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세입자가 도망간거 같은데 어째야하는지 글 올린 적 있어요
20여일이 지났고, 어제 혹시 안에 있나싶어 벨을 누르다 문고리를 돌리니
문이 열려있더라구요 들어가보니 신발장위에 장문의 편지를 써 놓고
도망 갔걸 확인했어요
뭐 볼 면목이 없고 나중에 밀린 월세는 입금해주고 하는....미친*같으니라구
원룸이니 큰 짐은 아니지만 낡은 장농, 후진 tv,컴퓨터, 옷가지 뭐 이런거
이렇게 문 열어놓고(미친놈이지 문이나 열어놓던지) 간 경우
어캐 처리해야하나요?
아..전번 바꾸었고, 연락도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