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올해 중3 올라가는 아들 미국으로 유학 보내려고 하는데요.
미국 중부지방의 중소도시 크리스찬 사립학교로 올해4월안으로 빨리 준비해서
같이 들어가서 홈스테이 미리 알아보고 같이 들어가서 세팅해주고
미국은 새학년이 9월에 시작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빨리 들어가서 적응시켜주고 (4월~8월)
미국학년 8학년부터(9월) 점수 관리도하고 스스로 해나가도 할 계획인데요.
예전에 저희아들이 초등학교때 잠깐(1년 6개월) 다녔던 학교인지라
그리 낯선 환경도 아닌것 같아 다시 그학교로 갈 계획인데
왜이리 맘이 싱숭생숭 한지 모르겠네요.
잘 한 결정인지 아님 그냥 데리고 있어야 하는지를요.
참고로 저희아들은 다시 미국에 들어가서 공부하길 간절히 원해서 최종 결정 한거고요.
미리 자녀를 해외로 보내신 맘님들 조언 부탁드릴께요.(준비할것, 주의, 당부 등등)
두서없이 글을 써서 죄송하고요 읽어주시고 조언 남겨주시니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