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이야 최고지만 군대갔다오고나서 이제 상큼한맛은 없지만
조인성이 가장 멋있었을때가 논스톱이랑 별을쏘다.발리에서 생긴일인데
심각할땐 심각한역이다가도 중간중간에 귀여운성격인역 했을때가 잘어울리고
멋있더라구요 그겨울에선 너무 힘주는 역할이라..
오늘 송혜교가 술마시자고 할때 조인성이 술은 역시 소주지 하면서 웃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이런 힘주는 역할말고 좀 가볍고 귀여운역할로 다시 드라마했으면
좋겠어요..
비주얼이야 최고지만 군대갔다오고나서 이제 상큼한맛은 없지만
조인성이 가장 멋있었을때가 논스톱이랑 별을쏘다.발리에서 생긴일인데
심각할땐 심각한역이다가도 중간중간에 귀여운성격인역 했을때가 잘어울리고
멋있더라구요 그겨울에선 너무 힘주는 역할이라..
오늘 송혜교가 술마시자고 할때 조인성이 술은 역시 소주지 하면서 웃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이런 힘주는 역할말고 좀 가볍고 귀여운역할로 다시 드라마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래요. 조인성 그 귀요미를 그럼 역 주니 힘이 뻣뻣....;;;;;
담엔 상큼 로코로 돌아와줘잉~~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조인성은 너무 힘을 줘서 연기하는 스타일이라서 지금 캐릭터는 연기하는 거 보는게 좀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오늘 우는 장면은 발리도 생각나고.. 발리 때도 너무 오버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조인성 외모가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웃는 모습은 이쁘더군요.아주 환하고 맑아요^^
분위기도 좋은거 같아요
비열한 거리때 연기도 지금연기도 좋아요
세상 물정 모르는 연기를 할때 귀엽더군요
발리에서는 자기 사무실에서 자다가 깨잖아요 침 묻어 종이가 얼굴에 붙어 있기도 하고..범벅 되서 깨기도 하고.. 그때 귀여웠는데..
봄날도 아주 좋았어요
조인성 멋진 배우에요
전 조인성 힘주며 센척하는 연기는 별로라서요. 매력을 모르겠어요.
원래 학교라는 청소년 드라마에서 조인성을 처음 봤는데 그때도 좀 혼자서 힘주며 센척하는 역할이었는데
캐릭터 자체는 멋지게 보이는 면들이 많았지만 전 별로였어요.
그러다 발리에서 최고로 찌질하게 나오면서 정말 찌질한 연기 잘하고 그게 가장 본인 매력을 잘 보여주는구나 했는데 이후로 다시 센척하는 연기로 들어가니까 회전문이되더군요.
발리때도 입안에 주먹넣으며 울음 참는 장면에서 오버하는 건 맞지만 그래도 그런 오버들이 발리 캐릭터와 잘 어울렸어요. 그런데 그냥 그외 드라마는 그냥 힘주는 느낌이 더 부각돼서리.
벗고 찍었던 영화에서연기는 뭐...있는 매력도 깎아먹는 연기고요.
저도 봄날보고서 좋아하게됐는데요
그전까지 별로관심이 없어서 본적없는데
생각했던 이미지랑 다르고 그모습이 넘 귀여웠어요~어제 솜사탕아이들 쫓는 장면도 넘 웃겼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