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

나루터 조회수 : 5,215
작성일 : 2013-02-22 09:04:40

저는 감기에 잘 걸리지도 않지만 걸려도 오래 가지 않습니다

사실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지구상에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은 없는걸로 알아요

바이러스가 젤 무서워하는것은 열(熱)이에요

따라서 저는 감기가 오면 병원에 가기보단 체온을 높이기 위해 체온이 올라가는  식품을 먹어요

가령 벌꿀이나 계피 생강 등등 이죠

제일 구하기 쉽고 싼게 생강인데 오늘 이기사를 보고 저의 생각이 정확히 맞는걸 확인했어요

사실 감기들었다고 병원에 가봐야 낮는데는 시간이 걸리고 약을 먹어봐야 내성이 생겨서 다음엔 더 독한 약으로 써야 하잖아요

이 기사가 났길래 반가워서 퍼다가 올려 봅니다

82님들도 저처럼 한번 해보세요

아참 ! 먹는방법

생강을 사다가 껍질만 벗기고 적당하게 썰으세요 (강판에 갈면 한번밖에 사용하지 못함)

그걸 주전자에 넣고 끓여서 음료처럼 마시면 되요

첨엔 너무 매울수가 있어요 설탕보다는 벌꿀로 좀 달게 해서 드시면 되구요

첨가하지 않고 드셔서 드실수 있으면 그냥 물만 드셔도 되요

아래는  생강에 대한 기사 링크에요

 

http://media.daum.net/life/food/cooking/newsview?newsId=20130221092212968

  

IP : 211.48.xxx.2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22 9:16 AM (218.101.xxx.193)

    홍차에 생강넣어 먹는 생강홍차도 너무 좋아요

  • 2. 보나마나
    '13.2.22 9:24 AM (39.115.xxx.168)

    오~ 제게 꼭 필요한 정보네요
    감사!!

  • 3. 슬로우
    '13.2.22 9:27 AM (1.227.xxx.229)

    모과차 담가 놓은것에 생강 편으로 말린 거 끓여서 댓글중..생강 좋아해요^^

  • 4. 신둥이
    '13.2.22 9:36 AM (14.54.xxx.127)

    소화에 좋더군요 더부룩 답답할때,
    저는 생강2쪽, 감초 한조각, 계피 한조각 어제 밤에 끓여논거 꿀넣어서 한잔하고 있네요.

  • 5. ㅇㅇ
    '13.2.22 10:04 AM (110.70.xxx.4)

    이런걸 꾸준히 먹는게 정말 좋은것같아요 며칠먹다가 효과없다고 안먹곤 하잖아요~ 대추가 너무많아 없앨려고 매일먹어댔더니 고생하던 비염도 다 나았어요^^ 생강차도 매일매일 먹어봐야겠네요

  • 6. ,,,,
    '13.2.22 10:06 AM (59.86.xxx.85)

    저는 겨울내내 생강과대추 말린도라지넣고 오크로 내려서 먹고있는데
    생강에 대추넣으면 꿀이나 설탕 넣지않아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제가 쑥뜸하느라 한의원에 다니는데 한의원원장님께도 물어봤는데
    처음엔 생강 대추 마른도라지 그리고 감초를 넣을려고했더니 감초는 장기복용하면 살이 찔수있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감초는 뺐어요
    감초넣고 드시는분들은 알고드시라고 알려드립니다

  • 7. 수정과
    '13.2.22 10:08 AM (121.88.xxx.128)

    좋아하는데 한번 해 먹어야겠네요
    어떤 분은 도라지 말린 것, 대추 , 생강 넣어서 끓여 드시더군요.

  • 8. 신둥이
    '13.2.22 10:24 AM (14.54.xxx.127)

    감초 넣은 저는 표준체중 미달 입니다.^^

  • 9.
    '13.2.22 10:30 AM (218.154.xxx.86)

    저는 홍삼 편으로 잘라 꿀에 절인 홍삼꿀차랑 생강차를 반반 섞어 타먹는데요..
    정말 좋아요^^
    온 몸이 따뜻해 지는 느낌^^~

  • 10. 프쉬케
    '13.2.22 10:45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몸이 차서 늘 추위를 넘 많이 타는데요
    요번 겨울에 정신없어서 생강 사는걸 그냥 잊었어요
    다가오는 겨울에는 꼭 생강을 먹어야 할 것 같아요

  • 11. 감초에
    '13.2.22 10:53 AM (182.210.xxx.42)

    감초 장기 복용이 살 찐 다구요? 82는 참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가 많아요

  • 12.
    '13.2.22 11:53 AM (180.69.xxx.179)

    이런 정보글 너무 좋아요~^^
    마침 사다놓은 생강 있는데 말씀해 주신데로 해 보겠습니다~

  • 13. 조세핀
    '13.2.22 12:57 PM (220.66.xxx.211)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하던데 저도 해봐야겠어요.

  • 14.
    '13.2.22 1:14 PM (203.238.xxx.23)

    와우 저도 오늘부터 먹어봐야겠어요

  • 15. ..생강
    '13.2.22 3:34 PM (112.184.xxx.57)

    생강 저도 잘 참고할께요

  • 16. 우와``
    '13.2.22 3:42 PM (113.10.xxx.156)

    감사해요~~

  • 17. 기린
    '13.2.22 4:16 PM (211.36.xxx.50)

    저도 생강사다가 장기복용해야 할듯요^^

  • 18. 저도
    '13.12.16 1:31 AM (121.176.xxx.54)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655 중국이 잡아넣은 홍콩 '민주화 대부'...구세주로 나선 트럼프 .. 10:59:24 55
1746654 광복절 백악관 앞에서 한반도 평화 촉구 집회…“정전협정을 평화협.. light7.. 10:55:09 74
1746653 넷플릭스 사랑과야망, 너무 재미있어요!! 한고은 이유리 이훈.... 5 50대중반 10:54:30 262
1746652 가지매운닭찜? 고추장 가지닭? ........ 10:47:56 79
1746651 꼼짝을 하기 싫은. 꼼짝 할 일이 있음 가슴이 답답해지는. 무의욕자 10:43:51 189
1746650 KBS인간극장 별에서 온 아이들_베이비박스아기들 .,.,.... 10:38:27 484
1746649 눈 떨림 3일째인데요 어디로가야 2 병원 10:38:27 275
1746648 5/28일생 고양이 추석때는 얼마나 집을 비울 수 있을까요? 2 연휴 10:37:11 186
1746647 방통대 석사 졸업하신 분 계신가요? 4 10:37:00 380
1746646 울고 싶을 때 우는게 후련한데 1 Dd 10:36:30 144
1746645 윤미향 전의원 사면은 당연합니다 10 ㅇㅇ 10:36:29 310
1746644 어제 빤스 논란의 종결자. 1 .. 10:32:24 740
1746643 가지가 넘 많아요ㅠㅠ 19 fjtisq.. 10:30:11 936
1746642 현대철학 강의나 수업 추천바랍니다 1 ㅇㅇ 10:29:52 140
1746641 제주 돼지 먹으로가고 싶네요. 8 msaj 10:25:45 388
1746640 명동 롯데 앞 엘베 필요해요. 2 …. 10:25:28 530
1746639 복숭아 되게 많이 좋아하시는 분~~? 15 조아 10:23:26 1,159
1746638 10월 임시공휴일 베스트글이요 5 ... 10:19:14 1,237
1746637 아침부터 폭팔했어요. 14 아침부터 폭.. 10:18:08 1,675
1746636 방송대에도 인기교수가 있나요? 방방방 10:11:18 200
1746635 죽전이마트에 고수파나요? 3 47 10:10:03 190
1746634 콜레스테롤 높은 사람 피할 음식과 생활습관 2 . . 10:09:53 944
1746633 가만히 있어도 기운 없는 감각 ㅇㅇ 10:07:17 223
1746632 아버지때문에 위치추적앱을 깔았는데요, 질문이요! 5 10:06:10 693
1746631 폐경기증상일지.. 1 ... 10:05:27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