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

나루터 조회수 : 5,096
작성일 : 2013-02-22 09:04:40

저는 감기에 잘 걸리지도 않지만 걸려도 오래 가지 않습니다

사실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지구상에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은 없는걸로 알아요

바이러스가 젤 무서워하는것은 열(熱)이에요

따라서 저는 감기가 오면 병원에 가기보단 체온을 높이기 위해 체온이 올라가는  식품을 먹어요

가령 벌꿀이나 계피 생강 등등 이죠

제일 구하기 쉽고 싼게 생강인데 오늘 이기사를 보고 저의 생각이 정확히 맞는걸 확인했어요

사실 감기들었다고 병원에 가봐야 낮는데는 시간이 걸리고 약을 먹어봐야 내성이 생겨서 다음엔 더 독한 약으로 써야 하잖아요

이 기사가 났길래 반가워서 퍼다가 올려 봅니다

82님들도 저처럼 한번 해보세요

아참 ! 먹는방법

생강을 사다가 껍질만 벗기고 적당하게 썰으세요 (강판에 갈면 한번밖에 사용하지 못함)

그걸 주전자에 넣고 끓여서 음료처럼 마시면 되요

첨엔 너무 매울수가 있어요 설탕보다는 벌꿀로 좀 달게 해서 드시면 되구요

첨가하지 않고 드셔서 드실수 있으면 그냥 물만 드셔도 되요

아래는  생강에 대한 기사 링크에요

 

http://media.daum.net/life/food/cooking/newsview?newsId=20130221092212968

  

IP : 211.48.xxx.2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22 9:16 AM (218.101.xxx.193)

    홍차에 생강넣어 먹는 생강홍차도 너무 좋아요

  • 2. 보나마나
    '13.2.22 9:24 AM (39.115.xxx.168)

    오~ 제게 꼭 필요한 정보네요
    감사!!

  • 3. 슬로우
    '13.2.22 9:27 AM (1.227.xxx.229)

    모과차 담가 놓은것에 생강 편으로 말린 거 끓여서 댓글중..생강 좋아해요^^

  • 4. 신둥이
    '13.2.22 9:36 AM (14.54.xxx.127)

    소화에 좋더군요 더부룩 답답할때,
    저는 생강2쪽, 감초 한조각, 계피 한조각 어제 밤에 끓여논거 꿀넣어서 한잔하고 있네요.

  • 5. ㅇㅇ
    '13.2.22 10:04 AM (110.70.xxx.4)

    이런걸 꾸준히 먹는게 정말 좋은것같아요 며칠먹다가 효과없다고 안먹곤 하잖아요~ 대추가 너무많아 없앨려고 매일먹어댔더니 고생하던 비염도 다 나았어요^^ 생강차도 매일매일 먹어봐야겠네요

  • 6. ,,,,
    '13.2.22 10:06 AM (59.86.xxx.85)

    저는 겨울내내 생강과대추 말린도라지넣고 오크로 내려서 먹고있는데
    생강에 대추넣으면 꿀이나 설탕 넣지않아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제가 쑥뜸하느라 한의원에 다니는데 한의원원장님께도 물어봤는데
    처음엔 생강 대추 마른도라지 그리고 감초를 넣을려고했더니 감초는 장기복용하면 살이 찔수있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감초는 뺐어요
    감초넣고 드시는분들은 알고드시라고 알려드립니다

  • 7. 수정과
    '13.2.22 10:08 AM (121.88.xxx.128)

    좋아하는데 한번 해 먹어야겠네요
    어떤 분은 도라지 말린 것, 대추 , 생강 넣어서 끓여 드시더군요.

  • 8. 신둥이
    '13.2.22 10:24 AM (14.54.xxx.127)

    감초 넣은 저는 표준체중 미달 입니다.^^

  • 9.
    '13.2.22 10:30 AM (218.154.xxx.86)

    저는 홍삼 편으로 잘라 꿀에 절인 홍삼꿀차랑 생강차를 반반 섞어 타먹는데요..
    정말 좋아요^^
    온 몸이 따뜻해 지는 느낌^^~

  • 10. 프쉬케
    '13.2.22 10:45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몸이 차서 늘 추위를 넘 많이 타는데요
    요번 겨울에 정신없어서 생강 사는걸 그냥 잊었어요
    다가오는 겨울에는 꼭 생강을 먹어야 할 것 같아요

  • 11. 감초에
    '13.2.22 10:53 AM (182.210.xxx.42)

    감초 장기 복용이 살 찐 다구요? 82는 참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가 많아요

  • 12.
    '13.2.22 11:53 AM (180.69.xxx.179)

    이런 정보글 너무 좋아요~^^
    마침 사다놓은 생강 있는데 말씀해 주신데로 해 보겠습니다~

  • 13. 조세핀
    '13.2.22 12:57 PM (220.66.xxx.211)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하던데 저도 해봐야겠어요.

  • 14.
    '13.2.22 1:14 PM (203.238.xxx.23)

    와우 저도 오늘부터 먹어봐야겠어요

  • 15. ..생강
    '13.2.22 3:34 PM (112.184.xxx.57)

    생강 저도 잘 참고할께요

  • 16. 우와``
    '13.2.22 3:42 PM (113.10.xxx.156)

    감사해요~~

  • 17. 기린
    '13.2.22 4:16 PM (211.36.xxx.50)

    저도 생강사다가 장기복용해야 할듯요^^

  • 18. 저도
    '13.12.16 1:31 AM (121.176.xxx.54)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243 당귀 구입할때 산당귀를 구입해야하나요? 쿠킷 2013/03/15 885
229242 '박원순式 소셜믹스' 1호 나온다 4 과연 2013/03/15 679
229241 살이잘안빠질때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3 비타 2013/03/15 1,014
229240 미용실에서 하는 왁싱 어떤가요? 2 머리 2013/03/15 2,271
229239 문 걷어차던 애녀석들 잡았네요 22 아어 2013/03/15 5,596
229238 질염때문에 좌약 처방받았는데 생리를... 궁금해요 2013/03/15 1,318
229237 목동 중학교 1학년들 7교시 몇일인가요? 2 ᆞᆞ 2013/03/15 905
229236 일본어로 배가 부르다.. 7 궁금 2013/03/15 5,296
229235 한달에 의류구입비 얼마나 드세요? 6 우리집하린이.. 2013/03/15 2,558
229234 층간소음) 어린 아이가 콩콩 뛰댕기는 소리 그냥 참아야하는 거죠.. 10 .. 2013/03/15 1,661
229233 오자룡이 간다에서 서현진 11 수니짱 2013/03/15 4,092
229232 중학교 교과와 고등학교 교과의 난이도차이 2 ... 2013/03/15 1,180
229231 세트메뉴 가격인데요 25 카페주인 2013/03/15 3,427
229230 세일하는 리가 페딩코트 4 amare 2013/03/15 1,619
229229 男심 흔드는 처자들의 행동 best 10 6 /// 2013/03/15 3,991
229228 고양이 목욕시키고 얼만큼 말러주시나요? 5 냥냥이 2013/03/15 761
229227 오늘 회전초밥 부페집 갔다가 지대로 낚였습니다. 11 레드 2013/03/15 7,786
229226 천정배 ‘1억’ 수령 거부 2 ㄴㅇㄴ 2013/03/15 1,538
229225 홈베이킹 배울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3 ... 2013/03/15 880
229224 생협에 당귀팔아요? 5 tpdks 2013/03/15 1,403
229223 유리해 라고 아시나요??? 1 유리해 2013/03/15 573
229222 남편이 ..보쌈 만드는게 뭐가 어려우냐고 하네요 ㅎㅎ 8 .. 2013/03/15 2,323
229221 vja)경산 자살 고교생 가해 혐의자 "억울하다 15 ,,, 2013/03/15 5,463
229220 [개운법] 운이 막혔을 때.... 160 개운 2013/03/15 39,297
229219 봉지과자, 기내반입 해도 되나요? 7 새우깡 2013/03/15 40,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