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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4억. 제 나이 50.

고민 조회수 : 17,572
작성일 : 2013-02-21 19:16:29

돈 4억. 제 나이 50.

대체 이돈을 어떻게 굴려야할까요?

여윳돈은 아니고 집 팔아 생긴 돈, 거의 전재산

당분간 집을 사진 않을것 같구요...

5년 정도 활용해 볼까하는데 정말 암것도 무서워서 못하고

그냥 있은지 몇달째 입니다.

도와주셔요...

 

IP : 63.217.xxx.140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3.2.21 7:27 PM (211.36.xxx.13)

    일단 사기꾼들을 조심하세요
    여긴 익명이라 쪽지가 안돼서 그렇지
    이런글 인터넷에 올리면 수익룰좋은 땅 오피스텔 금융상품 소개해준다는 연락 받으실꺼고쇼

    주변 식구들이나 친구들한테도
    놀고있는 돈 있다고 하지 마세요

  • 2. 고민
    '13.2.21 7:34 PM (63.217.xxx.140)

    윗분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의심이 많고 제 고집대로만 하기때문에 더 문제인데
    PB와 상의해도 다 못미더워요.
    여기 분들은 본인의 이익과 관계없으니
    더 객관적이실거라 생각돼서 올려봤습니다.
    수익을 보신 상품이랄지...금액을 어찌 배분하라든지...어떤 말씀도 새겨 듣겠습니다.

  • 3. 공주병딸엄마
    '13.2.21 7:36 PM (211.36.xxx.13)

    여기 싸이트는 재테크쪽으로 약해요
    다른곳에 물어보심이...

  • 4. **
    '13.2.21 7:36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그럼 집이 없으신거? 전세금 포함인가요? 실거주용 으로 앞으로 쭉 거주하실 지역에 작은 가격좋은 집 하나는 있으셔야지 자가 인 집이 없어지니 불안하신 거 아닌지? 5년정도 활용이라고 하셨는데... 5년 후에 새로운 돈 이 생기나요?

    집이 없어지는 순간 불안해집니다. 살기 편한 빌라라도 구매하세요. 요새 빌라 적당한 거 노년에 사셔서 살기 좋게 수리해서 사시는 분도 많아요 20평대 후반으

  • 5. 투자처없음
    '13.2.21 7:37 PM (125.188.xxx.97)

    걍 입다물고 믿을만한 은행에 5천미만으로 예금이나 해두세요.요즘 불경기라 투자처도 뚜렷이 없고 돈 있는것 알면 등쳐먹을넘만 수두룩 합니다.현금 쟁여놓고 용돈으로나 쓰세요

  • 6. **
    '13.2.21 7:37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상담한다고 주변에 친구.친천에 나 집 팔아서 4억있다 어디 투자해야 좋을까 절대 말하지 마시고요

  • 7. ㅇㅇ
    '13.2.21 7:44 PM (115.139.xxx.116)

    지금 따로 살고 있는 집 있으신거죠? (집을 안 산다고 하시길래)
    오천씩 2군데 넣어놓고 (1억은 최후의 보루로)
    나머지로 작은 집 사서 월세놓으세요.

  • 8. ㅜ ㅗ
    '13.2.21 7:45 PM (110.70.xxx.14)

    예금하세요 요새 투자니 하다 털리기 좋으세요

    집은 있어야 싶은데 ㅜ ㅜ
    돈 있는척하지마세요
    솔직히 예금은 깨기가 좋아서요 오년짜리 저축성보험 절반 넣고 예금하세요

    제가 이금융권에 근무하는데요
    대체적으로 여자들은목돈을 못지켜요
    자식들이 살랑되면요
    보험을 넣으면 원금이 까지니까 그것 해지해달라고
    까지 안하더라고요

    보험도 그런면에서 낫다구요
    수익은 예금이 더 좋아요

  • 9. 집 사지마세요
    '13.2.21 7:47 PM (125.188.xxx.97)

    당분간 전세나 월세 살고 집 사지 마세요./ 집값 더 떨어질것 같으니 상황보고 완전 바닥쳣을때 사요.지금은 어디에도 투자하지말고 예금 해 놔요

  • 10. 신둥이
    '13.2.21 7:48 PM (14.54.xxx.127)

    그냥 기본적인거,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지 않는다.
    부동산, 주식, 현물, 이렇게 나누는 거죠.

  • 11. 고민
    '13.2.21 7:50 PM (63.217.xxx.140)

    집은 나중에 내려가 살...물려 받을(?) 집이 작으나마 있고
    IMF 직전에 집 산걸 시작으로 평생 부동산으로 엇박자만 해서 팔자가 아닌 듯 하네요.
    내 돈 아니고 엄마돈이다, 1-2억이다 이러면서 믿을만한 사람에게 물어도 그저 그런 대답...
    결론은 예금밖에 없는 거네요...

  • 12. **
    '13.2.21 7:54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내 돈 아니고 엄마돈이다, 1-2억이다 이러면서 믿을만한 사람에게 물어도 그저 그런 대답...


    --------------->이것도 한 두번 들으면...주변에서 아 이 사람 여유돈 있구나 해요....

    지금 뾰족한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10-20프로 수익이 아니라 지키는 게 잘하는 거에요. 뺏기지 않고 지키키! 절대 주식펀드 쪽 하지 않기..하려면 없어도 되는 돈 가지고 하기.

  • 13. 잘 지키세요.
    '13.2.21 7:57 PM (125.130.xxx.22) - 삭제된댓글

    사람 끼고 투자 소개받는 것 조심하시고요.

    저는 보험 잘 안믿는데..이금융권에서 일하신다는 윗 댓글님 글을 보니
    저런 용도의 보험은 괜찮겠다..싶어요. 삼분의 일쯤.

    저는 좀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편이라 ELS같은 주식 파생상품도 가입하는데
    원글님 성향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십분의 일 정도는 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전체 금액중 절반 정도는 예금하시고 나머지는 성향에 맞게 보수적,,혹은 도전적으로 배분을 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여하튼.. 돈의 주인이 되셔서 잘 지키시고 잘 누리시길 바랍니다.

  • 14. 무조건예금
    '13.2.21 8:08 PM (125.188.xxx.97)

    저축성 보험도 하지말고 els 이딴거 하지 마세요.조금 더 얻을려다 쪽박차니 지금은 이율 낮아도 우직하게 예금.

  • 15. ...
    '13.2.21 8:11 PM (119.194.xxx.227)

    재테크 관련해서 전문가한테 들으면 꼭 필요한 실비보험 아닌 저축성보험 같은건 무조건 들지말라던데요...
    사업비 날아가고 보험사 먹여살리는 일만 하는꼴이래요. 그냥 묵묵히 예금하고 때를 기다리세요
    지금은 투자할 시기가 아닌것 같아요

  • 16. 고민
    '13.2.21 8:27 PM (63.217.xxx.140)

    짧은 시간에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던 제가 혼자 어리석었던 건 아니군요. 활용처가 없는게 현실...

  • 17. 법무사까지
    '13.2.21 8:35 PM (211.63.xxx.199)

    사기를 법무사까지 끼고 치는군요.
    헐~~~ 부동산 뿐 아니라 법무사까지 믿을게 못 되는군요.

  • 18. 저두
    '13.2.21 8:43 PM (223.62.xxx.134)

    사주를 봐도 제가 살아온 세월을봐도 재테크 잘하는 운은 안따르더라구요 부동산 펀드 다 재미 못봤어요 그냥 우직하게 금융권이 답인듯 ~~분산해서 묶어두세요~~~

  • 19. 한마디
    '13.2.21 8:48 PM (118.222.xxx.82)

    닥치고 우체국 예금

  • 20. 한마디
    '13.2.21 8:48 PM (118.222.xxx.82)

    4억이면 금리도 흥정이 가능

  • 21. joy
    '13.2.21 9:15 PM (221.145.xxx.83)

    그냥 예금할거 같아요
    다른거 하면 머리아프고 신경쓰이고 ..

  • 22. 매사감사
    '13.2.21 9:46 PM (203.142.xxx.231)

    그냥 예금이 답인거 같아요! 돈 많아도 걱정예요...ㅜ,,ㅜ

  • 23.
    '13.2.21 10:36 PM (79.194.xxx.60)

    부동산도 아닌 금융으로 예금이자보다 더 먹으려 하면 망할 확률도 높아지는데 연 1-2% 더 먹자고 그런 일을 하시겠어요?;;

    원룸이나 오피 사셔서 월세 받으시는 게 가장 나을 듯 하네요.

  • 24. 지금은
    '13.2.21 10:41 PM (122.36.xxx.73)

    아쉽지만 예금에 넣어두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괜히 투자한다고 했다가 예금이자만큼은 커녕 손해보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예금으로 기다리다가 월세받는 부동산 사는게 가장 안정적일듯..

  • 25. 저같으면
    '13.2.22 12:10 AM (60.241.xxx.111)

    2억은 금사고
    1억은 엔화
    1억은 달러화

    박그네가 됐으니
    원화를 휴지로 만들겁니다.

  • 26. 점님
    '13.2.22 12:30 AM (1.240.xxx.180) - 삭제된댓글

    윗분은 지금 많이 떨어졌으니 사 놓으라는 거 아닐까요?

  • 27. ^^
    '13.2.22 12:31 AM (180.70.xxx.138)

    몇달째 그냥있다니 아까워요.우체국에 넣어놓으시구요
    인터넷으로 예금1년짜리로 하시면 1년딱되는날 우체국통장으로 이자랑 같이 입금되요.
    그럼 다시 인터넷으로 예금하시고..이런식으로 하세요
    일년에 대충 천오백만원정도 이자들어올듯 싶네요..
    얼릉 넣어놓으세요.

  • 28. 월세도
    '13.2.22 1:02 AM (119.200.xxx.100)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사람 상대로 돈 받아내는것 힘들어요.
    별별 세입자들이 많고 그중엔 별 이상한 인간들도 많고 월세 떼먹기도 하고 이상한 인간한테
    걸리면 정말 인생 꼬이기도 하고요.
    더구나 여자분이시라면 더 월세 받아서 돈 불리기 힘드실 겁니다.
    여자 집주인, 그것도 나이 많은 경우는 세입자중에서 남자놈들이 만만히 보고 진상짓하기도 해요.
    이번에 월세 받으러 세입자 만나러 갔다가 봉병당한 어르신만 봐도 그렇고.
    약하게는 월세 안 내고 버티다가 싸움나서 몸싸움 나기도 하고 악감정 사기도 하고
    또 수리도 해줘야 하기때문에 골치 아픈 일이 더 많죠.
    앗싸리 수십억 자산가라면야 건물 사서 월세 대신 받는 쪽으로도 신경 써본다지만
    4억이면 결코 적은 돈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건물사서 월세 놓고도
    괜찮을 정도가 아니라 건물 잘못사면 현금자산이 몰빵되기 때문에 노후가 힘들어져요.
    그냥 제1금융권이나 우체국같은 곳에 분산해서 저축해서 이자 받는 게 낫습니다.
    1억이면 그래도 최하 3,4프로만 잡아도 다달이 세후 20만원에서 30만원선 정도 이자는 나오지 않나요?
    총4억이면 그래도 달마다 거의 백만원 전후로 이자가 나오는다는 건데
    웬만한 서민들 저축은 못해도 한달 공과금내고 먹고 사는 생활비는 나옵니다.
    적금 경우는 복리도 있을테고요. 또 새마을 금고에서 몇 천 정도만 안심할 정도로 입금하면 농특세 면제도 되니까 실질적으로 이자가 더 시중은행보다 높은 셈이고요.

  • 29. 건강최우선
    '13.2.22 1:20 AM (112.172.xxx.178)

    투자자산운용사(펀드매니저) 자격 시험 합격자 입니다. 제가 주가지수선물 거래 연구를 10년 넘게 해왔는데 혹시 관심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안정적으로 고수익, 소수의 사람들은 가능합니다. 저도 돈 좀 모이면 이런 글 올릴 필요가 없죠. 스타매니저의 초창기 활동을 발견하신 겁니다. 대단한 행운으로 보셔도 됩니다. 비공개 덧글이 안되어 연락처 공개는 어렵고 관심여부를 댓글 달아주시면 며칠 내 확인해보겠습니다.

  • 30. **
    '13.2.22 1:50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이것보세요 바로 위 건강최우선 님.... 원글님 돈 냄새 맡고 글 달 잖아요

  • 31. ....
    '13.2.22 5:46 AM (121.133.xxx.199)

    은행 다니며 5천씩 나눠넣는거 귀찮아서 저희는 남편이랑 제 이름으로 나눠서 망하지 않을 만한 은행에 넣어놨어요. 그게 편하지 않나요?

  • 32. ...
    '13.2.22 9:41 AM (183.101.xxx.71)

    전 재산에 나이도 있으신데,,공격적인 투자를 할때는 아닌것 같네요,.,
    펀드나 그쪽계통은 오를땐 몰라도 떨어지면 자꾸 신경쓰이고
    건물사서 세놓는것도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닙니다..
    차라리 그냥 이율좋은 은행에 예치하세요,,
    스트레스 안받고 속편하게 살수있습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장기불황으로 접어드는 국면에서는 이자 적어도 맘편한게 최고입니다..

  • 33. ^-^
    '13.2.22 10:07 AM (218.152.xxx.193)

    이율이 낮지만 정기예금을 분산 하세요. 1.새마을금고 3,000만원까지 비과세입니다. 또한 연간2000만원이상 금융소득세 면제되는 분리과세임. 2.어제 수협예금 했는데 1년 이율 3.35%임. 귀찮으셔도 5,000만원씩 나눠 예금 해 두는 게 마음 편하실거여요.

  • 34. 다시 댓글 답니다.
    '13.2.22 10:58 AM (125.130.xxx.22) - 삭제된댓글

    예금으로 운용하시려면 여기 저기 이율 비교해 보시고 가입하세요.
    이게 작은 돈일때는 큰 차이 나지않지만 큰 돈은 이자 수익도 차이가 나거든요.

    큰 돈 금리 흥정하실 수 있다는 댓글 맞아요.
    그리 하시고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괜찮은 우체국, 산업은행 생각해보실 수있고요.

    표면 금리가 낮아도 분리과세, 이자의 1.4% 농특세만 떼는 농협 (조합원, 준조합원에 한해 3천만원까지 준조합원은 가입비5천원만 내면 됩니다.)도 좋습니다.

    5천만원 분산예금은.. 금융기관이 망했을 때 원금+이자 보장해주는 한도가 개인당 오천만원이라 그렇습니다.
    저축은행 무너지면서 많이들 경험하셨지요.
    이자까지 보장 받으려면 오천만원에서 이자 빠지고 4천7백만원쯤으로 해야 됩니다.

    이자 소득이 연 2천만원 넘으면 종합소득세 내야하니까... 지금 예금으로만 굴리시면 해당사항 없어요.
    몇년후 원금이 늘거나.. 해서 이자 소득이 늘어나면 2천만원 넘을 수도 있어요.
    의료보험 지역가입자이면 의료보험료가 대폭 인상되니 주의하세요. (올해는 그냥4천만원 소득까지지만.. 곧 2천만원으로 조정될 거라는 말이 대세입니다.)

    원글님 살아오신 경험이 있으시니 대략 다 아시는 내용일거라 생각합니다만..
    댓글 보면 저도 배우는 게 많아서 제가 아는 것 써봅니다. 금융도 배워야겠더라구요.

  • 35. 금융
    '13.2.22 11:04 AM (182.210.xxx.42)

    금융권이 답 인것 같아요

  • 36. ChaOs
    '13.2.22 11:07 AM (211.36.xxx.219)

    5억 정도라면 몰빵 투자할 규모는 아니고. 예금, 펀드, 채권, 금 등에 좀 분산 투자해두세요. 어차피 10% 이상 내긴 힘들거고 적당한 수익률 올리는데는 큰 무리 없을겁니다.

  • 37. ...
    '13.2.22 11:10 AM (183.98.xxx.16)

    안전하게 예금하세요.

  • 38. 많이배움
    '13.2.22 11:21 AM (175.113.xxx.200)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 39. 토끼
    '13.2.22 11:33 AM (165.243.xxx.20)

    은행가도 다 보험들라그래요.
    집가까운 주거래에 지점장 전결 금리 달라하셔서 일억쯤 넣어두시고
    나머지 산업은행 특판예금 걸어버리세요.

    주거래은행에 일억정도 넣어두면 VIP라운지 이용가능하니 이래저래 볼일보기 편해요
    전 씨티에 일억넣고 나머지 산업은행 넣어뒀어요.

  • 40. 토끼
    '13.2.22 11:34 AM (165.243.xxx.20)

    참고로 우리은행 같은데는 일억넣으면서 플래티늄카드 연회비 면제로 하나 만들어 달라하면 만들어주구요.
    씨티는 씨티골드추천으로 가입하면 추천인에게 선물주는 제도가 있는데
    담당 PB한테 말씀하셔서 그거 본인이 받게 처리해달라하면 해줍니다.

    크게 재테크 하시기 보다는 그냥 이런 소소한 재미나 챙기세요 ^^

    일억씩 은행 네개 쪼개넣으시면 명절에 네군데 은행에서 선물와요;;;;

  • 41. 음...
    '13.2.22 12:05 PM (58.237.xxx.199)

    증권회사 RP 원리금보증+연이율4%이던데요.
    성향을 모르시니........
    어쨌든 분산투자권합니다.

  • 42. ....
    '13.2.22 1:26 PM (222.106.xxx.102)

    위의 음님, 증권회사 rp 4프로짜리 어느 회사인지요?
    제가 가는 증권회사의 cma 이자는 2.8이라고 하던데요ㅜㅜ

  • 43. 신촌으로
    '13.2.22 2:29 PM (1.241.xxx.126)

    집판 돈 들고 계심 다 날아갑니다.오피스텔 두채 사셔서 세 받으세요.

  • 44. ^^
    '13.2.22 2:53 PM (218.145.xxx.51)

    목돈 이용... 저도 덩달아 배웁니다

  • 45. 목돈
    '13.2.22 3:10 PM (220.255.xxx.23)

    토끼님 의견이 맞는것 같아요. 다른말씀 또 기다려 봅니다.

  • 46. .........
    '13.2.22 3:11 PM (118.219.xxx.20)

    돈있는척 하지마시고 우체국에 전액 예금하세요 급한일에 쓸 몇천만원정도만 따로 저금하고 나머지는 통합해서 예금하세요 우체국이 제일 안전하거든요

  • 47. 요즘
    '13.2.22 3:16 PM (211.215.xxx.78)

    은행금리 정보 유용하네요. cma는 산업은행 금리가 제일 높더라구요.인터넷으로 가입되구요.
    전 현금 오억정도 있으면 적당한 상가나 다세대 주택등을 매입하여 세 받을 생각으로 모이기만 바라고 있는데....
    그런데 우체국이 안전한 것 외에도 이율이 더 높은가요? 많이 추천을 해주셔서...

  • 48. 쇳대
    '13.2.22 3:44 PM (211.197.xxx.79)

    신협이나 마을 금고에 비과세 3000만원 넣고요, 세금우대 저축 넣으시고 나머지는 이율 높은 곳으로 분산예치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49. ...
    '13.2.22 3:50 PM (61.74.xxx.243)

    좋은 정보 저장합니다.

  • 50. 호오...
    '13.2.22 4:07 PM (59.15.xxx.184)

    댓글에서 또 베웁니다 ^^

    만약 저라면 펀드 보험 증권 절대 안 합니다

    이건 손해를 봐도 내가 메꿀 수 있는 이삼십대나 하는 거라는 생각이라서요
    마흔 넘어선 지키는 것만으로도 벅찰 거 같아요

    토끼님 말씀대로 은행 네 군데에 일억씩 두거나

    세군데에 각각 일억씩

    농협과 우체국에 오천, 또는 삼천씩,

    그리고 나머진 엠엠에프로 두었다가 석달, 육개월, 일년짜리로 천만원씩 들래요

  • 51. 은파
    '13.2.22 4:13 PM (58.29.xxx.2)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 52. ㅡㅡ
    '13.2.22 4:19 PM (219.146.xxx.186)

    금리에 대한 정보 고맙습니다

  • 53. 사람이먼저
    '13.2.22 4:26 PM (59.18.xxx.93)

    재테크정보 감사합니다.

  • 54. ..
    '13.2.22 4:33 PM (218.48.xxx.189)

    돈 한푼 없지만 알곡같은 댓글들이 많으네요.

  • 55. ..
    '13.2.22 5:18 PM (121.140.xxx.40)

    그런데 일억만 넣어둬도 그런 혜택들이 있나요?
    전 국민에 일억 있는데 우편물만 신나게 오고 아무 얘기 없던데..

  • 56. 증권
    '13.2.22 5:20 PM (223.62.xxx.114)

    증권사 RP 는 안전한가요? 저축은행 정도의 안정성이라면 좀 위험하지 않을까 궁금해요

  • 57. 제목의 힘.
    '13.2.22 6:15 PM (221.142.xxx.69)

    비슷한 질문이 있어서 검색했ㅇㅓ요. 같은 질문인데 베스트에 오르셨네요.

    4억을 어찌할까 하는 질문.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82368&page=1&searchType=sear...

  • 58. 여윳돈
    '13.2.22 6:21 PM (211.201.xxx.247)

    진정 예금이 대세란 말인가요?
    펀드, ELF 기웃기웃하고 있었는데 댓글을 보니 저도 마음이 흔들려요.
    여태 예적금으로 살아온 인생이라....

  • 59. ...
    '13.2.22 6:54 PM (122.43.xxx.164)

    좋은 재테크 정보 저장 합니다.

  • 60. 도움..
    '13.2.22 6:59 PM (1.241.xxx.83)

    저금활용 배우고 갑니다

  • 61. 저도~~
    '13.2.22 7:04 PM (121.134.xxx.102)

    재테크 정보 감사합니다.

  • 62. .........
    '13.3.1 8:30 AM (118.219.xxx.125)

    우체국은 오천만원넘어도 전액 보상해줘요

  • 63. ...
    '13.3.22 1:16 AM (122.31.xxx.51)

    저장합니다

  • 64. ...
    '13.4.12 11:05 PM (223.62.xxx.71)

    금리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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