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선택좀 도와주세요^^

...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3-02-22 09:10:16

이번에 32평으로 옮기려고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저기서 들은건 있어서 남향에 가운대 집을 기다리는대 잘 안나옵니다..^^

나온집이 동향 고층과 남향 고층사이드집이예요...

동향은 옆쪽으로 한강이 보일수도 있구요... 다른동이 뒤쪽이라 보이는 눈이 적을듯해요...

남향은 사이드인대 앞동이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복도아파트라 쫌 걸려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고 저는 복도식 25평에 살고 이번에 32평 계단식으로 갈려고 하거든요...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보여도 남향이 좋을까요? 사이드라 벽쪽에 문제나 또 추위도 더할거 같거든요...

그럼 가운대인 동향이 나을까요?

아니면 더 기다려야 할까요?

6월까지 취득세 인하라 그전에 거래를 하려고 하거든요....꾸벅^^

IP : 211.201.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2 9:24 AM (118.216.xxx.135)

    저라면 남향이요.
    중간에 꼈어도 동향은 춥고 어둡고...여름엔 찌고... 별루에요.

  • 2. ....
    '13.2.22 9:25 AM (1.236.xxx.87)

    아파트마다 로얄동이 다르고 또 본인이 좋아하시는 거 염두에 두시고 적당한 곳 고르시면 될 거 같아요.
    남향이 꼭 섞여라도 있는 걸로요.남동이나 남서까지....서향이나 동향은 별루구요.

  • 3. 남향
    '13.2.22 9:29 AM (119.67.xxx.130)

    여기저기살아보심
    왜 남향따지는지 아실거예요

  • 4. ...
    '13.2.22 9:29 AM (211.201.xxx.54)

    아 제가 남동향이고 남서향인걸로 적지 않았네요...
    저게 정남향 정동향이 아니구요... 남동향 남서향이예요...정남향은 없더라구요...^^ 답글 고맙습니다^^

  • 5. 사이드는
    '13.2.22 10:24 AM (218.38.xxx.132)

    안좋데요 곰팡이나 결로가 많이 생기던데

  • 6. 요즘
    '13.2.22 11:46 AM (59.5.xxx.64)

    사이드는 안좋긴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차피 집의 앞 뒤는 사이드나 마찬가지로 외부에 노출된거잖아요.
    그러니 너무 사이드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저희예전 집이 결로 생긴적 있는데
    그게 맨 끝쪽이 아니라 옆집이랑 연결된 방의 창쪽 베란다에 생겼었어요.
    그러니 사이드가 무조건 문제 있다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거 같구요.

    저라면 남향이요~!

  • 7. ...
    '13.2.22 12:37 PM (110.14.xxx.164)

    남향 고층 사이드요
    우리도 사이든데 전혀 이상없어요

  • 8. ...
    '13.2.22 12:39 PM (110.14.xxx.164)

    앞동이 복도식인건 상관없고요
    살다보면 전망보단 햇빛과 조용한게 더 중요해요
    전망 탁 트이면 대부분 시끄ㅓ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492 생리하는 기간만 되면 지옥을 경험하네요 12 궁금이 2013/02/22 3,646
22149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 2 김비서드라마.. 2013/02/22 1,561
221490 수학 과외 6년간 하면서 느낀 점들 315 익명 2013/02/22 82,891
221489 베이킹 고수님들, 치즈수플레 케익을 구웠는데 질문 있어요. 8 Zz 2013/02/22 1,171
221488 (가곡)그집앞 3 까나리 2013/02/22 1,062
221487 지금 프라다폰 사면 많이 구릴까요? 10 에잇 2013/02/22 1,627
221486 노인 기초연금 미친거 아닌가요? 13 맹~ 2013/02/22 5,208
221485 봉골레 스파게티 원래 매콤한가요 6 파스타 2013/02/22 1,399
221484 진짜 별거아닌거 같은데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6 2013/02/22 2,188
221483 멸치랑 다시마로 육수 우려내고 나서 그거 그냥 다 버리시나요??.. 9 ... 2013/02/22 6,046
221482 카페라떼 맛있는 다방추천해주세요 27 라떼매니아 2013/02/22 2,781
221481 불광역 예스마레 어떤가요? 주말에 가족 식사하려 하는데 4 예스마레 2013/02/22 1,373
221480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봐주세요~ 19 봄이엄마 2013/02/22 2,414
221479 밑에 스타벅스 글 보고 저도 문의요^^ 3 문의 2013/02/22 1,626
221478 남자친구의 잦은 이직- 뭐라고 해줘야할까요? 15 고민중 2013/02/22 7,141
221477 bitch란 말이 우리나라말로 치면 '년'이란 뜻인가요? 9 .. 2013/02/22 15,106
221476 국사 교과서 얼마나 믿으시나요? 5 미스테리 2013/02/22 1,021
221475 문재인 그리고 부산 막걸리.... 17 따끈한 소.. 2013/02/22 2,896
221474 글 지울께요ㅠㅠㅠ 30 이럴 때.. 2013/02/22 3,151
221473 머그컵 그릇 분리수거? 1 555 2013/02/22 5,667
221472 다른 아파트들은 공동전기료 얼마나 나오나요? 11 전기료 2013/02/22 1,831
221471 오상진, 눈물나네요ㅠㅠ 23 재처리죽어라.. 2013/02/22 15,041
221470 갤럭시S3 조건 좀 봐주세요 4 피쳐폰 2013/02/22 1,535
221469 아이 친구 엄마의 이런 심리는 왜그럴까요?? 5 궁금타 2013/02/22 2,624
221468 험난하고 고달팠던 코스트코 기행기... 36 깍뚜기 2013/02/22 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