 값과 강남 지역의 차이가 아주 크게는 없어서
조금 무리해서 강남으로 이사를 갈까? 순간 고민되네요...
잠원동아, 잠원현대...아파트 어떤가요?
잠원동 아파트는 오래되어서 구조라든가 살기가 새아파트에 비해 많이 안 좋을까요?
강남이라는 메리트 외에
집만 두고 따지면
강북 좋은 아파트에서 사는 게 좋을지..
집은 2년 후 쯤 구입할 생각이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