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98
이제까지의 언론보도는 "박시후와 A양, 홍초 소주 두병 마셨다", "박시후 고소 A양 만취 상태로 안 보였다", "피해 여성이 만취 상태로 등에 업혀 있었다" 등 피해 여성의 상태에 집중돼 있었다. 즉, 피해 여성이 성폭력에 대해 '도저히 항거할 수 없는 상태에 처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98
이제까지의 언론보도는 "박시후와 A양, 홍초 소주 두병 마셨다", "박시후 고소 A양 만취 상태로 안 보였다", "피해 여성이 만취 상태로 등에 업혀 있었다" 등 피해 여성의 상태에 집중돼 있었다. 즉, 피해 여성이 성폭력에 대해 '도저히 항거할 수 없는 상태에 처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네. 언론 너무 심하더라구요 "박시후의 그녀 뭐 입고 있었나? 스키니진 입었다" --- 그니까 벗기기 힘들어 성폭행 아닐거라는 뉘앙스 주는 기사 제목. 이따위 것들이 기사라도 돌아다니더라구요. 그것보다 더 심한것도 많고 기자들이 죄다 남자라보니 그런건지, 일단 피해자로 신고한 건 그녀인데 언론들은 일제히 박시후를 피해자 시선으로 보고 하고 있어요. 이런 사건에 객관적인 태도는 필요하지만 분명히 한쪽으로 쏠린 태도죠.
여자연예인 지망생이 술도 못마시는 처음보는 톱스타와와 있는 자리에서 몸을 못가눌만큼 술마신것도 지극히 정상적인건 아니라....
박시후 술 못먹는거 엄청 강조하시네요--;; 박시후 이미지 상당히 좋나봐요. 일반인들 사이에 있었던 일이면 여자가 이렇게까지 욕먹을수 있을까 싶다는..... 물론 아직 결과가 안나왔고 따라서 박시후한테 뭐라 할 생각은 없어요 마찬가지로 그 여자한테도 뭐라하면 안되죠.
몸도 못 가눌 만큼 마신게 정상이 아니다,. 그러므로 여자도 잘못이다라는 이론이 성립된다면 이 세상에 잘못없는 피해자 없겠어요. 술은 한순간에 취기 오를 수 있고, 또 그렇게 팬들이 잘생겼다 하는 톱스타 앞이니 주는대로 받아 마시다 그럴수 있죠. 박시후는 38살. 여학생은 이제 겨우 22살이잖아요!!! 나이든 남자가 거의 16년 차이나는 여자 그렇게 술취하게 마시게 하면 안되죠.
만약 드라마에서 술먹은 여자를 저렇게 자기집에 업고가서 성폭행한다면 저 남자배우에게 피해자드립(꽃뱀이라느니..)을 할 수 있을까요?
이 사건에 멘붕이 온게 주부들많은 다음카페를 갔더니 무조건 저여자가 꽃뱀이라고하고, 잘생긴남자가 그럴리없다, 여자가떼로 덤벼들텐데 말도안된다 라는 논리가 먹히더군요.
여자들이 도리어 박시후를 변호하는것을 보니 완전 스톡홀롬신드롬이나 그 배우본인이 나온 영화처럼 잘생긴 살인자에게 동정과 관심을 보내는것으로밖에 보이지않네요.
얼굴 잘생긴걸로 이렇게 성폭행한것에 동정까지 받고있다니, 참.. 울나라 여자들 수준이 보입니다.
물론 남자들은 원래 그랬구요.
...님, 제가 아는 사람 술 한모금 못마시지만 자기 와이프 몰래 술집여자랑 잔게 족히
수십번 넘는다고 자랑질,,
면상을 후려치고 싶은걸 참았어요,,거기다 더 가관인게 12시전에 집에 들어가고,,
술 못먹는다고 사고 안치는거 아닙니다, 이 상황에서도 박시후 술못마신다고 두둔한다는 자체가
정말 어이상실입니다. 20대 초반 여자아이가 술 엄청 마시면 그런 아이는 업고 들어가서 성관계 맺어도 되나요?? 연예계지망생이면 톱스타 만나는 자리니 술 주면 거절 못할 위치죠,,
거기다 소개시켜준 선배까지 있었으니 마음도 어느 정도 놓았을테고
엠티가고 그러면 남자선배들도 잇지만 믿고 노는 분위기라 술 진탕 먹는 여자애들도 많아요,,
그럼 그런 애들 전부 성폭행 당해도 된다는 논리인가요?
미운 놈 있으면 술먹고 꼬드겨 잠자리후 다음날 성폭행 신고하면 간단하겠네요??
댓글님들은 처음보는 남자와도 코가 비뚤어지게들 마시나봐요??
이번일에 박시후 쉴드글 보고 오만정 다 떨어지네요.
그냥 지켜보자. 잘 해결되서 몇년후 나오고 연기 잘하면 다시 인정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한 사람인데.
여자만 행실바르지못하고 꽃뱀 만들며 박시후 쉴드치는글 꼴도보기 싫으네요.
진짜 빠순이는 답이 없네요.
하긴 자기들은 박시후가 원하면 얼마든지 달려가서 옷 벗을테니까 거부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겠죠.
질투심 쩌네요.
이건희가 갤럭시 노트 훔쳤다고 고소당하면 잘 안 믿어지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니에요?
마찬가지로 박시후랑 자고 싶어 안달하는 여자들이 주변에 많을 텐데 굳이 강간했을까 의심이 드는 것도 당연한 거 아니에요?
여자가 강간당하지 않았는데도 강간당했다고 고소하는 경우가 드문 일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여자가 꽃뱀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에요. 프로 꽃뱀이라면 이런 의심 때문에 탤런트보다는 개그맨에게 작업했을 테니까.
하지만 술 마시면 감정이 많이 변하는데 사후적 감정으로 당시를 판단했을 수도 있고 여자들은 서로 좋아서 성관계를 하고도 결혼 전엔 여자가 손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으니까 여자가 강간당했다고 주장한다고 무조건 강간이라고 단정할 수 없죠.
술이 떡 돼 인사불성이라 의사를 표명하지 못하는 상태의 여자랑 성관계해도 준간강이라고 하더군요.ㅡ.ㅡ 생각만해도 토나오는 시추에이션ㅇ인데 쉴드치는 분들 비위도 좋습니다. 뭐 홍초 두병에 그렇게 훅 갈리 없다고 고소인이 의문제기해 모발 약물검사 들어간다니 지켜보면 결과가 나오겠죠.
생각만 해도 토 나오는 시추에이션을 생각하니까 토 나오죠. 생각을 해도 토 안 나오는 시추에이션을 생각하면 쉴드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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