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과 오한을 동반한 목감기 이후 8일 약을 먹었어요.
이제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코 뒤쪽으로 노랗고 찐득한 가래가 넘어가 걸려서 너무 불편해요.
그리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간질간질해서 자꾸 한숨 쉬게 되네요.
그 전에는 기침이 목에서 나오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답답해서 기침을 하면 가슴에서 나오는 느낌이어요.
이비인후과 샘은 기관지 염증이 있으면 폐가 수축해서 그럴 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 증상에 관한 약을 처방해 주셨어요.
그런데 먹어도 차도가 없네요.
내과 큰 병원이라도 가서 폐사진이라도 찍어야하는지 답답해요.
저 어떻게 할까요?ㅠㅠ