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비슷한 글 검색해 보고 대충 적어봤거든요.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
너무 거창하게 말고 그냥 소소한 재미나 이벤트 정도로 보내려고 해요.
아이패드로 써서 글 간격이 이상하네요 ㅜㅜ 양해해 주세요
다이소같은곳에서
소소하지만외국엔없는거?
뽀빠이 과자 소라형과자 고구마형과자 싼팩-이건 넣으셨구
라면사리-이거 좋아하는건 저뿐인가요? 라면볶이도 하고 실패한 김치찌개 부대찌개변신용으로
오~다좋아요~
캐나다에 계신 친구분 부러워요~~~ㅎㅎ
우체국 쇼핑몰에서 조미김 주문했는데 맛있더라구요..조미김이랑 (애데리고 밥해먹기 난감할듯하니..)
저는 누룽지도 포장되어있는거도 보내봣고..티백으로 된 보리차 옥수수차..사발면들 ㅎㅎㅎ
새로 나온 과자도 좋지만 스테디셀러들, 오래된 과자도 좋아요.
전 외국 있을 때 청포도 사탕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ㅎㅎ
근데 보내주는 친구가 없더이다...부탁하기도 뭐하고 -.-
제 친구는 건나물 부탁했어요. 정말 질이 다르다고요.
생협에서 부침가루 짜장가루 카레가루 치약 한과 각종차(음료) 강냉이 보리차 맛사지팩 기장미역 김밥김
이렇게 보냈는데 완전 감동 하더군요
개나다엔 아기 파우더 바르는 솜있는 케이스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미국은 파우더는 많아도 한국처럼 파우더 바르는 솜있는 동그란 파우더 케이스가 없거든요
여기 한국서 온지 얼마안된 새댁들은 많이 아쉬워하더라구요
호떡믹스 마트에 있어요 풀무원은 봉지에 이인분씩 듣 생면같은건가요? 그런종류도 많지만 맛있다면 보내주셔도 좋겠고^^ 컵라면 누룽지같은것도 마트에 흔해요 보리차두요
저같으면 귀여운 수면 바지 좋을거같애요 토론토는 오월까지도 추워서요...
마른김 조미김 오징어포말고 오징어
몬트리올에서 아이 낳았을때 친구가 아이 이유식용품이랑 작은 장난감 보내 주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 중에서도 유요와게 잘 쓴게 이유식 나눠서 얼릴 수 있는 작은 용기들 너무 잘썼어요. 토론토면 한국물건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믹스 종류는 빼셔도 될 것 같고요 과자는 조금 보내시면 소포열때 푸짐해보이로 기분도 좋아요. 신제품은 외국엔 늦게들어오니 하나씩 맛볼 수 있게 넣어주심 좋고요 건다시마나 멸치가루 같은건 좋긴한데 친구분이 이미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암튼 친구분 좋겠네요
캐나다 특히 토론토면 웬만한 한국 공산품 다 있어요^^ 라면이랑 믹스같은건 당연히 있고요 한국 아이스크림도 팔아서 메로나 붕어싸만코까지 있는데요 ㅎㅎㅎ
호떡믹스제품은 여기 한인마트에서도 흔하고요,
웬만한 과자종류도 다 있습니다.
한국화장품과 팩종류는 좋은 선택이신 것같아요.
역시 글올리길 잘했네요~답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참고해서 잘 보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