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비가 소개받은 금액이랑 다른 경우 어떠세요.

도리어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13-02-21 20:50:59

과외를 소개를 받아서 선생님을 뵈었는데 소개받은 사람과 과외비가 차이가 나는 경우

어떠신지요?

올해부터 과외비 조정을 해서 기존 학부모님들에게는 고마운 마음으로 그대로 수업료를

받고 새로 오는 신입부터 조정한 금액을 받는다고 하면요.

 

 

제가 과외를 하는 입장인데 기존 학부모님들께 이러이러하니 과외 소개시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해 주세요라고 부탁해야 하는지 아님 그냥 있어야하는지 걱정이되서요.

IP : 180.64.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2.21 8:51 PM (118.36.xxx.172)

    금액 다시 정정합니다.
    정정 금액으로 한다고 하면 하고요.
    부담된다고 거절하면 그냥 안 합니다.

  • 2. ..
    '13.2.21 9:00 PM (219.249.xxx.19)

    기존아이는 회비 그대로고 새로 소개받는 아이는 인상된 금액으로 ...기존 학부모님들이 오히려 좋아하실걸요.
    제가 예전 이런경우엿는데..소개해주신 학부모님께 어머님 고마워서 소개받는 아이도 똑같은 금액으로 해드리겠다 하니 오히려 싫다 하던데요..인상된 금액으로 받으라고 ㅋㅋ
    사람 심리가 묘해요~

  • 3. ..
    '13.2.21 9:03 PM (218.147.xxx.148)

    기존은 그대로
    신입은 조정해서 많이들 그럽니다
    새로 연결될때 말씀하시면 돼요
    뭐든 장기고객은 우대해주잖아요

  • 4. ...
    '13.2.21 9:04 PM (211.199.xxx.39)

    기존 학부모들에게 문자 돌리세요.과외비가 올해부터 인상되었지만 기존아이에게는 인상하지 않고 받던대로 받겠다고..그럼 학부모들도 좋아할테고 소개할땐 인상분으로 소개하겠죠뭐

  • 5.
    '13.2.21 9:09 PM (58.233.xxx.170)

    맞아요
    기존학부모님은 그대로 받으시고 새로 들어오는 학생들에겐 인상된 액수를 받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반드시 기존 학부모님들께 소개 좀 부탁드린다고 할 때 교육비 말씀은 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해두세요
    어머님들 백이면백 다 알았다고 합니다
    본인들은 싸게, 새로 들어오는 애들은 좀더 비싸게 내고 다닌다고 생각하니 별로 싫지 않은거죠

  • 6. ^^
    '13.2.21 9:12 PM (218.237.xxx.37)

    보통 소개해 주기전에 선생님 시간이 괜찮은지 먼저 묻지 않나요?
    저는 그럴때 수강료는 말씀하지 마세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715 오븐 땜에 고민이에요 도와주세요 8 일루수 2013/02/26 1,329
223714 조직개편안 난항. 방송3사, 야당 탓 하는 새누리 입장 중계 2 yjsdm 2013/02/26 369
223713 태국 ROH 문의 드려요 2 마음은 이미.. 2013/02/26 693
223712 설악대명콘도와 오션월드와의 관계? 7 코스모스 2013/02/26 1,326
223711 정신잃었지만 자기에게 유리한것은 세세하게 기억. 11 박시후녀 2013/02/26 3,427
223710 2월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2/26 363
223709 박근혜 정부 "여론 모아지면 4대강 보 해체".. 14 이계덕기자 2013/02/26 2,073
223708 요즘 돌반지 한돈에 얼마하나요? 1 경조사 2013/02/26 1,047
223707 김구라 일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ㅋ 2013/02/26 2,695
223706 친정엄마 모시고 생전처음 정신과 다녀왔어요. 12 걱정 2013/02/26 5,134
223705 여름방학때 초6학년 아들과 유럽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9 유럽여행 2013/02/26 1,708
223704 와이책 3 와이책 2013/02/26 1,431
223703 취업하려는데 분위기가...... 7 고민 2013/02/26 1,536
223702 초등1학년 영어 스케줄고민 2 이제 학부형.. 2013/02/26 761
223701 (급)비타민하우스 라는 브랜드 비타민 괜찮은가요? 5 비타민 2013/02/26 1,026
223700 어머니...외손주도 손주입니다. 11 손주사랑 2013/02/26 2,909
223699 아이폰 비밀번호 잊어버렸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3 슬픈컴맹 2013/02/26 1,733
223698 사각가방이 유행이라는데... 3 예비중 2013/02/26 1,618
223697 베건인 후배 머리숱이 빠져요.. 2 후배걱정 2013/02/26 1,294
223696 컴의 소리가 안 나는데... 3 문의 2013/02/26 386
223695 찌개나 탕, 무침말고 미나리로 뭐해먹으면 좋을까요 10 미나리 2013/02/26 983
223694 남편이 소변볼때 피가나고 아프다고 하는데요 8 2013/02/26 1,637
223693 50대 친정엄니.. 부쩍 힘 딸려 하시는 거 같아요, 방법이 없.. 13 초보맘 2013/02/26 2,200
223692 삼생이 각혈까지 하네요 5 삼생이 2013/02/26 1,479
223691 다음날 데우지 않고 먹을수 있는 간편음식 머가 있나요? 10 궁금 2013/02/26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