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만제로 밥솥을 보다가..82 가족은 어떻게 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5,800
작성일 : 2013-02-21 21:57:17
전 밥을 다 하고 전기코드 뽑아 두어요
그리고 다음 식사때 전자렌지에 데우거나 밥솥 자체에서 재가열 해서 먹고 있는데요

매번 전자렌지로 데워서 먹으려니 찝찝하고
재가열 하면 밥맛이 많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다음 식사때 먹을건데 냉동실에 넣어두기도 그렇고

최고의 방법은 매번 밥을 하는건가요?

IP : 39.121.xxx.2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1 9:59 PM (218.147.xxx.148)

    불만제로 밥솥이 뭔가요?
    오래두면 세균??

  • 2. ---
    '13.2.21 9:59 PM (220.123.xxx.242)

    어떤 내용이었나요?
    저는 밥솥에 그냥 두고 아침에 한 밥, 점심, 저녁까지 먹어요. 2식구인데 남편은 아침밥만 먹고 나머지는 제가 점심, 저녁을 먹는데 혹시 솥에 그냥 두고 계속 먹으면 좋지 않다는 내용이었나요?

  • 3. 궁금..
    '13.2.21 10:01 PM (115.140.xxx.99)

    내용이 뭔가요?
    저도 보온기능 쓰고있어서요

  • 4. ㅇㅇ
    '13.2.21 10:10 PM (39.121.xxx.244)

    아뇨 윗분들... 안좋다 그런 이야기는 없었구요
    어느 제품 밥솥이 더 맛 있는지,
    보온 했을때는 어느 제품이 나은지 그런 실험 했더랬어요..

  • 5. ...
    '13.2.21 10:14 PM (39.120.xxx.24)

    뒷 부분만 봤는데요. 자동세척 기능이 아무 의미 없다. 자동 세척 기능 뒤에 다시 세척해야 한다. 실험 결과로 평가했고요. 또 전기세 이야기 했어요.

    전기밥통이 전기 먹는 하마다. 밥 할 때 300킬로와트, 보온 때 시간당 30킬로와트를 먹는다네요. 하루 두 번 밥 하고 15시간 보온하면 한달 전기세가 5천-8천원이 나온댔나? 그랬어요. 냉장고보다 전기세 더 나온다고요. 그래서 전기 아끼려고 먹고 남은 밥은 냉동에 얼렸다 꺼내 해동해 먹어라 그러더군요.
    그런데 전 그게 더 웃기던데요. 그럼 보온 때 드는 그 전기세 아끼려고 밥을 자주 하거나, 냉장고에 얼렸다 꺼내 전자렌지에 해동? 더 번거롭네요.5만원이면 모를까 5천원가량 아끼려고?

    저는 그냥1-2일에 밥 한 번, 24시 보온 그대로가 낫겠다 싶어요 . 정신건강상.

  • 6. dd
    '13.2.21 10:16 PM (180.68.xxx.122)

    그런데 자동세척은 그런 기능이 아닌거잖아요
    밥 증기 나오고 이런 여러 부분들을 세척한다는 의미잖아요
    세탁기 통세척 하듯 그런 의미


    어떻게 갈비찜 해 먹고 난걸 자동세척 한다고 생각한건지 어이 없던데요
    그런건 세제로 씻어야 하는거지요

    거기서 자동 세척 코스 누르면 그 기름기 있는 양념이 싹 씻겨서 세탁기처럼 어디론가 빠져나간다고 생각한건지 말도 안되던데요
    바보같은 실험인데
    요리 연구가도 당황했다는걸 보고 더 놀람 ㅡㅡ

  • 7. a사가
    '13.2.21 10:18 PM (218.38.xxx.105)

    쿠쿠 아니었나요?

  • 8. 못봤는데
    '13.2.21 10:20 PM (125.177.xxx.83)

    결과적으로 어느 브랜드가 좋다는 건가요?
    쿠쿠, 쿠첸.... 사려고 했다가 모델명 검색만 하면 밥냄새, 마른다는 얘기가 있어서 못 사고 있어요...

  • 9. 요리는 어려워
    '13.2.21 10:39 PM (211.234.xxx.245)

    방금한밥이맛있어서 그때그때 두그릇씩만했는데..
    한번에해야겠네요..

  • 10. ~★
    '13.2.21 11:08 PM (221.160.xxx.179)

    전 하루먹을거 아침에 해서 코드 빼놨다가 먹기 한시간쯤전에 보온으로 해요.
    혼자살땐 잔뜩해서 냉동했었구...

  • 11. 가능한
    '13.2.21 11:13 PM (1.236.xxx.34)

    하루 한번이나 두번 정도 밥해요
    저녁은 다 먹고 꺼놔요
    그거라도 전기 절약하려구요
    현미밥먹느라 밥통 두 개쓰다가 전기료 엄청 나와서 그뒤로는 밥통 한 개로 살아요
    전기먹는 하마예요 제가 경험자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272 초등아이들 시간표가 있나요? 1 2013/02/27 532
224271 대전에 아이 데리고 놀러갈만곳,맛집 소개해주세요. 대전동물원 2013/02/27 912
224270 날마다 7키로 걷기...괜찮을까요? 23 괜찮을까? .. 2013/02/27 13,979
224269 이런 레파토리 흔한가요 1 유ㅇㅇㅇㅇㅇ.. 2013/02/27 505
224268 길을 몰라서 물어봅니다.(뇌종양질문) 4 위치 2013/02/27 1,288
224267 [급질 무플좌절]압구정역 로데오역 근처 약수통 파는곳 알려주세요.. 4 약수터 2013/02/27 676
224266 패밀리 레스토랑 8 점심 초대 2013/02/27 1,871
224265 서인국씨 9 좋아하세요?.. 2013/02/27 2,754
224264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 뭐가 좋을까요? 19 금붕어 2013/02/27 3,667
224263 "1924년 발간 日교과서도 '독도는 조선땅'".. 샬랄라 2013/02/27 416
224262 1인 1악기 문제, 토요일 국악 공연을 보고 2 ... 2013/02/27 863
224261 임신 8주차.. 원래 임신하면 이렇게 아랫배가 뭉친듯이 아픈가요.. 4 아랫배통증 2013/02/27 2,310
224260 영화 7번가의 선물.. 7살아이가 보면.. 3 오늘 꼭 봐.. 2013/02/27 756
224259 뇌는 진짜웃음과 가짜웃음을 구별할까(유머) 시골할매 2013/02/27 991
224258 37에 치아교정 생각중인데 늦은나이에 하신분 계세요? 13 ... 2013/02/27 2,849
224257 제주도 여행문의입니다... 3 제주도.. 2013/02/27 769
224256 중학교때 리코더 사용하나요? 애가 버린다고 내놓았네요 4 리코더 2013/02/27 1,119
224255 혹시 이 화가나 그림 아시는지요? 8 아기엄마 2013/02/27 1,183
224254 중학생이 되면 보통 몇시에 하교하나요? 6 예비중맘 2013/02/27 2,535
224253 무작정 나섰어요. 강화도 가는길..할거나 볼거 있을까요? 8 강화도 2013/02/27 1,963
224252 위약금에 대해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스마트폰 2013/02/27 329
224251 눈높이 학습관 문의 1 중학진학딸 2013/02/27 3,348
224250 아~ 이뿌다.... 3 ^ ^ 2013/02/27 1,165
224249 예비중인데신발주머니 가지고다녀야하는데요 12 ㅇㅇ 2013/02/27 1,467
224248 제 음력 생일이 이상한데... 3 빵야 2013/02/27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